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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앰배서더 "최영미시인 등 예술가에 투숙편의 제공계획"

oo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17-09-17 14:06: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

IP : 211.176.xxx.4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7 2:0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지들 또 난리나겠네요 나도 해달라고

  • 2. 헐....
    '17.9.17 2:10 PM (121.88.xxx.220)

    집주인이 마음 고생시켜 미안하다.. 계약 연장하겠다고 한 말을
    버젓이 언론에 공개적으로 하는군요. 집주인이 무슨 죄라도 지었나요?
    얼마나 철없는 여자인지 점점 잘 알아지네요

  • 3. 00
    '17.9.17 2:1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누구는 명성에 먹칠한 죽었다 다시태어나고 싶은 짓을했고
    누구는 그 상황을 덥썩물어 개념있는 척
    타 업체눌러 이미지 쇄신하려는 꼼수부리고...
    둘다 참 추하네

  • 4. ..
    '17.9.17 2:16 PM (124.58.xxx.221)

    잘되었네요. 최영미 시인 응원합니다.

  • 5. 124
    '17.9.17 2:1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지들 많네 별걸다 응원입니다.
    솔까 지원한다면 다른 더 어렵고 재능있는 문인들 해줘야지
    최영미가 무슨 문학적 족적이 있다고..

  • 6. 다행
    '17.9.17 2:20 PM (118.32.xxx.110)

    최영미 시인 응원합니다2222

  • 7. ......
    '17.9.17 2:21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미안해 해야 하는건가요?
    이 집주인 평생 코 끼게 생겼네요.
    2년후 비워달라면 또 페북에 글 쓰고. 주인만 나쁜 사람 되겠어요.

  • 8. 119
    '17.9.17 2:21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더 어렵고 재능있는 문인들은 본인이 좀 발굴해서 해보세요. 판단능력이 대단한가 본데.. 하여간 꼬인 인간들 많네요. 인생 잘 안풀리는 인간들. 심보가 고약하니 뭔들 제대로 풀리겠나요.

  • 9. ......
    '17.9.17 2:22 PM (39.7.xxx.123)

    집주인이 미안해 해야 하는건가요?
    이 집주인 평생 코 끼게 생겼네요.
    1년후 비워달라면 또 페북에 글 쓰고. 주인만 나쁜 사람 되겠어요.

  • 10. 119
    '17.9.17 2:22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더 어렵고 재능있는 문인들은 본인이 좀 발굴해서 지원해 보세요. 판단능력이 대단한가 본데.. 하여간 꼬인 인간들 많네요. 인생 잘 안풀리는 인간들. 심보가 고약하니 뭔들 제대로 풀리겠나요.

  • 11. 119
    '17.9.17 2:23 PM (124.58.xxx.221)

    더 어렵고 재능있는 문인들은 본인이 좀 발굴해서 지원해 보세요. 판단능력이 대단한가 본데.. 하여간 꼬인 인간들 많네요. 인생 잘 풀릴일 없는 인간들. 심보가 고약하니 뭔들 제대로 풀리겠나요.

  • 12. 124
    '17.9.17 2: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악담부터 하는 수준에 무슨 문인을 응원한다고
    심성먼저 다스리세요.

    젊은 문인들 앞길을 누가 막는지

  • 13. ㅇㅇ
    '17.9.17 2:30 PM (223.38.xxx.241)

    집구석에 퍼져있는 아줌씨들 질투나서 어쩐데ㅋ

  • 14. 119
    '17.9.17 2:41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도 유분수.. 병이 깊으신듯.

  • 15. 119
    '17.9.17 2:43 PM (124.58.xxx.221)

    최영미 응원한다고 그지 운운한 인간 아니세요? 적반하장도 유분수.. 병이 깊으신듯.

  • 16. 124
    '17.9.17 2:4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무슨 적반 하장이요?
    창비에서 대접 잘받고 분에 넘치는 호사 누렸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질투래...

    너님이 쓴 악담 수준을 보소.
    다 자기한테 돌아갑니다.

    책읽기 좋은 시절인데 잔치는 끝났다 읽으면서 심성 다스리시길...

    공짜는 드럽게 좋아해요.

    치열한 삶은 한번이라도 살고 저런 요구를 하던지

  • 17.
    '17.9.17 2:47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나 엠버서더 회원인데.
    안가야겠다

  • 18. ....
    '17.9.17 2:56 PM (182.231.xxx.214)

    최영미시인이 뭘그렇게 그지소리 들을만큼 잘못한건지 모르겟네요.
    나처럼 책 안사는 사람집에도 최영미시집 꽂혀잇는거보면
    대중적인지도는 잇는 사람이니 호텔이나 최영미한테나
    윈윈하는 상황아닌가요?
    최영미가 시낭송도 해주고 호텔광고 많이해준다면서여 ㅎㅎ

  • 19. 최영미 홧팅!
    '17.9.17 3:01 PM (118.40.xxx.79)

    최영미 응원합니다.

  • 20. -----
    '17.9.17 3:05 PM (183.100.xxx.199)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돈 못버는 문학가, 인문학자들 응원합니다.
    후원할수 있는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대학에서 프라임사업이다 어쩌다 하면서 돈 안되는 국문과 인문전공들 다 없애서
    슬프고 걱정이네요.

  • 21. ....
    '17.9.17 3:13 PM (182.209.xxx.167)

    아무 그지들 투숙 시키겠다는거 아닌데 왜 열내세요?

  • 22. ㅇㅇ
    '17.9.17 3:23 PM (175.223.xxx.238)

    엠버서더가 운영이 힘든 모양이네요.

  • 23. 햇살처럼
    '17.9.17 3:54 PM (175.223.xxx.87)

    다 문화사업이니까 환영.

  • 24. 최영미 시인이 묵고있는 호텔이면
    '17.9.17 4:10 PM (121.141.xxx.64)

    저도 이용할 생각 있습니다. 호텔 정하기 어려울 때 좋은 포인트죠. 그래봐야 제가 얼마나 이용하겠습니까마는..모임 장소도 그 김에 거기 잡고..그렇게는 되죠

  • 25. 나옹.
    '17.9.17 4:33 PM (223.62.xxx.149)

    최영미시인 응원합니다.

  • 26. ㅈㅅㅂ
    '17.9.17 4:44 PM (223.38.xxx.93)

    책 많이 보고 시집도 많이 읽어요.
    최영미 시집은 안 샀어요.

  • 27. 반가운 뉴스
    '17.9.17 5:14 PM (121.88.xxx.10)

    저도 일년에 한두 번정도만 호텔 이용하지만 이왕이면 엠버서더 이용해야 겠네요

  • 28. 그때
    '17.9.17 5:16 PM (58.230.xxx.247)

    서른잔치는 끝났다 책선물하느라 많이 샀었는데
    그안에
    선운사라는 시 제일좋아했어요
    꽃이 피는건 어려워도 지는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처다볼 틈없이 님한번 생각할 틈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속에 피어날때처럼 잊는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
    .
    .

  • 29. 플럼스카페
    '17.9.17 5:43 PM (182.221.xxx.232)

    외국 문인들 보면 호텔에서 그렇게 지원받아 글쓰기 하곤 하는게 드문 일은 아니었던가봐요.

  • 30. 최영미시인
    '17.9.17 5:51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최영미시인~얼마나 젊은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지..
    응원합니다.

  • 31. 최영미시인
    '17.9.17 5:55 PM (124.111.xxx.38)

    최영미시인, 응원합니다.
    젊은시절에 얼마나 위로가 되었던지요.
    제가 여유가 없어 도움을 못드리는것이 미안할 정도~
    착하디 착했던 마광수교수님 그렇게 되는거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 32. ㅇㅇ
    '17.9.17 5:56 PM (172.56.xxx.172)

    아 최영미 시인 저도 응원합니다.

  • 33. ...
    '17.9.17 5:58 PM (58.231.xxx.65)

    시인 저도 응원해요.

  • 34.
    '17.9.17 6:0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남의 돈으로 대체 뭘 응원한다는 건지 신기하네요
    특급호텔 수영장 운운한 그 글 생각하니 사고방식이 썩었던데...

  • 35. 바람직
    '17.9.17 7:06 PM (210.183.xxx.241)

    누군가의 객기가 사회를 변화시키기도 하죠.

    가난한 시인이 허황된 꿈을 꾸었고
    그게 이루어졌다니 흥미로워요.
    덕분에 호텔 광고는 연예인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젠 문인들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본주의 사회예요.
    돈 못벌면 문학도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인데
    이제 문인이 스스로 상품이 되어 더 좋은 작품을 쓰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다행이죠.

  • 36. 최영미
    '17.9.17 7:09 PM (210.183.xxx.241)

    저 윗분이 말씀하신
    선운사 좋아요.
    속초에서도 좋고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도 좋아요.

    운동권 후일담을 팔아먹었다는 비난도 있었으나
    저는 서른 잔치 시집이 좋았습니다.
    이후로 최영미가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그동안 꾸준히 글을 쓰고 있었더군요.
    이번에 알았어요.

  • 37. 동건엄마
    '17.9.17 11:56 PM (101.235.xxx.33)

    최영미 시인 마구 응원합니다!

    시대의 우울 10번은 읽은 듯 해요.
    젊은 날 많은 위로와 용기 얻었습니다!
    저두 기회되면 그 호텔 이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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