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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만 있는집

결혼 조회수 : 18,893
작성일 : 2017-09-18 06:46:24
아는분이 아들 결혼할때 엄청 반대했었어요
머느리가 3녀중 장녀인데다 아들없는 집이고 게다가 장녀니 아들이 그집과 결혼하면 장남노릇 다 해야된다구요
그러나 아들이 끝까지 하겠다니 결혼시켰는데 결국 장모 돌아가시고 장인만 남게되자 며느리가 친정아버지 혼자 밥해드시는거 못보겠다고 처가로 아예 들어가서 같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분이 그러니 내가 이럴까봐 그때 그리 반대했었다그러고 또 며느리가 애를 낳았는데 딸만 셋 낳았어요
그러니 또 친정엄마 닮아서 딸만 저리 낳는다고 그럴까봐 결혼안시킬려했었던거라 그러구요
IP : 183.96.xxx.129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롭니다
    '17.9.18 6:51 AM (211.224.xxx.145)

    저라면 안시켜요
    딸만있는집
    물런 아주부자 집 딸이라면 반만반대 받을돈이 좀 있어요

    그래도 딸아들삼아키워서 여자들도 피해의식있어서 별롭니다
    그리고 딸들도 내가 아들 노릇까지해야지하는 생각때매 별롭니다

    저라면 우리아들 그런결혼안시켜요

    저요?
    딸셋인 평범집안
    맏딸입니다

  • 2. 어쩌라구요
    '17.9.18 6:51 AM (223.62.xxx.58)

    그 며느리가 분리가 안된걸 왜 또 일반화? 그집 아들 이혼히키고 싶은건가요?

  • 3.
    '17.9.18 6:53 AM (223.62.xxx.58)

    첫댓글님 자기가 딸셋인 집 맏딸이면서 ... 그러는 본인은 결혼했어요?

  • 4. ..
    '17.9.18 6:54 AM (223.39.xxx.108)

    어차피 이제 외동들도많으니 딸만있는집 수두룩..
    어차피 남자는 결혼하면 다 장남노릇 그리하던걸요. 시키지않았는데 본능인듯이.

  • 5. ....
    '17.9.18 6:59 AM (211.246.xxx.19)

    딸이 자식노릇하면 안되나요 여자도 직장다니고 애도낳아키우고 할거다하는데 친정부모챙겨야하는게 뭐어떻단건지

  • 6. 그 아는 분이
    '17.9.18 7:04 AM (221.141.xxx.218)

    물려중 자산이 믾지 않았을 지도요
    그 며느리가 효녀딸이라서도 있겠지만
    요즘 남자들 생각보다 영악해요

    냉정하게 비교해보고
    처가에 투자(?)하는게 낫겠다 싶었는 지도 모르죠

    돈 가는데 마음 가는 거 딩연한 거 아닌가요..
    딩장은 아들 뺏겼다 싶겠지만
    퍽퍽한 요즘살이에
    노후 대비 했다 치세요

    그리고 솔직히 처가살이해도
    그 집 아들 제대로 집안일 돕나요?
    거들기야 히겠지만 사실 며느리가 젤 힘들죠

  • 7. ..
    '17.9.18 7:04 AM (218.234.xxx.185)

    그러게요, 첫댓글님은 시어머니가 자비를 베푸셔서 그 은덕으로 결혼에 성공하셨나요?
    자녀의 인생을 자신의 것인 양, 시키니 안 시키니....좀 그러네요.

  • 8. ㅎㅎ
    '17.9.18 7:05 AM (61.98.xxx.144)

    암튼 할일들도 없으시네요
    제짝 데려오면 아구 감사합니다하고 결혼시키세요
    요즘 애들 결혼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뭘 좀 알고나 떠들지

  • 9. 00
    '17.9.18 7:05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집은 단합이 너무잘되죠
    집성촌이따로 없어요
    친정주위에 옹기종기
    남편회사가 아무리멀어도 친정근처
    심지어 맞벌이도 거의없어요

    사위는 돈버는 머슴이고
    서로 비교질하며 남편 쥐잡고
    처형처제들이 처가살이 엄청시키죠

    저한테 아들이 있다면 딸만있는집은 절대 결혼안시켜요

  • 10. 반대로
    '17.9.18 7:08 AM (59.31.xxx.242)

    아들셋 장남도 반대하는 경우 많은데....
    시엄니 돌아가시고 홀시아버지 모시러
    합가한다면 효부소리 듣는 세상인데
    딸이 친정아빠 모시는건 왜 안되나요?

  • 11. 원글
    '17.9.18 7:09 AM (183.96.xxx.129)

    양쪽 다 경제상황은 평범한 집이에요
    윗분말처럼 그집 며느리도 전업이고 여동생들도 전업이고 친정근처 살아서 주말마다 거의 모인대요

  • 12. 이글쓴 원글도
    '17.9.18 7:12 AM (223.62.xxx.58)

    딸이면서 딸만 있는집은 또 까는건 뭔지? 이해가 안감.... 장남노릇하려 홀시어머니 모시려는건 수두룩 빽빽인데...

  • 13. 질문
    '17.9.18 7:13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저 딸만셋인데요. 전 친정보다 남편이 우선이여서 친정하고 거리 두려하고있어요. 상황마다 다르죠.

  • 14.
    '17.9.18 7:16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딸만 있는집 장녀인데요
    잘사는건 아니여도 노후대비는 되어있고 엄마 혼자 계시네요
    저는 워킹맘이고 자매들 친정에서 1시간 거리에 살면서 자주봐야 2달에 한번 보고요
    여기 댓글대로면 제가 특이하네요ㅋ
    딸만 있는집 장녀면 결혼도 안시키는건지 몰랐네요

  • 15. ...
    '17.9.18 7:24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반대로, 딸만 셋이라니 그럼 그 집 아드님은 잘 된 거아닌가요? 나중에 부인이 먼저 세상 떠나 혼자 되어도 딸들이 셋이나 있으니 그 어머니는 아드님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 16. 조선시대
    '17.9.18 7:26 AM (116.36.xxx.73)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17.
    '17.9.18 7:26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딸만 있는집 장녀인데요
    잘사는건 아니여도 노후대비는 되어있고 엄마 혼자 계시네요
    저는 워킹맘이고 자매들 친정에서 1시간 거리에 살면서 자주봐야 2달에 한번 보고요
    우리 자매들 다 첫째는 아들 낳았어요 저는 아들외동이구요
    여기 댓글대로면 제가 특이하네요ㅋ
    딸만 있는집 장녀면 결혼도 안시키는건지 몰랐네요

  • 18. ...
    '17.9.18 7:27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그럼 시키지마세요.
    반대하는 집과 연결안되도 알아서들 잘가요 ㅎㅎ
    뭘잘 모르나본데
    아들있는집 딸이야말로 당신같이 꽉막힌 부모라면
    유산도 못받는게 태반에 ㅋ

    딸많은집 딸이지만
    딸끼리만 뭉쳐서 남편들 더 좋아함
    애데리고 나가주니까 주말 더 편해함
    그리고 돈좀있는 딸집은 유산 공평히 받음.


    딸이 부모 모시면 안되는거고
    아들이 부모 오시면 오케이?

  • 19. 아침댓바람부터
    '17.9.18 7:28 A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별지랄같은 글을... 에라이~

  • 20. ...
    '17.9.18 7:30 AM (223.62.xxx.208)

    보아하니 뭣도없고 뭣도 모르는사람 같은데
    아들만 낳아서 장가보내고 노후 조용히 잘 지내세요
    어차피 남자가 돈 많지 않으면
    여자에게 조종당하고 살게됨. ㅋㅋ

  • 21. 장녀
    '17.9.18 7:31 AM (61.75.xxx.30) - 삭제된댓글

    딸만 둘 있는 집 장녀이자 4남매 맏며느리에요. 물론 케바케지만 시엄니보다 친정집 파워에 도망가고싶어요. 매사 시댁에 이기려드는 친정때문에요.ㅜㅜ 전문직 사위에 전업 딸인데도 모든걸 좌지우지하고 싶어합니다.
    아무도 없는곳에 재정착하고 싶어요

  • 22. ㅇㅇ
    '17.9.18 7:32 AM (211.114.xxx.59)

    아들이 부모모시는건 괜찮구 딸은 자기부모 모심 큰일나나요?너무 이기적이네

  • 23. ㅋㅇㅋ
    '17.9.18 7:32 AM (175.223.xxx.198)

    요즘 한둘 낳는 시대에..
    뭔소리인지..
    대상 임세령이네나..
    우병우네 처가처럼 (딸만셋) 돈있는 집은 오히려 ..
    딸만 있는 집 더 선호 해요

  • 24. ...
    '17.9.18 7:35 AM (223.62.xxx.208)

    윗님 빙고. ㅋ
    돈좀있는 딸만있는 처가가 더 실속있음
    처가에 남형제 있는거
    사위입장에서 좋을거 없음 ㅋㅋ
    모시는거야 요새 파워있는쪽이 모시는거지
    아들이 모시남?
    모든게 돈임.

  • 25. 딸셋맘
    '17.9.18 7:35 A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싫다하면 가 끼고 살죠 뭐
    돈도 잘버는 딸들이니 혼자 호강해야지 ㅎㅎ

  • 26. 형평성을
    '17.9.18 7:36 AM (183.107.xxx.179) - 삭제된댓글

    잃었네요.
    아들만 있는 집의 장남과 결혼해서 홀시어머니. 홀시아버지와 합가했다면
    엄청 난리날텐데
    딸들도 그러지 맙시다. 부모님은 홀로서게 돕고
    각자의 집안을 돌보면서 챙겨들여야지.....
    돈줘도 시부모는 못모신다면서 받을 게 있다느니...
    참 거시기 하네요

  • 27. ...
    '17.9.18 7:36 AM (223.131.xxx.229)

    물려받을 재산 많은 집이면 외동딸이나 딸만있는집을 더 좋아라함..

  • 28. 딸셋맘
    '17.9.18 7:36 AM (61.98.xxx.144)

    싫다하면 다 끼고 살죠 뭐
    돈도 잘 버는 딸들이니 혼자 호강해야지 ㅎㅎ

  • 29. ㅡㅡ
    '17.9.18 7:37 AM (110.70.xxx.210)

    그냥 집마다 틀린듯요. 딸만 저기보다 더 많은집 장녀인데, 전남편은 아들노릇은 커녕, 사위노릇도 거의 안했어요. 전남편 집은 아들3, 딸 2이었는데 형제가 모이자고 하면 열일 미루고 모여 놀아요. 어떤 때는 2달을 매주말마다 만나더라는... 우리집에 거기에 십분에 일만 했어도...

  • 30. 저렇게 원통하면
    '17.9.18 7:38 A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식음 전폐하고 이혼시키겠네요.별

  • 31. 빠빠시2
    '17.9.18 7:39 AM (223.53.xxx.13)

    딸만있고 형편 어려우면 당연 반대하죠
    넘자주모이는거 넘 피곤

  • 32. 아들 많으니
    '17.9.18 7:39 AM (121.132.xxx.225)

    다들 돈만 빼갈 궁리하고 늙어도 혼자 살게되던데.

  • 33. 00
    '17.9.18 7:40 A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 노후걱정없고 물려줄 유산있는
    딸 만 있는집 여자들은 왜
    가난하고 능력없는 남자만나 친정에 의지하고 사나 몰라요

  • 34.
    '17.9.18 7:41 AM (175.223.xxx.198)

    난 아들많은 집에 딸 시집 보내기 싫은데..
    유산도 나눠봤자 얼마 되지도 않고..
    동서들간의 신경전이...
    차라리 비교대상없는 외며느리가 맘편할것 같음.

  • 35. ..
    '17.9.18 7:44 AM (211.201.xxx.136)

    수준 이하네요

  • 36. ....
    '17.9.18 7:50 AM (39.121.xxx.103)

    딸많은 집에 며느리로도 보내는 거 별로고 사위로 보내는것도 별로예요.
    딸많은 집..딸만 있는 집은 유대감이 장난아니예요.
    아들만 있는 집과는 비교불가..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며느리,사위자리 정말 피곤해요.

  • 37. 아드레나
    '17.9.18 7:56 AM (125.191.xxx.49)

    82글 읽다보면 자식 결혼 시키기 다들
    힘들듯.....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그렇게 걸러내면 남는게 있을까나??

  • 38. 82는
    '17.9.18 7:57 AM (59.5.xxx.186)

    참 일관성 있네요.
    돈 많은 집 아들 있는 집.
    돈 많은 딸만 있는 집.
    돈이 쉽게 사위 며느리 몫이 되나요?
    돈 많으면 그야말로 돈에 의지해 편히 살지
    왜 사위, 며느리 끼고 살려 할까요?^^
    세상 공돈 없는 법인데.
    어제는 요양병원으로 그저 노후대비 돈이 최고야.
    오늘은 돈 많으면 사위 끼고 살고 최고야.

    독립된 성인으로 각각 사는게 자유롭고 좋은거 아닌가요? 아들 딸을 선택해서 낳을수는 없지만 개념은 돈과
    상관없이 탑재 가능하잖아요.
    돈 돈 돈.

  • 39. ㅇㅇ
    '17.9.18 7:58 AM (49.142.xxx.181)

    맨 첫댓글님의 글은 본인은 딸만 셋중에 맏딸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글처럼 보이지만,
    사실 본인도 딸만 셋 또는 딸만 둘 낳았다면 절대 저런 댓글은 못달았을걸요.
    본인도 결혼을 안했어야 정당한 글이지 자긴 세 딸중 맏딸이면서 결혼해놓고 자기 아들은 반대한다니 ㅎㅎ
    전 딸만 있는 엄마는 맞지만 외동딸입니다.
    절대 저런 앞뒤 분간 안되는 내로남불 마인드 시어머니 자리 있는 집엔 결혼 안시켜요,.

  • 40. 저도딸셋
    '17.9.18 7:59 AM (1.234.xxx.114)

    저 결혼할때도 시부가 딸만있는집이라고 반대했었대요
    지아들이 아들노릇할까 원래 저런생각갖아요 늙은이들은,,
    18년지난지금 아들이 처가에 하는것도 없구요
    오히려 제가 시댁에 잘했었는데 발끊었네요
    완전속시원
    아들만있는집구석 두노인네만 불쌍

  • 41. 나야나
    '17.9.18 8:01 AM (182.226.xxx.206)

    참 한심 허네요

  • 42.
    '17.9.18 8:02 AM (211.187.xxx.126)

    아들만 있는집도 별로에요. 시모가 자기가 며느리였으면서도 전혀 며느리 입장 이해못하더라구요

  • 43. 개소리도 참
    '17.9.18 8:03 AM (223.33.xxx.66)

    딸만 있는집 장녀인데
    결혼할때 시부모님께서 남편한테 사돈댁에 잘해야한다고 말해주시고 딸만하나 낳았는데 흔한 둘째, 아들타령안해주신거 새삼 감사하네요
    경북 깐깐한 시골촌부이신데 입만 깨어있는 도시노인네보다 백만배 더 신식이신듯

  • 44. ..
    '17.9.18 8:05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처럼 저러더라고요.
    딸들 귀하게 키운 집이나 남자형제 있어도 평등하게 자란 집들은 안저러고요.
    집에서 남녀차별하거나, 아들 낳으려다 딸만 줄줄이 낳은 집.
    되려 저렇게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더군요. 일명 흉자라고 하죠. 어찌보면 불쌍합니다.
    그리고, 형편 안좋은 집은 아들많은 집이나 딸많은 집이나 자식노릇 하기는 다 힘들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콕 집어서 딸없는 집에 아들 노릇 어쩌고 하는 원글님 아는 그분은
    도대체 집에서 어떻게 자랐길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남 앞에서 그런 말을 한대요.ㅉㅉ..

  • 45. ..
    '17.9.18 8:06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처럼 저러더라고요.
    딸들 귀하게 키운 집이나 남자형제 있어도 평등하게 자란 집들은 안저러고요.
    집에서 남녀차별하거나, 아들 낳으려다 딸만 줄줄이 낳은 집.
    되려 저렇게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더군요. 일명 흉자라고 하죠. 어찌보면 불쌍합니다.
    그리고, 형편 안좋은 집은 아들많은 집이나 딸많은 집이나 자식노릇 하기는 다 힘들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콕 집어서 딸많은 집에 아들 노릇 어쩌고 하는 원글님 아는 그분은
    도대체 집에서 어떻게 자랐길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남 앞에서 그런 말을 한대요.ㅉㅉ..

  • 46. 절대싫음
    '17.9.18 8:11 AM (119.70.xxx.204)

    딸만있는집
    특히 돈없이 딸만있는집 최악

  • 47. sky1610
    '17.9.18 8:11 AM (125.178.xxx.41)

    딸많은집 서로 좋다고 뭉치는경우 짜증나죠

  • 48. dd
    '17.9.18 8:13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결국은 돈이네요
    돈없는 아들만 잇는 집이나
    돈없는 딸만 잇는 집이나
    양쪽 다 싫은거잖아요

  • 49. 이중성.
    '17.9.18 8:15 AM (124.59.xxx.247)

    만약 시누3명있는 외동이에요~
    결혼할까요??
    라고 물으면 말리는 댓글 많잖아요.


    딸많은집이 피곤하긴 해요.

  • 50.
    '17.9.18 8:21 AM (175.117.xxx.158)

    딸만있는집이ᆢ딸부심이 과해서ᆢ여자들이 드세서 사위 부려먹듯 대하는 집이 제법있더라구요ᆢᆢ꺼려할 조건 맞다생각해요ᆢ남자입장을 이해안하고 못해요ᆢ아는집도 딸셋인데ᆢ여자끼리 똘똘뭉쳐 시댁 다끊어내고 ᆢ자기 친정엄마ᆢ친정ᆢ그리위주로 무조건 돌아가는거보고ᆢ딸만 있는집도 결혼조건 나쁜거 같아요ᆢ배려라고는ᆢ씨알도 인먹혀요ᆢ

  • 51.
    '17.9.18 8:27 AM (223.62.xxx.62)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주 모이고 서로 작은 일까지 다 알아서 감정적으로 분리가 안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하나같이 자기 남편들은 처가 가는걸 좋아한다는데 진짜 그런 사위가 있기야 있겠지만 부인 눈치 보고 말 편하게 못하는 남자들도 많죠
    교육이나 소비도 여자형제들 많이 따라하고 사부모 대응법도 코치 받고 하더군요
    형제간에 질투도 먾고 말도 진짜 많고 잘안끼는 여자형제나 사위는 욕 많이 먹더라구요

  • 52. ..
    '17.9.18 8:27 AM (125.178.xxx.196)

    그럼 어떤집이 아들 장가 보내기 좋은가요.오빠 하나있는집??

  • 53. 참나
    '17.9.18 8:30 AM (125.182.xxx.27)

    시가쪽만부모인가요 친정은 없나요
    시가쪽사람들 욕심이 ㅜ

  • 54. .....
    '17.9.18 8:32 AM (1.237.xxx.189)

    아들만 있는 집에 딸 보내기 싫다고 며느리 입장 이해못한다고 저위 댓글처럼 똑같이 말하는 여자도 있어요
    외동아들 있는저에게요
    옛날처럼 여자들이 시집살이 하는 시대도 아니고 결혼하면 지들끼리 사는 시대에 뭔 며느리 입장 생각하고 말게 뭐가 있다고요

  • 55. 말려지나요
    '17.9.18 8:34 AM (14.47.xxx.162)

    자식 결혼이 부모 마음대로 골라지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 한다는데
    시키고 말고가 어딨어요?
    다만 상대 아이도 중요하지만 그 부모 품성도 중요하기는 하죠.

  • 56. ....
    '17.9.18 8:34 AM (223.62.xxx.8)

    딸만 있는 집 어떤지 너무 잘 알아서 저도 반대에요
    겪어 보면 압니다

  • 57. ,.
    '17.9.18 8:34 AM (223.62.xxx.96)

    아휴 어쨌든 아들은 부인한테 조종당하고 눈치보고 그렇게살게되있어요
    그냥 그러려니 모른체하는게 아들부부 행복한길입니다
    시엄니노릇하려는순간 아들인생피곤해진다는거 명심하세요

  • 58. ..
    '17.9.18 8:37 AM (223.62.xxx.96)

    남자 기센집치고 행복한집 못봤어요
    자식들 정서에도 무지안좋죠

  • 59. 여자들피곤
    '17.9.18 8:4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제친구네 딸셋인데
    그언니가좀드세요
    이번에 결혼하는데보니
    딸들이 얼마나 말이많은지
    이래라저래라 하나에서열까지다간섭
    가전사러갈때도 다따라가고
    남자가집은사와야지
    그래서 형편이상으로 대출풀땡겨서
    결국32평사오게만들고
    시부모한테 대출갚아달라하라고 부추기고
    식당서 깨작거린다고
    나중에 내동생이해준거잘안먹음 내손에죽는다
    이런소리까지 했다고해서
    깜놀했네요
    지금이야 남자가 다받아주겠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 60. ...
    '17.9.18 8:46 AM (222.239.xxx.127)

    모두가 케바케일테지만
    위에 어떤분 글처럼 딸들끼리 똘똘 뭉치는건 맞는것 같고
    사위들은 좀 피곤할듯.감정적으로 분리 안되고 말도 많고
    저도 좀 꺼려지는건 맞습니다
    제주위에 그런집 있는데 남편들 출근하면 아침부터 모여 마트도 같이가고 휴가도 같이가고 거의 붙어다녀요

  • 61. ...
    '17.9.18 8:48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아들만 셋 있는 집 막내아들이 네자매집 둘째딸이랑 결혼했어요
    자매들중 결혼은 둘째딸빼고 아무도 안했고 자매(3~40대)중 딱 한사람만 직장을 다닌다네요
    친정엄마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니 자매들과 합가했답니다 집값 보탰다고...
    딩크라 애도 없고 네자매에 셋은 집에만 있고...
    그 아들 어머니 기가 막혀하면서도 아들이 아무소리 못하게 하니 다른 멀쩡한 며느리만 잡더라는...
    딸이 많아 문제가 아니라 독립적이지 못하고 자기자매들만 아는 이기심이 문제죠

  • 62.
    '17.9.18 8:48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이거 남녀 바뀌면 아들만 있는 집 시집가서 맏며느리노릇 하다가 시어머니 홀로남으셔서 모시는 스토리
    예전부터 아주 흔한 일 아니었나요. 남자는 합가해도 장모 수발들지도않는데 여자들이 겪어왔던 것 보다는 훨씬 수월하죠.

    딸만,아들만 있는 집 따지는 것 다 쓸데없고요.

    절대 결혼시키면 안되는 집안은 부모들 노후대비안되어있는 집이 최고봉입니다.

  • 63.
    '17.9.18 8:56 AM (125.185.xxx.178)

    딸을 아들로 바꿔도 똑같은 이야기.
    요즘 세상은 딸이든 아들이든 똑같음.
    노후준비안된 집은 결혼하면 헬.

  • 64. 에효
    '17.9.18 8:57 AM (1.225.xxx.199)

    정말 수준 이하 글이네요2222

  • 65. ㅈㄹ
    '17.9.18 9:05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자매만 있는데 다들 아들만 낳았어요
    혼자계신 친정아버지는 인근에 사시는데 부부가 둘다 바쁜 맞벌이딸 출장가거나 퇴근 늦으면 시터한테 애받아서 정성으로 돌봐주십니다
    편도 다섯시간 시댁은 돈잘버는 아들 줬다는 이유로 사진으로만 애봐주십디다

  • 66. ..
    '17.9.18 9:05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아들 노릇이란게 결국 자식노릇인 건데
    딸이나 아들이나 자식노릇은 매한가지인데 왜 딸만 가지고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감으로 보자면 아들만 있는 집 시어머니가 가장 꺼려져요.
    남자들한테 둘러싸여 사고방식이 남성화되었거나
    반대로 집안의 유일한 여자로 보호받으며 여왕처럼 살다가 며느리라는 막강한 동성경쟁자 들어오면 견디지못하고 관심병 작동되는 거죠.
    그리고 시아주버니 시동생 동서 시집살이도 피곤하기는 시누이 시집살이 못지 않아요.

    딸만있는 집 싸잡아 흉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결국엔 며느리노릇 자식노릇하는 건 아들이 아닌 딸들이더라구요.
    여자이자 딸인 입장에서 기분 나쁘네요.

  • 67. ....
    '17.9.18 9: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그래서 편도 다섯시간 사는 시댁이 애 봐주러 올라와야한다는 말인가요
    거주할 집은 마련해줄 돈은 있고요?
    뭔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이런것도 불만이니 그냥 결혼과 동시에 시짜는 죽어야하는가 봄

  • 68. ....
    '17.9.18 9:20 AM (1.237.xxx.189)

    윗님 그래서 편도 다섯시간 사는 시댁이 애 봐주러 올라와야한다는 말인가요
    같이 살기는 또 싫을꺼 아니에요
    거주할 집은 마련해줄 돈은 있고요?
    뭔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어쩔수 없는것도 불만이니 그냥 결혼과 동시에 시짜는 죽어야하는가 봄

  • 69. 성별 결정은
    '17.9.18 9:23 AM (182.239.xxx.146)

    남자쪽에 좀 더 있죠
    그리고 딸 셋... 시누이 셋....이래서 안된다 저라서 안된다
    아니 본인들은 다 딸이면서 그런 생각이 나오나요?
    무식하고 염치없는 발언이죠

    주변에 딸 부자들이 대부분 더 잘살고 화목해요
    그히고 딸들이 아들만 낳은 집도 있고요
    이런 예외적인건 뭘로 설명 할 거임

  • 70. dd
    '17.9.18 10:14 AM (152.99.xxx.38)

    여기 답글다는 분들은 다 할머니인가 봅니다...요즘 세상에 딸만 있는 집 아들만 있는집 그런게 어딧어요 형제도 안많은데....역시 나이많으 분들은 생각이 다르군요.

  • 71.
    '17.9.18 10:17 AM (58.234.xxx.195)

    여기 분들도 이중적이시네요
    딸만있는집은 사위가 장남노릇해서 싫다면고 하면서 장남이 시댁부모님 모시고 장남 노릇하고 부모거 아들 의지하며 사는 시대는 지났더고 하고.
    이래 저래 부모님 건사는 다 싫더는 얘기

  • 72. 여기도
    '17.9.18 10:21 AM (58.234.xxx.195)

    대단하네요..지금껏 시월드의 시누이 시어머니의 폐해를 무지막지하게 격고도 딸만있는집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어쩌다 그런 집의 폐해에는 대동단결 ㅋㅋ

  • 73. ...
    '17.9.18 10:37 AM (121.124.xxx.53)

    저희도 딸여럿이라 분위기 잘아는데 딸많은집은 대체로 잘뭉치잖아요.
    남자들 대부분 따라주는편이고.
    제가 자매랑 별로 안친해서 그렇지 안그랬음 더 잘모였을거에요.
    대체로 딸많으면 결혼하고 더 잘뭉치는건 사실이죠.
    시모도 시누하나만 있어도 둘이 똘똘 뭉쳐서 며느리하나 뒷담화작렬인 집도 있는데요 뭐.
    여자들 속성인듯.

  • 74. 친부심
    '17.9.18 6:36 PM (121.173.xxx.213)

    딸만있는집 문제가아니고 딸만있는 부모들 .요즘 딸부심이 너무커요. 며느리한테도 조심해안한다는세상인데 요즘은 시대가변했다고 사위를 아들보다도 부려먹으려하고, 결혼도 왠만한 집 못얻으면 결혼못시킨딘하면서 딸들은 무조건 3천. 3천만원에 대동단결인지... 골치아파서 싫어요

  • 75. 그냥
    '17.9.18 7:12 PM (112.186.xxx.121)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지, 딸부잣집이 다 그렇지도 않죠. 예전부터 느낀건데 82 자유게시판에는 지속적으로 딸부잣집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 글이 꼭 베스트에 가네요.

  • 76. 82노인정 인가요?
    '17.9.18 7:31 PM (39.7.xxx.148)

    동네 무식이 할매들 노인정에 모여 딱 수다떠는 수준

  • 77. ..
    '17.9.18 8:33 PM (121.135.xxx.53)

    돈없는집이라면 모르겠지만 돈있는집이면 딸만 있는집이 더 나아요. 요즘은 딸좋다고 딸 친정일에 다 부려먹고 여행 칠순등 에 똑같이 돈부담시키고 정작 재산은 아들 몰빵해주는 황당한 부모들이 많아서요.
    음..돈 열심히 모아야겠네요..ㅠ

  • 78.
    '17.9.18 9:1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 싫어요. 딸 많은 집 친구들 얘기 듣다보면 그 집 남편이랑 얼굴도 모르는 그 집 제부 형부가 다 불쌍할 지경. 절친 중 한명이 딸만 있는 집 장녀인데 그 친구는 아들만 둘이거든요. 자긴 나중에 절대 아들 없는 집에 장가 안보낼거래요. 자기 아들들이 자기 남편처럼 사는 꼴은 못보겠다고

  • 79. 인정
    '17.9.18 9:20 PM (1.246.xxx.253)

    조선시대냐 노인정이냐 말들 많은데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딸만 많은집,
    없는집 외동딸 또는 장녀,

    결혼상대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구요.
    살다보니 주변의 여러가지 경우들 듣고 보고 사는데
    위의 경우
    남편들이... 말이 좋아 아들같은 사위이지
    거의 여자들한테 끌려다니다시피 살더군요.
    저런 케이스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딸들이 친정멀리 하고 사는게 아니고선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아들키우지만,
    지가 선택한 아이가 저런 환경이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인정하고 보듬어줘야죠.
    하지만 솔직한 심정은
    저위의 케이스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자식 가진 사람의 솔직한 심정 아니겠어요?

  • 80. 결론은
    '17.9.18 10:01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돈많은 집이면 딸만있는게좋고 남자형제는 재산뺏아가는걸림돌
    돈없는집이면 딸 만있음 최악
    모든게 결국 돈이네요
    이러는전 돈 문제아니라도 딸만있는집 아들장가보내기싫어요
    돈이있든없든 아들노릇 심적부담은 아들형제있는집보다 큰건사실이니까요

  • 81.
    '17.9.18 10:03 PM (223.38.xxx.100)

    돈많은집은 딸만있는게좋은게 남자형제는 재산뺏어가는걸림돌?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요 여형제들끼리 재산싸움 살벌합니다

  • 82. 알.
    '17.9.18 10:18 PM (124.50.xxx.43)

    저도 딸만있는집 몇집아는데 ...역시나ㅡㅡ. 저도 여자지만 참..자매끼리 질투하고 비교하고, 어찌나 또 남의 흉은 잘보는지.

    다른 이야기지만 , 저도 , 신랑도 회사생활하며 하는 말입니다. 여대 나온 여자들은 확실히 다르다는것.
    자긴 나서지 않으면서 말만 많고, 시켜먹고자 하는 마음이 크던데... 역시 남녀는 융합되어 살아야.

  • 83. yy
    '17.9.18 10:25 PM (220.78.xxx.36)

    다른건 모르겠고..엄청 잘 뭉치더라고요
    주말에도 결혼한 언니 미혼인 여동생 등등 해서 어딜 그렇게 잘 놀러 가는지
    여름휴가에도 꼭 사위며 조카며 다 모여서 놀고
    ㅋㅋㅋ 그리고 그 딸들이 다 친정근처 살면서 분리가 안되고요
    가끔 사이 나쁜 딸 하나만 좀 멀리 떨어지고 안 뭉칠뿐..

  • 84.
    '17.9.18 11:01 PM (96.246.xxx.6)

    마음대로 되는 일도 아닌데....
    엄마가 결혼하는 거 막는다고 안 하는 자식이 몇이나 된다고
    꿈도 야무지시네요.

  • 85. 82오시오
    '17.9.18 11:35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이건 집구석 나름입니다.
    딸만 있든
    아들, 딸 있든
    아들들만 있든
    외동이든
    제대로 된 집구석인지, 부모님도 잘 봐야 되구요.

  • 86. 보통
    '17.9.19 12:44 AM (58.230.xxx.234)

    딸들끼리 너무나 잘 뭉쳐 주변 피곤하게 하거나..
    원수치고 질투하며 피곤하게 하거나..
    둘 중 하나요.

  • 87. 정말
    '17.9.19 12:56 AM (74.75.xxx.61)

    사람마다 달라요.
    저희 사촌 오빠 한 명은 딸 아홉 막내 아들인 집 일곱 째인지 여덟 째 딸이랑 결혼 했어요. 양쪽 다 살만한 집안이었고요. 그런데 희한하게 오빠네 처갓집 외동 아들은 유학 갔다가 미국에 눌러 앉았어요. 재산은 좀 받아 갔는지 몰라도 한국에 거의 안 오니 딸만 있는 집이 된 셈인데요. 근데 그 아홉 명의 딸들이 다 결혼해서 나이 비슷비슷한 딸들, 사위들이 그렇게 재밌게 어울려 지내네요. 처가 부모님들은 교외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딸들 별장지기 노릇한 십 오년 쯤 하다가 이제는 시설로 들어가셨어요. 단 나눠줄 재산은 없다, 각자 알아서 살자는 말씀을 쿨하게 남기시고요. 의좋은 자매들은 재벌 재산 안 부러울 것 같아요. 저도 오빠네 얘기 들으면서 나도 나중에 아이 많이 낳아야지 했는데, 참 뜻대로 안 되네요. 딸랑 아이 하나. 그것도 아들.

  • 88. ...
    '17.9.19 1:13 AM (221.148.xxx.49)

    어디든 쏠린집은
    의외로 제대로 된 집구석이 없는게 함정.

  • 89. 딸만있는집
    '17.9.19 4:21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딸3모두 결혼했고
    각자 아들1딸1 낳고
    행복하네요~
    아들없어 부모님이 나이들수록 서운하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부모님 운명이고
    우리는 아들 딸 차별없이 잘 자랐네요
    적당히 잘 만나고 연락하고 남편들도 예의갖추고 사이좋구요
    좋습니다~
    집나름인데 각자 소신대로 사는거죠 저도 장남싫어서 장남피해 결혼했어요 딸많은집 싫으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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