시댁이 양봉을 해서 해마다 꿀을 큰통으로 가지고 오거든요.
그래서 이꿀을 선생님께 한병 가져다 드리고 싶은데
파는꿀은 깨끗하잖아요.
오늘 병에 담아보니 벌집에서 떨어지고 채밀과정에서
들어온 약간의 이물질이 보여요.
이거 드려도 될까요?
아님 찜찜해 할까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떨것 같으세요?
시댁이 양봉을 해서 해마다 꿀을 큰통으로 가지고 오거든요.
그래서 이꿀을 선생님께 한병 가져다 드리고 싶은데
파는꿀은 깨끗하잖아요.
오늘 병에 담아보니 벌집에서 떨어지고 채밀과정에서
들어온 약간의 이물질이 보여요.
이거 드려도 될까요?
아님 찜찜해 할까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떨것 같으세요?
전 완전 깨끝한 꿀보다 더 먹음직 스러보일것 같은데요 ^^*
진짜 꿀 같이 생겼잔아요..ㅎㅎ
선물드릴거라면 또 받는분이 선생님이시라면 꿀 다시한번 걸르면 되지않을까요 .
직접 양봉한거라고 말씀하시면 될 듯해요
저도 형제가 양봉하고 있어서 가져다 먹는데
꿀이 진해서 체에 잘 안 걸려진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 바로 뜨는 꿀은 좀 묽고
숙성시켜서 뜨는 꿀은 좀 진합니다
그래서 같이 저장된 화분이 더러 섞이기도 합니다
못 먹을 이물질 이면 걸러야 겠지만
화분가루가 좀 섞인거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꿀병은 2.4키로
pt 병은 2.6키로 좀더 담겨요
저희 시댁도 일년에 한번 거르시거든요
화분(?) 이런게 섞여 있는데
시부모님께서 잘안걸러 진다고 그러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