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회의 땅 김성주’ 강재형 아나운서, 12명 퇴사자 호명하다 울먹…“악몽 꾼다더라”

... 조회수 : 5,583
작성일 : 2017-09-17 12:24:57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65


앞서 강 아나운서는 시사인에 기고한 파업일지에서 “방송인의 본령을 지키려 분투하는 아나운서의 빈자리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의 땅’이 된다”며 “‘기회의 땅’에서 도드라진 사람이 프리랜서 김성주씨다”고 언급했다.
IP : 1.237.xxx.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보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은
    '17.9.17 12:29 PM (45.56.xxx.245)

    열심히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을 저주하지요.

    오로지, 깨시민인척 좌파의 앞잡이가 되어서 선동질하는 허수아비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됩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분들은 계속해서 깨시민들 편하면 됩니다.

    북한처럼 좋든 싫든 김정은이 앞에서 감동에 쌓여서 울고불고 하는 세상이 좋은 사람들은 계속 진보코스프레들 밀어주면 됩니다.

  • 2.
    '17.9.17 12:34 PM (223.33.xxx.92)

    댁은 보수 코스프레한 악마신지

  • 3. 바보들
    '17.9.17 12:38 PM (39.7.xxx.202)

    첫댓글. 진보주의 민주주의자들의 희생으로 당신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문정권 하에서도 맘대로 떠들수 있다는것만 알기를. 입닫고 눈감고 정권의 개노릇하는 당신같은 인간들이 바로 북한김씨일가같은 독재체제란다.
    북한의 김씨, 남한의 이명박그네 서로 보고배우는 상부상조로 독재를 견고히 하려다가 제대로된 민주정부 만나니 미칠것같지?
    그럼에도 당신같은 개돼지들조차 소리내어 ㅈㄹ 해도 아무도 안잡아가는 세상, 바로 진보 깨시민들이 만든 세상이라는거, 제발 눈쫌 제대로 뜨고 살기를.

  • 4. 6769
    '17.9.17 12:44 PM (211.179.xxx.129)

    첫댓글님 좌파와 진보의 개념에 오해가
    있으신듯.
    공정방송요구는 좌파와 진보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모든걸 떠나 동료들 고생하는 시점에 자리차고 들어가
    자기 욕심채운건 열심히 산다고 표현하는게 아니고
    염치 없는 행동 이죠.
    열심히 산 사람은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감수하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공정성을 되찾기 위해 애쓴 분들입니다

  • 5. ㅅㅈ
    '17.9.17 12:47 PM (223.33.xxx.235)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아 님의 머리속에 좌파란 개념을 빼시고 상식과 양심 그리고 염치라는 말을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 6. 첫댓글 45.56.xxx.
    '17.9.17 12:48 PM (223.62.xxx.76)

    첫댓글 45.56.xxx

    나라팔아 먹고도 열심히 자기삶 살았다고 말하겠네
    부끄러움도 모르는 천한 족속들

  • 7. ...
    '17.9.17 12:50 PM (211.46.xxx.36)

    첫댓글은 민주화와 진보를 동일시하네. 반대로 보수는 독재라는걸 인정하는듯. 그렇게 좋아하는 독재 북으로 가서 실컷 경헝해보시길...

  • 8. 첫댓글
    '17.9.17 1:03 PM (117.111.xxx.161)

    님이 조롱하듯 부르는
    깨시민들이 목숨바쳐 이루어놓은
    민주주의 최대 수혜자임

    남들 힘들게 차려놓은 밥상
    공짜로 먹으면서
    맛이있네 없네 양이 많네 적네

    물은 셀프인거 아시죠???

  • 9. 너의 불행이
    '17.9.17 1:05 PM (119.200.xxx.230)

    나의 행복이 되는 삶을 살다니...

  • 10.
    '17.9.17 1:29 PM (49.167.xxx.131)

    저짓거리를 하고 잘났다고 붙어있는 자당놈들은 왜 저난리 설사 정부관여인들 뭔 할말

  • 11. 누구냐
    '17.9.17 2:09 PM (223.62.xxx.60)

    첫댓글 너 성주니?
    네 이놈!!!!!!
    유전자가 남다르긴 남다르구나
    ㄱㅅㄲ

  • 12. 펌]김성주가 더 뭇매를 맞는건 그 파업당시 상황을 봐야
    '17.9.17 2:11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단순히

    김성주가 프리랜서인데 파업동참 안했다

    의 문제가 아님

    파업 상황에 앞서 개인 김성주의 당시 상황을 봐보자

    김성주가 프리 선언을 한건 2008년
    당시 엠비씨가 괘씸죄로 방송정지를 먹이긴 했지만
    김성주는 여느 프리랜서와 다르게 거액의 돈을 받고 기획사와 계약함
    케이블로 옮겨가서 티비엔 화성인 바이러스
    그리고 지금도 입지를 자랑하는 '슈퍼스타K'엠씨로 2009년부터 활동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김성주가 프리로 나간게 옳지 않았다는게 아니고
    2010년 이후 김성주는 나름 프리랜서로서의 자리를 잘 잡고있었던 시기라는것

    문제는 그 이후 2012년 엠비씨 노조총파업때임
    이때 엠빙신과 싸우기 위해 아나운서 및 방송인들은 사력을 다했고
    그들이 내걸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2012년 런던올림픽'이었어
    올림픽 중곈 다 돈이지 그런데 중계할 인력이 파업을 해버리면
    그 손핸 다 고스란히 앰빙신으로 가게 되니깐
    이걸 빅딜카드로 쥐고 총파업에 임하게 된거야

    그런데 여기서 김성주가 빠르게 그들의 빈자리를 채운다며 계약해버리는 바람에
    그 카드가 한없이 힘이 약해짐
    당시 남엠씨로는 김성주가
    여엠씨로는 '신의 계시가 있었다'며 노조탈퇴하고 런올복귀한 양승은이 대표적이었어

    김성주가 생계형도 아니었고 상위엠씨 자리에 있으면서
    엠빙신 사장을 필두로 한 비정상적 언론장악에 빌붙는 선택을 했다는걸 부정할수는 없어

    그렇게 엠빙신 비정상화에 공을 세우는 바람에
    2012 총파업은 성공하지 못했고 그결과 많은 아나운서들이 보복 인사조치를 당했지

    당시에 그 런올캐스터 발탁 발표가 있고나서 기억나는 반응이
    내가 알고 너도 아는 그 변희재가 본인 트위터에
    “런던올림픽 MBC 중계팀을 양승은, 배현진, 김성주 등이 주도하면서,
    노조에 빌붙어 있는 오상진, 손정은, 문지애, 박경추 등이 완전히 아웃될 거라 보여집니다.
    시대 흐름에 걸맞는 권력 교체죠”

    정말 저 개소리가 현실이 되었단것만 봐도
    그냥 그저 그런 한 개인의 직장 연봉협상정도가 아니었단걸 알겠지?...


    그 개인이 본인의 영달을 위해 그랬다기엔
    다른 선택지가 충분히 있었고 그선택으로 인한 파장이 무릇 개인의 것만은 아니었기에
    사람들이 그의 행동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거라는

    출처-외방커뮤니티

  • 13. ㄴㄷ
    '17.9.17 2:17 PM (1.237.xxx.101)

    보수든진보든 다좋은데..아놔 양심좀요ㅜ

  • 14. ..
    '17.9.17 2:24 PM (1.241.xxx.17)

    첫 댓글같은 사람은 일제시대 부역자들도 옹호할 기세네요.

  • 15. 아...
    '17.9.17 2:39 PM (59.6.xxx.30)

    정말 김성주 파묻고 싶네요
    쓰레기도 저런 쓰레기...동료들 뒷통수 치고 저는 10년동안 승승장구
    일제시대라면 친일도 저런 친일이 없는거죠
    지금은 틀면 나오는 수도꼭지...저런건 매장을 당해도 아깝지 않아요
    이 땅에 정의가 다시 살아난다면, 김성주는 당장 퇴출시켜야 합니다

  • 16. ..
    '17.9.17 2: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네이버댓글 왜 다 그따위인지
    성주 쉴드 너무 많아서 놀랐음..

  • 17. ...
    '17.9.17 2:58 PM (1.237.xxx.35)

    소속사에서 알바 푼듯합니다
    어제오늘 김성주 쉴드글 엄청남

  • 18. .....
    '17.9.17 4:57 P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김성주 엠비씨 그만 둘 때도 뭔가 돈 따라 갔다고 구설수가 엄청나지 않았나요?
    돈 따라 다니는 사람이란 이미지 그 때 확정됐죠.

  • 19. 푸른하늘
    '17.9.17 4:58 PM (118.176.xxx.128)

    김성주 엠비씨 그만 둘 때도 뭔가 돈 따라 갔다고 구설수가 엄청나지 않았나요?
    돈 따라 다니는 사람이란 이미지 그 때 확정됐죠.
    그렇게 돈 많이 받을려고 그만 둔 사람이 돈 없어서 엠비씨 파업에 결정적으로 피해 줬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 20. 아진짜
    '17.9.17 4:58 PM (210.96.xxx.161)

    어쩌면 그렇게 양심을 팔아먹고 사는지요.
    아주 뻔번하죠.
    동료들은 프로 안하고 싶었겟어요?
    파업하느라 마이크 놓을때 혼자 배터졌네요

  • 21. 돈성주
    '17.9.17 6:12 PM (62.47.xxx.132)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할지어다~~

  • 22. 기회주의자
    '17.9.17 7:19 PM (182.221.xxx.146)

    Mbc아나운서실이 끈끈한 정이 많았던가봐요. 맘마이스보면서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시대만 달랐디 남의 아픔을 기회로 삼은자...남의 아픔도 아니죠 어찌보면 국민의 아픔을 기회로 삼은자...망할지어다22222

  • 23. 쓸개코
    '17.9.17 8:16 PM (218.148.xxx.75)

    사람들은

    '17.9.17 12:29 PM (45.56.xxx.245)

    열심히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을 저주하지요.

    오로지, 깨시민인척 좌파의 앞잡이가 되어서 선동질하는 허수아비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됩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분들은 계속해서 깨시민들 편하면 됩니다.

    북한처럼 좋든 싫든 김정은이 앞에서 감동에 쌓여서 울고불고 하는 세상이 좋은 사람들은 계속 진보코스프레들 밀어주면 됩니다.

  • 24. 쓸개코
    '17.9.17 8:17 PM (218.148.xxx.75)

    강재형 아나운서 오목조목한 외모였는데 세월이 느껴집니다..
    기운내시기 바라요.

  • 25. ..
    '17.9.17 11: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인간에겐 양심이란게 있으니까요.. 보통은 그런 행동하면 엄청 찔릴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587 감기. 생리중에는 다이어트 쉬나요? 2 ㅇㅇ 2017/11/06 1,172
745586 급))자궁경부암비정형상피세포 재검ㅠㅠ 4 ㅡㅠㅠ 2017/11/06 7,943
745585 초4 학원다녀도 참 수학 힘드네요 4 ㅎㅎㅎ 2017/11/06 2,802
745584 국정원 예산 확~ 줄이고, 1 국정원패악질.. 2017/11/06 484
745583 安, 복수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여태까지 어떻게 견디었나 싶다 4 고딩맘 2017/11/06 1,308
745582 생강청 설탕이 녹지 않아요 2 점셋 2017/11/06 885
745581 공연 비평문을 써야하는데 감이 안 잡히네요. 1 글쓰기도움청.. 2017/11/06 455
745580 법원, 트럼프 방한날 청와대 100m까지 집회·행진 허용 5 샬랄라 2017/11/06 936
745579 망친깍두기 몽땅 찌개할수있을까요? 9 망친 2017/11/06 1,306
745578 라인들어간 자켓은 요새 전혀 안나오나요? 4 2017/11/06 1,812
745577 임용 시험날 서울에서 수원으로 택시 36 Amie 2017/11/06 4,406
745576 욕창관리, 조언부탁해요 9 자유 2017/11/06 2,559
745575 지금 3층에서는..(층간소음) 5 2층 2017/11/06 1,522
745574 판도라에 안원구 청장님 나오나봐요 7 ㅇㅇ 2017/11/06 897
745573 jtbc 비하인드 뉴스...ㅋㅋㅋ................... 3 ㄷㄷㄷ 2017/11/06 3,639
745572 최근 가요 중에서 양질의 곡들을 추천받고 싶어요. 13 ㅇㅇㅇ 2017/11/06 1,485
745571 걱정없이 자연스럽게 결혼이 되나요? 4 결혼 2017/11/06 2,460
745570 thanks for considering. 6 영어 2017/11/06 1,297
745569 검사투신 어떻게 보세요? 64 검사투신 2017/11/06 15,371
745568 경희대 국제캠퍼스 주변 숙박및 조식? 2 궁금 2017/11/06 1,624
745567 워싱턴 포스트, 트럼프 방한 반대 시위 보도 light7.. 2017/11/06 381
745566 두렵고, 무섭다 ..긴장감 도는 5·18 암매장지 발굴 현장 1 고딩맘 2017/11/06 915
745565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보신 분..? 13 .... 2017/11/06 5,004
745564 찴을 보는 손석희 8 ... 2017/11/06 4,451
745563 jtbc손석희가 문정인 인터뷰하네요.지금 8 ㅇㅇ 2017/11/0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