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낳아도 됩니다.

근혜같은 부모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7-09-17 18:53:25

더불어 민주당 전현희 의원 서울대 치대, 치과의사고시 합격, 사법고시 합격.

 

현역 국회의원중 최고의 미녀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 한양대 법대 4년 장학생, 사법고시 합격, 판사. 


다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합격, 판사,

 

현역 국회의원 중 전현희 의원 다음가는 미녀

 

민주당 박영선 의원 경희대 4년 장학생, 언론고시 합격

 

이런 엄마 의원님의 공통점은 전부 자식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는 것이죠. 이런 엄마들 처럼 자식 미국 유학 보낼 능력

 

이 되는 엄마들은 당연히 아이 낳아도 됩니다.

 

이런 엄마들과는 달리 능력이 딸리는 엄마도 사실 아이

 

낳아도 됩니다.

 

능력 없는 엄마도 얼마든지 아이를 미국에 유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 방법은 바로 미국 입양입니다.

 

제 친구가 미국 입양아인데요. 유치원에 초중고 모두

 

비싼 사립학교 다니고 대학은 스탠포드 나왔습니다.

 

게다가 양부모님 돌아가시면서 엄청난 유산을 상속

 

받아서 학벌이면 학벌, 재산이면 재산 모두 갖추고

 

있지요.

 

능력이 딸리는 엄마도 미국 입양만 보내면 얼마든지

 

돈이며 학벌이며 이 모든 것을 자식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능력이 안 되면 아이는 미국으로 입양 보내세요.

 

걔는 입양 보낸 엄마 아빠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더이다.

 

입양 보낸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게 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그러던데요.

 

아래 댓글 보니

 

<저희 딸이 자기를 왜 낳았냐고 지랄염병을 해서

 

자기는 자기가 부모를 선택해서 나온게 아니고

 

너네들이 섹스해서 태어났다고 책임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죽이고 싶어요.>

 

뭐 이런 글이 있던데,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18세 이전이면 미국 입양 가능해요.

 

하루라도 빨리 미국 입양 보내세요.

 

박근혜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를

 

문재인에게 양보해야 옳았던 것이죠.

 

마찬가지로 능력 없는 한국 엄마 아빠는

 

능력 있는 미국 양부모 엄마 아빠에게 부모의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것입니다.

 

빨리 양보 안하면 자제분들이 서울 광장에

 

모여서 촛불 들고 시위합니다.

 

여러분들이 근혜 물러나라고 촛불시위 했던 것처럼

 

말이죠.

 

IP : 118.176.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7 6:57 PM (49.142.xxx.181)

    이걸 뭐 반어법이라고썼나봐요? 제목에? ㅎㅎ
    님은 입양 안됩니까 18 넘어서?
    님부터 좀 입양 갔으면 좋겠네요..

  • 2. . .
    '17.9.17 6:57 PM (222.234.xxx.19)

    부모님하고 어떤 관계였길래 이렇게 삐뚫어졌을까요?
    자식 잘 키워야지 싶네요. . .

  • 3. ^^
    '17.9.17 7:13 PM (59.5.xxx.186)

    저도 원글이 안타깝네요.
    입양 안되어 한 맺혔나봐요.

  • 4. ㅋㅋ
    '17.9.17 7:54 PM (49.165.xxx.192)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 5. ㅎㅎㅎ
    '17.9.17 10:18 PM (110.70.xxx.163)

    웃자고 쓴글이죠?
    내 아이들에게도 선택권 주고싶네.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992 부산에 우울증 상담 잘하시는 병원 있을까요?? 1 병원 2017/09/20 601
731991 사과랑 배 중에서... 12 뭉게구름 2017/09/20 1,945
731990 어지럽고 기력없고, 혈압? 빈혈 뭘까요? 1 40후반 2017/09/20 1,068
731989 왜 제가 싸면 김밥이 늘 헐렁하고 풀어지기까지 할까요. 17 김밥 2017/09/20 5,590
731988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3 명절맞이 2017/09/20 916
731987 로데오 다 비웠던데 압구정이 왜? 7 압구정 2017/09/20 3,738
731986 고영태씨가 부인이 있어요? 6 ... 2017/09/20 5,648
731985 우리나라여자들 가슴작다는말 거짓말인거같아요 16 .. 2017/09/20 6,256
731984 인천공항은행에서도 환율우대혜택 받을수있나요? 3 dbtjdq.. 2017/09/20 585
731983 초등학생 사교육 궁금한게 있어요 1 겁나고있음 2017/09/20 768
731982 유치원 견학 간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유치원 2017/09/20 396
731981 미니시리즈를 보는 쫄깃함 2 태블릿 2017/09/20 673
731980 아주~~~~~짠 과자 알려주세요~~ 17 .. 2017/09/20 7,545
731979 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수목원 산책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4 꽃나무 2017/09/20 883
731978 제사는 넘 비효율적인거같아요. 7 제사 2017/09/20 2,040
731977 개줄 벌금 얼마예요? 32 302호 2017/09/20 2,863
731976 세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무사할까요? 1 gjf 2017/09/20 999
731975 가죽 신발에 곰팡이 폈는데 버려야 할까요? 1 곰팡이 2017/09/20 704
731974 99~00년생들 팔에 주사자국 있나요? 13 2017/09/20 2,901
731973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나 강남점 노래교실 1 프린세스맘 2017/09/20 576
731972 음악회갔다가 받은 감동이 7 ㅇㅇ 2017/09/20 1,298
731971 신종 사투리 4 ㅋㅋㅋㅋㅋ 2017/09/20 806
731970 닭볶음탕 속 닭 다른데 활용해보신적 있나요? 10 .. 2017/09/20 633
731969 LDL 수치가 낮아졌어요. 5 고지혈 2017/09/20 3,037
731968 안초딩에게 나비 넥타이라도 사줘야 할까요? 2 댑답해서 2017/09/20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