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고양이 미미
사람좋아하는것 같은데 치근대는것도 없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사람주변에 놓여있는
각티슈 느낌
1. ..
'17.9.17 10:03 PM (117.111.xxx.247)맞네요 털붙은 각티슈네요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 사람들 빤히 쳐다보고 아이유도 빤히 쳐다보고...2. 주니야
'17.9.17 10:04 PM (222.120.xxx.229)너무 귀여워요.
키우고 싶어요.
효리나 아이유보다
그 고양이랑 순심이 등등 보는게
더 잼나요^^3. 식탁
'17.9.17 10:10 PM (218.39.xxx.243)그 식탁 위 고양이가 미미인가요? 저도 보면서 그 애가 참 신통하더라구요. 사람들 밥 먹는데 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그냥 얌전히 있잖아요. 무슨 동물이 저리 의젓한가 싶더라구요. 귀여워요 ㅎㅎ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을 귀찮게 하지 않더라구요
4. ㅋㅋㅋㅋ
'17.9.17 10:17 PM (175.223.xxx.240)각티슈래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어쩜 그런 기발한 발상을!!!!!!!
ㅋㅋㅋ5. ㅋㅋㅋ
'17.9.17 10:49 PM (112.150.xxx.194)저는 삼식이요.
숨어있는애라 잘 안나와서 아쉽.ㅎㅎ6. 양이
'17.9.17 10: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무심한 표정이지만 오만데 관심 많은듯해요.. 어디든 다 나와ㅋㅋㅋ
7. 맞아요
'17.9.17 11:21 PM (113.110.xxx.210) - 삭제된댓글내내 식빵만 굽더군요.
집주인 닮는다더니 동물들이 다 순딩순딩하네요.8. .....
'17.9.18 12:00 AM (223.62.xxx.149)주방 식탁 붙박이 냥이...ㅎㅎㅎ
9. 효리네
'17.9.18 2:28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끝나면 미미 보고싶어서 어째요
예은씨인가 식탁에서 과제할때도 그 옆에 물끄러미 있는게
어찌나 웃긴지 "아이고 미미야" 했네요.
어쩔때 보면 만화영화에서 악당 나올때 의자 팔걸이나 테이블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같기도 하고
매력덩어리10. 흰우유
'17.9.18 11:35 AM (59.20.xxx.189)진짜 효리와 민박집 손님들 다 대단해요~
전 식탁위에 있는거 못볼거 같거든요.
어제도 딸들이랑 효리네서
미미가 식탁위에 꿈쩍도 안하고 있는 모습 보면서
엄마가 만약 민박집 손님이었다면...
아마 고양이 안아다 밑에 내려다 놓았을 거라 얘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