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항문에서 생식기쪽으로 2~3cm 떨어진 곳에 뭔가가 있어요.
종기처럼 생각해서 짜냈는데, 지금은 통증은 없고 , 종기도 없고, 고름 짜낸 부위에 약간 천공처럼 생겨
진물이 나와요.
좀 두면 나을 거라 생각하고 몇 달 지났는데도 계속 진물이 약간 나오나 봅니나.
걱정되서 찾아보니 '서혜부 탈장' 같기도 하고, 그냥 종기 아닌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부위가 부끄러워 병원에 가라해도 안가던데 , 무슨 진료과로 가야할까요.
지금은 고름도 없고 통증도 없고 약간 천공(0.5cm정도)된 듯한 부위에 진물이 조금씩 나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