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제일 좋았던 게 음악이 너무 좋아서였는데
이번 시즌2는 음악도 없는거같네요.
은재 배역 캐릭터도 몰입이 안되고
맨날 상상하면서 선배쳐다보고 눈깜박깜박 거리고 그게 다임,,
원래캐릭터는 소심하고 내성적이면서 마음이깊은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엉뚱한 사차원소녀 캐릭터로 바꾸고 그러는데 적응이 안돼요
한승연 상대배우는 자폐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어제보니 아닌가봐요. 천재공대생 어쩌고 하던데
본인도 뭘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모르고 연기하는지
어색해서 못보겠고.
뭔가 시즌1 보다는 몰입도도 별루고
이번주는 예고를 상상장면으로 낚시질까지 하더라구요 에휴;;
여러모로 아쉽네요,,곧 끝날꺼같은데,,
1 을 진짜 진짜 재밌게 보고
여운도 남아서
2도 기대했는데 왜이리 재미없나요 ㅡㅜ
은재 캐릭터 부터 이질감이 팍
키 큰애도 아직 어색하기만 하고
연출이 바꼈나 작가가 바꼈나
넘 재미없네요
확실히 2가 재미가 없네요.
스토리가 영 부실해요. 1에서는 윤지명 얼마나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나요. 그리고 강이나 은재도 스토리 재미있었고요.
그리고 한승연 상대배우는 탤렌트 이효정 아들이더군요.
확실히 2가 재미가 없네요.
작가 감독은 안바뀌었는데 스토리가 영 부실해요.
1에서는 윤진명 얼마나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나요. 강이나 은재 스토리 재미있었고요.
그리고 한승연 상대배우는 탤렌트 이효정 아들이더군요.
아아 한승연상대배우가 갸였어요? 이효정 아들?
걔가 원래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나왔었는데
거기서 계속 봤었는데 안경껴서 못알아봤었어요..
마저요. 재미없죠,,
1은 정말 완소 드라마였는데 ㅠ
스토리도 현실감있었고,,
키큰애도 아직까지 계속 어색
맨날 뚱한 얼굴 보는것도 힘들고 그러네요 ;;
은재스토리가 너무나와요 하나도 재미없구만...
못생겨가지고 귀여운척 보기괴로워요
송지원 보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편집장 승민이랑 언제까지 저러고 나오는지...아닌척 모드로.
그리고 은이랑 엄마 재혼한 아빠..
예원이는 시즌1보다 성장한게 보이는데..
은재는.. 배역 바뀐걸 떠나서도 그닥 이야기가 와닿지 않긴 해요. 아빠 일 해결된 후로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서 저남친이 된 선배한테만 집중하는 설정이 은재답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한마디 한 놓치려고 집중하고 볼만큼 저한테는 소중한 드라마에요.
승민이 닥쳐도 재밌고 지원이 계셨군요도 재밌었고
우리가 왜 책임지냐는 윤선배 말도 약이 되고..
난 저맘때 뭔 생각으로 살았는지..
시즌1 스토리도 몰입도가 있었고
구성도 탄탄해서 재밌긴했죠...
지금은 뭔가 엉성하긴 하네요
시즌1에서 은재가 제일 어리고 유일한 신입생이었으니
작가가 은재를 통해 인물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 한 것 같아요.
캐릭터에 변화가 있어도 같은 사람이 연기했으면 성장 과정으로 해석했을 텐데 배우가 바뀌니 혼란스럽고 어리둥절한 거죠.
전 키 큰 여자애는 매우 좋아해요.
여학교에 그런 애들 꼭 한 명쯤 있잖아요.
이 사이 벌어진 것도 실제 인물 같아서 귀엽고요.
이유진도 실김나게 연기 잘해서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음악 좋은거 제법 나오던데요..
한승연상대배우 외몬 괜찮은데 목소리가 좀 얇고 뜨다보니 집중이안되요 .키큰여자는 의외로 괜찮구요
막내는 언제나 부담ㅡ.ㅡ
헐 공대생이 이유진이었어요? 전 지금까지 b1a4 바로인지 알았어요ㅋㅋ
한승연 상대역이 제일 빵꾸 캐릭터.
막내는 외모가 안어을리고
은재캐릭터가 참 아쉽고 보기가 너무 거북해서 다시보기할땐 패쓰하긴 하는데
아닌데 동인인물을 연기해야하니 그 배우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겠다 싶어요 근데 1에선 본인 아빠와의 에피라든지 좀 비밀스러운 점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오직 선배와의 재결합만을 상상하는 코믹캐릭터로 전락한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다른 이야기들이 넘 좋아서 잘 보고 있어요 특히 조은을 연기하는 그 배우
은근히 계속 끌려요 서장훈이랑도 어찌될지 궁금하고 음악도 간간히 좋은거 많이 나오긴해요
물론 1과는 비교도 안되지만요
시즌 1은 사실 다크했어요. 연애는 애틋했고요.. 윤선배 애정라인 넘 응원했는데 원거리 연애로 사라지고ㅜㅜ
우리 가족들 일주일내내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인데요, 은재는 지난 시즌과 말투는 놀랄만큼 비슷한데, 얼굴이 아주 다른데다가 연기를 못하진 않은데, 큼직하게 생겨서 클로즈업하면 좀 부담스럽더군요.눈을 너무 크게 치뜬다고 할까, 에피소드도 약하고요.
그리고, 어제 그놈의 편지내용 한번 말하는데 1눈도 안걸릴꺼, 계속 타이밍 놓치고 망설이는 거 보니,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실제로도 저걸 저리 망설이게 될까?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본방 재방 할때마다 반복해서 봐도 안질려요.
전 이번 시즌을 처음 봤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는데요 시즌 1이 훨씬 더 재미있나보군요? 꼭 다시 봐야겠어요 ^^
시작 음악 나오면 행복했어요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지고 다시보기 또하고
진짜 완소 드라마였는데
시즌2는 딴데 틀어요
시즌1은 캐릭터별로 몰입도도 좋았고 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캐릭버텰로 겪은 사건들이 사회적인 이슈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해주는 내용들이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시즌2는 그냥 로맨스드라마급으로 한 계단 수준이 내려온 느낌이예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전 너무 재밌게봐요
담주엔 강언니 한번 더 나오나보더라구요 기대중이예요
전 재밌어서 꼭 챙겨봐요. 키큰애 조은도 귀엽구요.
12부작이라 아쉽.
저도 은재씬만 스킵해요. 너무 과해서 보기 힘들어요. 은재 빼 놓고는 너무 재미있어요. 송지원 연애 조 했으면 ㅎㅎㅎ 너무 귀엽고 웃겨요. 말도 안되는 은재씬 제발 좀
줄이고 송지원 정여사 분량 대폭 늘여주세요.
시즌1 나중에 몰아보기 해서 그런지
이번 시즌2 본방 시청하는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엔 쏭 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송지원이 살리네요
대사 연기 스타일 다 최고
한승연 새 남친은
자폐 성향이 있는 it천재 역할입니다..
제가 보기엔 연기 정말 좋은데요..
손 동작..입모양..걸음걸이 모두 캐릭터에 딱 맞아요..
한쪽으로 무지 발달된 천재라 사회성이 많이 결여된 사람..
한승연이 내일부터 점심 메뉴 새로운 거 먹어보자고 하니까..
웃으면서 "아뇨-."하는데..
전 빵터졌네요..
시즌2너무 좋아요. 물론 은재는 많이 아쉽고...특유의 눈 껌뻑거림이 너무과해서...연기자 본인의 의도인지 대본인지 연출인지..참 애를 밉상을 만들던데..그런데 이유진은 연기 너무 자연스넙게 잘하지 않나요? 프로듀스때랑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어있어 역시 연기자다 하고 보고 있는데요
저는 김민재랑 이유진은 너무 좋아요. 키큰 여자애는 좋은데 그애 좋아하는 키작은 동성친구는 연기도 못하고 발음발성 다 꽝인데 분량도 많고 그 여자애는 좀 조금만 나왔음 싶던데요. 여자하며들중엔 송지원이 제일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