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평대로 고민중. 40평 가야하나요? 스튜핏 일까요?

이제다시 조회수 : 4,507
작성일 : 2017-09-17 21:53:45
내내 30평대 살았는데..
40평으로 옮기고 싶네요.

걸리는것...
1. 동생,시동생이 못 살아요. 그래서 맘에 걸려요.
2. 현재 30평대 팔기가 적절하지 않아요. 30평대 전세주고, 현재 전세살고있음
3. 상가, 상가주택을 위해 지금 40평가지 말고 저축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4. 나이 50인데..  이제 늘리기보다는 노후위해  절약.. 해야하지 않나 생각들기도..

의견 부탁드려요.



IP : 218.51.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7 9:58 PM (220.75.xxx.29)

    아이들 다 컸을 때인데 더 넓은 집이 필요하세요?
    1번은 저같으면 떠오르지도 않았을 요소여서 할 말 없구요
    나머지는 음... 하게 되네요.
    기분으로 그냥 넓혀가고 싶으신 거라면 글쎄요. 딱히...

  • 2. ,,,
    '17.9.17 10:06 PM (1.240.xxx.14)

    비슷한 나이대고 아이들도 독립했는데 좀 큰평수에서
    살아 보고 싶어서 저는 30평대에서 40평대로 이사하기로 정했습니다

  • 3.
    '17.9.17 10:11 PM (182.239.xxx.70)

    평수 가세요
    마음의 여유가 달라짐

  • 4. 빠빠시2
    '17.9.17 10:15 PM (211.58.xxx.242)

    1번은 의외네요
    그걸 왜 신경써야하죠?

  • 5.
    '17.9.17 10:18 PM (39.117.xxx.221)

    여유되고 가서 살고 싶음 가는거죠.
    다른건 생각할 필요 없을 듯.

  • 6. 음..
    '17.9.17 10:2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자식들 다 크면 남편이랑 30평대에서 살고 월세나오는거 하나 사 둘 것 같아요. 관리비.세금. 청소까지..쓸데없는 허세라 생각해요.(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임)

  • 7. 돈모아 상가산다.
    '17.9.17 10:22 PM (1.224.xxx.99)

    월세받는게 훨씬 좋은거죠.
    큰평수는 애들 어릴때가 좋은거구요.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대인데,,이젠 포기하고 걍 30평대 정착이에요. 돈 아껴서 소소하게 쓰고 사는 걸로 타협 합니다. 사실 40펴대 살 적이 가장 마음의 평화를 누렸네요. 거실 큰게 제일 맘에 들거든요. ㅋㅋㅋ

  • 8. ...
    '17.9.17 10:25 PM (14.1.xxx.254) - 삭제된댓글

    1번은 왜 고민꺼리에 들어가죠???
    큰데 살다가 또 팔고 상가사면 되죠.

  • 9. ....
    '17.9.17 10:30 PM (125.186.xxx.152)

    지금도 30평대 전세 산다면서요..
    30평 집 놔두고 40평대 전세로 가세요.

  • 10. ..
    '17.9.17 11:03 PM (175.223.xxx.185)

    김생민에게 물어보면
    상가 건물 살 돈 모으라고 할 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노후 준비는 얼추 다 허신 거죠?

  • 11. ㅎㅎ
    '17.9.18 12:07 AM (211.109.xxx.76)

    40평대 전세 사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래서 너무좋다 하면 또 여유있으시면 40평대 살 수도 있구요.

  • 12. ..
    '17.9.18 12:39 AM (220.127.xxx.123)

    돈 남으면 40평. 아니면 30평대요.
    전 주 활동 무대가 거실 or 주방인데 32->40 평으로 간다해도 방하나 더 느는거라... 굳이...

  • 13. 꿈다롱이엄마
    '20.5.6 2:48 PM (125.185.xxx.115)

    저희집도 40~50평대 살다가 30평대 사는데요 확장하면 넓습니다. 노후를 위해서 아끼시는게 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729 유시민의 분노와 우아한 복수. 최초의 원인제공자는 MB 9 우리는 착한.. 2017/11/04 4,470
744728 평화주의적 성향의 아이 키워보셨나요? 11 ㅡㅡ 2017/11/04 1,700
744727 카톡차단 헬로 2017/11/04 916
744726 공부 잘하는 중고딩들.. 인터넷 스스로 컨트롤 잘 하나요? 7 ... 2017/11/04 2,452
744725 자식을 귀하게 키우는 것과 상전으로 키우는 것의 차이 16 자식 2017/11/04 6,442
744724 고백부부 7회리뷰) 당신을 사랑하기에..가려내지 않았을 일 7 쑥과마눌 2017/11/04 4,113
744723 고3 입시 때 자녀와 많이 싸우게 되나요? 10 입시 2017/11/04 2,419
744722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2017/11/04 3,580
744721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615
744720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480
744719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104
744718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522
744717 이병삼 前 금감원 부원장보 구속…'채용비리' 첫 구속(종합) .. 2017/11/04 732
744716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202
744715 아랫집에 방앗간이 들어온데요.. 4 333 2017/11/04 3,812
744714 살안찌는 안주 뭔가요? 9 불면증 2017/11/04 3,041
744713 트렌치 코트 추워 보일까요? 8 추워유 2017/11/04 2,945
744712 코세척 분말가루로 코세척할때요 뜨거운물.. 5 .. 2017/11/04 5,182
744711 중딩아들과 대화하기 답답..힘들고요 13 .. 2017/11/04 3,212
744710 아이들 집에 놀러오는 문제요.. 20 dfgh 2017/11/04 4,901
744709 40대 언니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12 겨울 2017/11/04 7,173
744708 어머.홍종학이 ㄹ혜한테 찍혔었나봐요. 19 올해초기사 2017/11/04 4,672
744707 포옹하는거 좋아하세요? 8 콩콩 2017/11/04 2,030
744706 #중년#남편#방귀#공기청정기 1 .. 2017/11/04 1,045
744705 다리를 만지면 1 주시 2017/11/04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