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닫아 버렸어요.
그런데 볼 자신은 없고 뒷얘기가 궁금해서..
책상에 계속 엎드려 있던 여고생이 모두 하교한 빈 교실에서
차마 고개는 들지 못하고 눈만 돌려서 귀신이 있던 자리를 보잖아요?
보면서 아, 없구나 하는데 눈이 자꾸 클로즈업이 되던데 거기까지만 봤어요.
그 다음이 어땠는지 감상평을 자제한 딱 팩트만 말씀해 주실분 안 계실까요?
1~5까지는 무서워도 그냥저냥 봤는데 도저히 이 부분은 못 보겠더라구요.ㅠㅠ
6회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닫아 버렸어요.
그런데 볼 자신은 없고 뒷얘기가 궁금해서..
책상에 계속 엎드려 있던 여고생이 모두 하교한 빈 교실에서
차마 고개는 들지 못하고 눈만 돌려서 귀신이 있던 자리를 보잖아요?
보면서 아, 없구나 하는데 눈이 자꾸 클로즈업이 되던데 거기까지만 봤어요.
그 다음이 어땠는지 감상평을 자제한 딱 팩트만 말씀해 주실분 안 계실까요?
1~5까지는 무서워도 그냥저냥 봤는데 도저히 이 부분은 못 보겠더라구요.ㅠㅠ
좀 전에 9화보다 실신중~ 저희집 엘리베이터랑 똑같아서 눈감고 타야 할 듯 ㅠ..ㅠ
바로 코 앞에서 쳐다봐요
너도 봤니? 요러면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허헉.. 님 글이 더 무섭네요. 막 상상이 되면서..
9화도 무섭나봐요.
그 의자밑에서 쳐다보고 있던 건 귀신이고..이미 그 여학생은 다른 학생들 기억속에서 잊혀졌어요.
오늘 거 대박이죠?
오늘 거 보신 분들 중 창문 있는 엘리베이터 타시는 분들은 이제 걸어올라가셔야 할 듯.... ㅋㅋ
오늘거 정말...ㅋㅋ
승강기창에서...현주찾느라 머리 휘날리게 가는거보세요...
층마다 가서 보는거맞죠??
월요일 8화도 무섭긴했는데...오늘 대박...ㅋㅋ
층마다가 아니라 보고있는 순간 집에서 몰래 훔쳐보던 아저씨 집앞 센서가
켜지면서 순간 문을 닫는 바람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거예요.
이제 쫓는 대상이 바뀐듯 해요.
제가 무서워서 쭉쭉 내려가며 보다보니 현주의시점과 귀신의시점이 딸호 그려진걸...
발빠른 귀신이 현주찾아 날라다닌걸로 생각했어요...ㅋㅋ
정말 대박이라니까요...^^
2층에서 보고 있는데 뒤에서 쓰레기 버리던 아저씨 인기척에 휙~고개를 돌려서 귀신은 현주를 못보고 현주는 머리카락만 보고 뭐지? 하는 거에요
무셔무셔~~~~~
저도 그거 보는데 만화가 이렇게 무서운건 처음봐요
ㅋㅋ님 ~ 오늘꺼 그런 내용이라면 안볼래요~~ ㅎㅎㅎㅎ
전 월요일꺼 밑에쪽에 손전등을 켰는데 뒤에 서 있는거... 어젯밤에 컴 앞에서 불끄고 보고있다가 방 불 다 ~ 켜놨어요
너무 무서워요,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 보지마세요...ㅎㅎㅎ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오싹오싹~
그리고 임신부, 노약자는 열어보지 말라고 경고문 써야할꺼같아요
강풀 짱!!!! ^^*
저도 그 장면보다가 못 보고 스크롤 쫙 올려버렸어요.
강풀님 만화는 현실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한 작품들이라서 더 무서워요. ㅜ_ㅜ
저만 무서운거 아니었쬬?!!!
저도 강풀 정말 대단하다..... 만화로보면 공포만화는 원래 다이렇게 무서운걸까 생각하면서봤어요.
그러지않아도.. 오늘 새로운거 나왔다던데.지금은 혼자있어서 안볼래요...ㅜ.ㅜ
이따 가족들 다있으면 씨끄러울때볼래요~
2화보고 무서워서 못보고있어요. 여럿이 보면 좀 나은가요? ㅠ_ㅠ
하나도 안 무섭게 보고 있는 나는
대담한 여자인가!!!
하나도 안 무섭고 그냥 미스테리 썰렁물^^
어느 부분에서 무서워해야 하는 거죠?
저도 무서워서 댓글 먼저 보고 내용봐요. ㅎㅎ
막상 보니 무서운 건 없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