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주님~건물을 사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보셨나요?

미래건물주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17-09-17 11:30:47
아파트는 인터넷 검색해서 맘에 드는 곳 있으면,
시세확인하고,
실거래가도 확인하고
부동산 전화하던지,
방문하던지,
쉬운데
건물이나 상가는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나요?
제 주변에 건물주 또는 상가주가 없어요.
IP : 118.220.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7 11:33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지역을 먼저 정하고 네이버부동산으로 대충 매물과 시세 파악하고, 부동산을 여러군데 다녀보세요

  • 2. 원빌딩
    '17.9.17 11:35 AM (211.201.xxx.73)

    이라는 사이트있어요
    가입하고 일단 열공.

  • 3. 건물이나 빌딩은
    '17.9.17 11:37 AM (211.201.xxx.73)

    아파트랑 달라서
    네이버부동산만 보고는
    감이잘안와요

  • 4. ...
    '17.9.17 11:44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감이 왜 안와요? 저는 몇 달동안 네이버부동산 뒤지면서 감 익히고, 그 이후에 실물 보고 샀어요.
    카페는 오히려 사고 나서 알았어요.
    처음부터 부동산으로 다니면 시간도 더 걸리고 속기 쉬워요.

  • 5.
    '17.9.17 11:47 AM (112.153.xxx.100)

    상가는 매입가격보다 공실률이 적고, 임대가 잘 되어야 해요. 그럴려면 입지.주차장.이면도로라도 최소한 큰 도로에서 간판이 보여야 하구요.

    그런데..조건이 좋음 가격이 아주 좋진 않겠죠.

  • 6. ㅇㅇ
    '17.9.17 11:49 AM (58.140.xxx.121)

    너무 거품도 심하고 부르는게 가격이라 땅사서 건축했어요.

  • 7. 플럼스카페
    '17.9.17 11:52 AM (182.221.xxx.232)

    동네를 잘 아는 곳을 고르셔야 해요. 그냥 네이버 지도만 보고 고르기는 그렇고 발품과 정보를 많이 구하셔야 해요. 인터넷 검색도 하시고(주변 개발 호재. 전철역 개통이나 관공서. 대학) 부동산에서 주워듣기도 하시고요.

  • 8. ...
    '17.9.17 11:53 AM (221.139.xxx.166)

    58님 말씀이 맞아요. 땅 사는 게 어렵네요.
    지난주 원주 택지 분양이 만대 일이 넘었대요

  • 9. ㅁㅁ
    '17.9.17 11:54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잘 아는 지역이 좋은듯해요
    오다가다보면 유동인구도 많고 교통편 좋고 임대 잘될듯한 지역이 보이면 그때 그동네 부동산 돌아보세요
    지인이 부동산사무실 해서 들어보니 건물구입을 첨에 알아보실때는 그동네 아는분이거나 아님 그동네 아는 친구 소개 이런게 많더라구요

  • 10. 동감
    '17.9.17 12:0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동산 발품만 알았는데 택지 분양도

  • 11. 역시
    '17.9.17 12:30 PM (117.111.xxx.117)

    건물.
    건물사서 노후 준비하기.

  • 12.
    '17.9.17 12:37 PM (175.117.xxx.158)

    건물주ᆢ부럽 ᆢ

  • 13. ^^
    '17.9.17 1:56 PM (39.119.xxx.131)

    정말 상가는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대학가 상권에서 10여년 장사하다가 바로 그곳에 건물을 구입했어요.
    웃긴것은 건물의 반 정도는 서울사람이 소유주라는것...
    서울서 KTX로 한시간 거리입니다.
    제일 안정적인 상권은 대학가, 역세권, 발품으로 알아보는 뜨는 상권이죠.
    제가 대학가에서 장사 14년했고, 임대업 6년했는데 늘 어렵다 어렵다 해도 그나마 유동인구 풍부하고 꾸준히 돈쓰는 곳은 대학가 인 것같아요.
    저는 가게 하나 낼때 그 지역을 적어도 열흘정도는 점심, 저녁, 밤 이렇게 자주자주 나가본뒤 결정했어요.

  • 14. 규서마미
    '17.9.17 5:19 PM (1.253.xxx.143)

    건물은 컨설팅 잘하는데서 꼭!받으셔야해요 그냥말만듣고 사다가는 큰일나더라구요
    잘아는분이 리얼티코리아에서팀장으로있어요 건물전문매도매수회사이구요 원빌딩있다가 리얼티로이직햇구요 십년넘게했어요

  • 15. 미래의 건물주
    '17.9.19 5:11 PM (14.46.xxx.169)

    일단 열공! 원빌딩.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720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615
744719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480
744718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104
744717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522
744716 이병삼 前 금감원 부원장보 구속…'채용비리' 첫 구속(종합) .. 2017/11/04 732
744715 매치하기 어려운 옷은 안사는게 답이겠죠 6 ** 2017/11/04 2,202
744714 아랫집에 방앗간이 들어온데요.. 4 333 2017/11/04 3,812
744713 살안찌는 안주 뭔가요? 9 불면증 2017/11/04 3,041
744712 트렌치 코트 추워 보일까요? 8 추워유 2017/11/04 2,945
744711 코세척 분말가루로 코세척할때요 뜨거운물.. 5 .. 2017/11/04 5,182
744710 중딩아들과 대화하기 답답..힘들고요 13 .. 2017/11/04 3,211
744709 아이들 집에 놀러오는 문제요.. 20 dfgh 2017/11/04 4,901
744708 40대 언니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12 겨울 2017/11/04 7,173
744707 어머.홍종학이 ㄹ혜한테 찍혔었나봐요. 19 올해초기사 2017/11/04 4,672
744706 포옹하는거 좋아하세요? 8 콩콩 2017/11/04 2,030
744705 #중년#남편#방귀#공기청정기 1 .. 2017/11/04 1,045
744704 다리를 만지면 1 주시 2017/11/04 782
744703 좋아하는 팝가수와 노래 말해보아요~ 1 2017/11/04 595
744702 기분이 업된 조응천 페북. Jpg 4 미친다. 2017/11/04 2,937
744701 제 택배가 옥천hub에 갇혔어요ㅠㅠ 7 이런ㅠ 2017/11/04 3,739
744700 노인분들 자리욕심 지긋지긋해요 23 올드맘 2017/11/04 5,803
744699 고백부부 장나라 구해준 사람 9 알티선배 2017/11/04 4,487
744698 반려견이 어떠냐면요 10 3년째 2017/11/04 2,337
744697 싸고 좋은 옷은 어디서 사나요? 5 2017/11/04 4,339
744696 파리바게트가 정부상대로 소송을 냈군요 33 응.너불매 2017/11/04 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