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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낳지 마라는 글

ㄷㄷ 조회수 : 5,973
작성일 : 2017-09-17 15:05:39
인터넷 상에서 흙수저는 아이 낳지 마라, 방금 글에는 전문대, 경상도 시가인 사람은 둘째 낳지 마라 한심하다는 글.
네이버 댓글과 공감수 봐도 진짜 많네요.
이젠 하다하다 남의 번식까지 이래라 저래라.
사실 나도 필리핀 등에서 일부러 여자 구해와 애 낳고 사는 건 솔직히 좀 이해 안 되긴 하지만 내가 비난할 자격은 없다 생각하거든요.
콘돔 끼고 싼 게 자랑인 세상, 애 안 낳으면 생각 깊은 척. 사실 애 키우는데 드는 고생 안 하려 자기애로 안 낳은 게 더 크죠.
딩크든 애를 하나 낳든 많이 낳든 그런 거까진 까지 않는 세상이었음 하네요.
정말 사람에 넌덜머리가 나네요.

이런 저런 별 사람 다 있어 애 낳지 말아야하나는 생각은 드네요.
IP : 180.67.xxx.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이
    '17.9.17 3:08 PM (125.146.xxx.70)

    애들이 고생하는걸 아니까 그렇죠
    동행같은 프로만 봐도 애들 줄줄이 낳아서
    큰 애들이 학업포기하고 바로 취업해서 집안 돌보고
    꿈을 포기해서 괴로워하고 그런 경우가 많으니 안타까운거죠
    농경시대야 노동력이 돈이 되고 최소한 먹거리가 해결되는 시대였지만
    요즘 시대엔 그게 아니니 이전처럼 낳기만 하면 알아서 크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 2. 애 낳는거
    '17.9.17 3:08 PM (14.138.xxx.96)

    개인사에요 국가가 책임져라하지만 1차는 개인사에요 그걸 어떻게 막나요 솔직히 한숨 나오는 경우 많죠 그래도 낳고 말고는 개인의 일이죠 매한가지로 비혼이나 딩크도요

  • 3. 저희딸이
    '17.9.17 3:09 PM (1.176.xxx.120)

    자기를 왜 낳았냐고 지랄염병을 해서
    자기는 자기가 부모를 선택해서 나온게 아니고

    너네들이 섹스해서 태어났다고 책임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죽이고 싶어요.

  • 4. ㄷㄷ
    '17.9.17 3:10 PM (223.62.xxx.107)

    안타까운 거랑 그집 부모 무턱대고비난하는 거랑 같나요.
    이런 저런 거 따짐 애 낳을 자격 있는 사람 세상에 없어요.

  • 5.
    '17.9.17 3:10 PM (210.204.xxx.136)

    몇살인가요 귀엽네요
    후회할 날 있겠지요
    치기어린 반항

  • 6. ....
    '17.9.17 3:10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전으로 돌아간다면 안낳을 거예요
    그땐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아기는 당연히 낳는 건줄 알았어요
    지금 세대는 알고는 있으라고
    알고 선택할 수 있게 충고해 주는 거예요

  • 7. 놀랄 일 아니에요
    '17.9.17 3:11 PM (223.38.xxx.20)

    만만한 약자
    장애인; 노인, 아이, 빈곤인, 외모 안되는 사람, 성소수자 등등
    가능한 모든 혐오와 증오가 만연해있죠.
    일베와 메갈이 가져다 준 현상이죠

  • 8. 요즘
    '17.9.17 3:11 PM (14.138.xxx.96)

    애들 서울이 집이여도 학교앞에 자취 얻어달라하는 경우도 있어요 뭐라하면 낳았으니 책임지라고...
    앞으로 학비 더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진 않아요 입학정원도 축소할거고...

  • 9. ㅎㅎ
    '17.9.17 3:11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각자의 생각일 뿐이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걸러듣고 판단하는거죠.

  • 10. 태어날
    '17.9.17 3:14 PM (223.38.xxx.20)

    아이가 걱정돼서 하는 말 절대 아님.. 그냥 혐오에요.

  • 11. ...
    '17.9.17 3:14 PM (39.115.xxx.2)

    위에 왜 죽이고 싶어요. 애가 맞는 말 했는데.
    낳으라 마라 하기도 싫지만 고생하기 싫은 자기애 발로가 욕 먹을 것도 아니고 그로 인해 노예 양산에 일조할 바엔 내 아이의 행복=이 지랄 맞은 고해의 세상에 안 태어나게 해주는 거.가 부모가 인간이 해 줄 수 있는 최상치인 듯요.

  • 12. 그러게요
    '17.9.17 3:16 PM (211.186.xxx.176)

    저도 아까 그 글 읽었는데..자존감 없는 사람이 쓴 글이라 패쓰했어요..남의 출산 권리조차 인정하지 않는데 본인의 권리는 찾겠어요? 학벌ᆞ외모ᆞ경제력 높은 사람들한테 밟히고 밟혀 저렇게 된 사람들 많아요.멘탈약한 사람들..당한 만큼 자기보다 못한 약자에 푸는거죠..강약약강..한심한 사람들이니 더 이상 저 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 13. ㅇㅇ
    '17.9.17 3:17 PM (61.75.xxx.79) - 삭제된댓글

    애 낳는 건 인간의 고유한 사적 영역이고 권리입니다.
    국가나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박정희 정권, 북한 김일성 정권, 히틀러, 미국 노스캘롤라이나 주에서 우생학 혹은 경제논리로
    강제단종수술을 실시했어요.

    애 고생할게 걱정되어서 가난한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낳으면
    우리나라에서 애 낳을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안 됩니다.
    어차피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는 자식을 위해서 낳는 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아기 낳는 거예요
    본인은 자식 낳으면서 남이 자식 낳는 것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 14. ㅇㅇ
    '17.9.17 3:18 PM (61.75.xxx.79)

    애 낳는 건 인간의 고유한 사적 영역이고 권리입니다.
    국가나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
    나찌, 박정희 정권, 북한 김일성 정권, 히틀러, 미국 노스캘롤라이나 주에서 우생학 혹은 경제논리로
    강제단종수술을 실시했어요.

    애 고생할게 걱정되어서 가난한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낳으면
    우리나라에서 애 낳을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안 됩니다.
    어차피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는 자식을 위해서 낳는 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아기 낳는 거예요
    본인은 자식 낳으면서 남이 자식 낳는 것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 15. 요즘
    '17.9.17 3:20 PM (14.138.xxx.96)

    20대들 혹은 30대들 수술하는 딩크도 있죠
    그것도 선택이죠 안 낳을 권리와 낳을 권리중 선택하는거죠 그리고 애 키워 애국은 의미가 없어져요 프랑스도 초기에 매우 난리였는데 소용 없었어요

  • 16. 태어날 아이가 걱정이든
    '17.9.17 3:20 PM (124.54.xxx.150)

    키울 부모가 걱정이든간에 오늘 기사만 해도 11살 6살 애들둘을 데리고 바다에 뛰어내렸다는 엄마도 있고 미국서는 어린 아들들을 욕조에서 죽인 엄마도 있고...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세상이 무섭지않나요.. 다들 힘이 들어 그랬다는데 ㅠ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울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젊을땐 모르잖아요 그러니 낳지마라 낳지마라 소리를 하는거죠 그런거에 대해 생각이라도 좀 해보라구요 남의 번식을 간섭하는 차원이 아니잖아요 오지랍으로 둘째낳아라 아들낳아라 딸낳아라 하는게 간섭이지

  • 17. ㄷㄷ
    '17.9.17 3:20 PM (223.62.xxx.107)

    네 저도 223.38.xxx.20 님 의견에 공감해요.
    혐오.
    그래서 문제란 거죠.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들 만원 한 장 후원하지도 않으면서 그 부모 욕만 하면 그건 걱정이 아니라 혐오죠.
    저도 애 별로 안 좋아하고 경쟁 시대, 삶의 고통을 알지만 남들이 애 낳는 걸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다 생각하고 그게 맞는 거죠.
    다른 사람의 출산에 대한 혐오.
    이건 진짜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게 아닌지요.

  • 18. ㅇㅇ
    '17.9.17 3:23 PM (49.142.xxx.181)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기본조차 안된 사람들... 나중에 애 낳은거 후회하니 마니 하고요..

  • 19. ...
    '17.9.17 3:28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혐오가 짙게 깔린 오지랖이죠. 그것도 경제력에만 초점이 맞춰진...

  • 20. 낳아라 낳지마라
    '17.9.17 3:34 PM (49.168.xxx.249)

    할 게 아니라
    그렇게 걱정되고, 게다가 친한 지인이라면
    애들 교육비 좀 도와주던가요
    저게 뭔 개같은 심본지.
    그야말로 그냥 혐.오.예요

  • 21. 살아보니 태어난게 힘드는군요.
    '17.9.17 3:34 PM (1.246.xxx.122)

    전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22. ...
    '17.9.17 3:41 PM (180.69.xxx.213)

    좁은 국토에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절반 쯤 적어도 괜찮아요.

  • 23. 생각없이
    '17.9.17 3:44 PM (223.62.xxx.51)

    낳는 사람이 더 많죠
    차라리 딩크가 나을 수 있어요

  • 24. ㄷㄷ
    '17.9.17 3:47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역시나. .
    180.69.xxx.213 같은 댓글 달릴 줄 예상했어요.
    님부터 일단 줄어야겠네요.
    이럼 좋겠어요?
    개, 고양이에는 그렇게 소중하다 어쩌다 하는 사람 많더만.
    인구 줄어야 한다 일루미나티 지배자 음모론에도 나오죠.
    그냥 뭐 다 죽어야죠.

  • 25. 윗님
    '17.9.17 3:51 PM (180.69.xxx.213)

    적게 낳으면 절로 인구 줄어들잖아요. 근데 뭘 다 죽이나요? 한심한 댓글 좀 삼가합시다.

  • 26. qas
    '17.9.17 3:53 PM (222.119.xxx.21)

    애 안 낳으면 생각 깊은 척.
    이 말 정말 공감되네요.
    여기서는 애 안 낳은 게 벼슬인 것 같아요.

  • 27. ㄷㄷ
    '17.9.17 3:5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누군 낳을 사람, 누군 낳지 말아야 할 사람 객관적으로 정할 수 없으니 다 죽자는 게 한심한가요?
    '나' 부터 솔선수범 하자고요.

  • 28. 그 장단에
    '17.9.17 3:56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다 맞춰 춤추려면 날밤새도 모자라요
    그냥 알아서들 하고 알아서 하게 두면 되는데 그걸 못해요
    요즘 사람들은 옛날 꼰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더 꼰대짓 하며 그게 마치 현시대를 아주 기막히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해요

    나보고 키워달라 떠맡기지 않는한
    알아서들 할 일인걸....

  • 29. ㄷㄷ
    '17.9.17 3:57 PM (223.62.xxx.107)

    누군 낳을 사람, 누군 낳지 말아야 할 사람 객관적으로 정할 수 없고,
    인구 줄여야 하는데 누구부터 줄여야 할 지 모르니 다 죽자는 게 한심한가요?
    '나' 부터 솔선수범 하자고요.

  • 30. 그 장단에
    '17.9.17 3:57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저희딸이 님은 따님께 반드시 사과 하시고
    너는 이담에 결혼해서 꼭 물어보고 낳아 주라고 하세요

  • 31. ㅇㅇ
    '17.9.17 3:58 PM (49.142.xxx.181)

    자기가 부모 자격이 있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감당할수 없는 자녀가 태어나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사랑으로 키울수 있는가,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아니 그 이후라도 낳아놓은 책임을
    다 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면 절대 쉽게 아이 낳겠다는 생각 못할겁니다.
    여기도 보면 많아요.
    낳아놓고 이럴줄 몰랐다 어쩌면 좋냐 하는 부모들...
    남의 자식 낳아라 말아라 할건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 32. ..
    '17.9.17 4:0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어느순간부터 사회분위기가 험하게 바뀌고있어요
    예전에는 낳아주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효도를 강요하는 분위기도
    문제였지만 지금은 상류층말고는 자식낳으면 한심하게 몰고가는 것도
    문제많아요 나한테피해안주고 애들굶기지않고 의무교육시킬 정도면
    나쁘진않다고봐요 서로아껴주고 위해줘야 사회 분위기도 행복만족도도
    올라가요 너무경쟁사회이다보니 조금만 거슬린다싶으면 남들밟을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밟힌다는걸 아셨음합니다

  • 33. 어니
    '17.9.17 4:00 PM (182.239.xxx.70)

    무슨 게시판 말이 신의 계시라고 낳지말라고한다고 날을 사람들이 안 낳나요?
    참 별게 다 문제되는....
    할 일 없는 사람 진짜 많음

  • 34.
    '17.9.17 4:05 PM (116.125.xxx.180)

    낳으면

    개천짐승 개천에 살라면서요?

    조국이?

  • 35.
    '17.9.17 4:06 PM (116.125.xxx.180)

    누가 자식 새끼, 개천 짐승 만들려고 낳아요?

    그러니 흙수저 개천 짐승들은 안낳겠다잖아요

    뭐가 문제?

  • 36. ㄷㄷ
    '17.9.17 4:12 PM (223.62.xxx.107)

    다 맞춰 춤추려면 날밤새도 모자라요
    그냥 알아서들 하고 알아서 하게 두면 되는데 그걸 못해요
    요즘 사람들은 옛날 꼰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더 꼰대짓 하며 그게 마치 현시대를 아주 기막히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해요

    나보고 키워달라 떠맡기지 않는한
    알아서들 할 일인걸....
    203.128.xxx.119 님 의견 진짜 맞네요.
    나는 이러저러 해서 안 낳는 거로 정했다도 아니고 나는 낳았으나 너는 이러저러 하니 낳지 마라.
    이거 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 뭔 꼰대들이 이리 많은지.
    최소 자기들부터 번식하지 말고 남들 애 낳는 거 비난해야죠.
    조두순 이런 사람 보면 저런 사람은 왜 낳았는지 싶긴 하던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꼰대짓 하는 사람이 애를 낳지 말아야 할 거 같은데.
    이런 마인드로 무슨 아이를 양육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만든다는지.

  • 37. ???
    '17.9.17 4:26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개나 고양이도 키울 능력 여건 되는 사람만 입양하잖아요? 능력안되는데 동물 키우면서 학대하거나 방치하게 되죠. 하물며 동물보다 더 키우기 어려운 자식은 더 본인 능력 따져보고 낳아야죠. 능력안되서 자식 제대로 먹이지도 가르치지도 못할거면서 유전자 남길 욕심에 자식 낳는거야말로 이기주의고 자기애죠. 때리고 굶기는 것만이 학대는 아니죠. 남들만큼 좋은거 먹이지도 입히지도 가르치지도 못했으면서 내가 이만큼 키웠으니 내 노후는 니가 책임져라 하는 건 부모 자격 없는 거죠

  • 38. 저는
    '17.9.17 4:31 PM (118.41.xxx.90)

    그것도 그렇고.. 애 낳을까요? 둘째 낳을까요? 셋째 낳을까요? 물어보는것도 이해안가요.
    생판 남한테 낳아라 낳지마라 소리도 하지말고... 낳을까 말까 묻지도 말고 자녀계획은 부부끼리 의논해서 알아서 스스로 능력껏 합시다.

  • 39. ㄷㄷ
    '17.9.17 4:32 PM (223.62.xxx.120)

    222.234.xxx.67 개, 고양이 데리고 와서 죽을 때까지 함께 하는 사람 100명 중 2, 3 있을까 말까에요.
    오죽하면 티비동물농장에서 그걸 주제로 이야기 했을까요?
    너무 멀리 간 거 같은데 내 말의 요지는 누구도 재단하지 못 할 일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자기 삶이나 자기 의견대로 살자 이거에요.

  • 40. .......
    '17.9.17 4:37 PM (175.223.xxx.52)

    뭐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 건 원글님 말이 맞구요.
    저도 애 낳았지만 이렇게 여성, 애 혐오, 무산자, 소수자 혐오 쩌는 나라에서 애 낳아 살게 만든 내가 상무식, 죄인이다 싶고 비혼, 비임신출산 하는 요즘 여성들 참 현명해 보입니다..이런 사회에서 기득권도 아님서 무슨 애는 낳아가지고..참 죄가 많네요..

  • 41. ........................
    '17.9.17 4:51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또,,,또,,,,거짓말

    약자에 성소수자 은근슬쩍 끼워 넣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충은 한남게이일뿐,,,

    일베에서 여혐 퍼트린것도----->> 똥꼬충 (한남게이)

    메갈에서 남혐 퍼트린것도------>> 똥꼬충 ( 한남게이)


    일베 성소수자방 성소수자방 똥꼬충(한남게이)가 하는 인터넷커뮤니티2위 여혐 퍼트린 주범자들------>>똥꼬충


    메갈 똥꼬충이 여혐하는거 지적했더니 입막음 남혐 퍼트림 똥꼬충 메갈하는여성들 돈걷어서 갈취하고 뒤통수침---->> 똥꼬충

  • 42. ........................
    '17.9.17 4:53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놀랄 일 아니에요

    '17.9.17 3:11 PM (223.38.xxx.20)

    만만한 약자
    장애인; 노인, 아이, 빈곤인, 외모 안되는 사람, 성소수자 등등
    가능한 모든 혐오와 증오가 만연해있죠.
    일베와 메갈이 가져다 준 현상이죠


    --------------------------->>

    또,,,또,,,,거짓말

    약자에 성소수자 은근슬쩍 끼워 넣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충은 한남게이일뿐,,,

    일베에서 여혐 퍼트린것도----->> 똥꼬충 (한남게이)

    메갈에서 남혐 퍼트린것도------>> 똥꼬충 ( 한남게이)


    일베===성소수자방==성소수자방 똥꼬충(한남게이)가 하는 인터넷커뮤니티2위====여혐 퍼트린 주범자들------>>똥꼬충


    메갈==똥꼬충이 여혐하는거, 지적했더니 입막음===남혐 퍼트림== 똥꼬충==메갈하는여성들 돈걷어서 갈취하고 뒤통수침---->> 똥꼬충

    많은 여성들이 똥꼬충의 여혐의 실체를 알게 되었음.

  • 43. 내 잇속 챙기면서 안 낳다가
    '17.9.17 4:58 PM (125.178.xxx.137)

    나라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해요
    외국인이 많이 들어올겁니다

  • 44. ㅇㅇ
    '17.9.17 5:10 PM (222.104.xxx.5)

    딸이라고 낙태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또 그래요? 그렇게 나라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하면 딸이든, 아들이든 가리지 않고 낳아야죠. 성감별 없었을 땐 여아라고 낳자마자 버려서 죽이고, 성감별 생기니 여아라고 낙태하고. 그렇게 나라 운운하는 5-60대들은 왜 여아들을 낙태했는지 모르겠네요.
    낳아서 좋은 부모 상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어떤 분 말씀처럼 가슴에 손 얹고 내가 좋은 부모인가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답이 안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본인들은 좋은 부모였다고 합리화할테니까요.
    학대해도 나는 좋은 부모인데 네가 말을 안 들어서 때리고 굶기고 정서적인 학대를 하는거다라고 생각하겠죠.
    남자도 성매매 안하고 육아를 분담하며 아내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정이 얼마나 되나요?
    남자 성매매 통계만 봐도 반수 이상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17.9.17 5:12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그니까 동물도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 욕먹고 비난 듣잖아요. 심지어는 법적으로 동물학대로 처벌받기도 해요. 자식 낳고 제대로 못기르는 사람도 왜 낳았는지 비난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자식은 동물처럼 밥만 먹인다고 잘 자라는 거 아니죠. 자립할 수 있게 충분히 지원해주고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면서 자식 낳는 건 내 마음이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 비난하는 사람도 그 사람 마음이예요.

  • 46. 쥬쥬903
    '17.9.17 5:32 PM (223.33.xxx.197)

    사실 남들이 애 안낳아주면
    우리자신이 손해에요.
    낳아서 고이길러 가르쳐 사회인력 양산해줘서 세금내게 길러주면 고맙죠.
    애안낳우면 누가 의료보험내고 세굼내서
    우리 늙을때 부양해주나요.
    세금 낼 사람 줄어드는데...

  • 47. ㄷㄷ
    '17.9.17 5:33 P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들의 피해의식을 투영하는 댓글들을 많이 올리던 낯 익은 아이피가 몇몇 눈에 띄네요.
    이 글 올리면서 예상했어요.
    내가 요즘 82 많이 들어오긴 했나 봐요ㅋ
    내가 이렇다 한들 그 사람들은 바뀔 수 없으니 그 사람들은뭐 그렇게 살아야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

  • 48. ???
    '17.9.17 6:11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글쓴이야말로 본인이 부모 자격 있는지 안따져보고 낳았는데, 남들이 뭐라하니 피해의식에 이런 글 쓴걸로 보이네요. 남들이 뭐라건 자기 애나 잘 키우면 되지, 남들이 애낳라 마라 하는거에 뭘 발끈해요?

  • 49. 귀여워
    '17.9.17 6:37 PM (110.70.xxx.167)

    딩크는 곧 열성 유전자의 반증이죠 즉 도태되는 유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50. ㄷㄷ
    '17.9.17 7:37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222.234.xxx.67
    ㅋㅋ애석하게도 예상이 빗나갔네요.
    나 아직 애 없는데요.
    내가 쓴 글에 찔리시나^^

  • 51. ,,,,,,,,,,,,,,,,
    '17.9.17 9:00 PM (122.47.xxx.186)

    근데 애 낳는 문제는 진짜 결혼한 사람들 그사람의 판단이고 몫인데 어느순간부터 애 낳지 마라 이걸 무슨 당연시 하면서 강요하는 글 많아요.그런글에 당신이 부모깜이 되냐 이런댓글도 웃기거든요..인터넷으로 불특정 다수의 능력 성격 알수도 없을뿐더러.진짜 부모능력있는사람은 태어날떄부터 정해져서 태어나나요?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그렇게 사람이 만들어지는거고 여기에 글쓰는 모든사람도 처녀때보다는 그래도 애 낳고 사람이 갖춰진 사람이 더 많아요.그렇게 세상은 굴러가는건데..무슨 애 낳는 문제 나오면 강박증 있는사람들 다 몰려오는것 같을때가 많아요.자기들이 좋아서 판단해서 낳는문제고.그 애들이 풍족하게 살아야만 그게 부모능력이라 생각하는사람도 참 웃기는거죠.얼마나 사랑을주고 화목하게 사느냐에 촛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얼마나 경제적 능력있냐.애 낳지마라 맨날 이타령임.진짜 넷상에 별 희한한 인간들 다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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