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을 하려고 기다리며 묶어둔 돈이 있어요
약 2억-2억 5천까지 정도...
부동산에서 지금껏 중학교 학생 수준으로 꼭지에 샀다 손해보고 팔고를 몇 번 하고
결국 생돈 까먹고 전세 사는 처지라
이 돈을 섣불리 무슨 아파트나 오피스텔같은거에 투자할 엄두를 못내겠어요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서울거 빼서 지방에 투자하는거 아니라고 어떤 분이 자꾸 그러는데
서울에선 이 돈으로 살만한 아파트도 없구요
고민 너무많이 되구요 생활비 없는 부모님 노후때문에도 괴롭고..
갈팡질팡이네요
물건처럼 샀다 팔았다 하는게 손해보는 행동인거네요 저도 이번에 팔아보고 깨달았어요 그냥 오래 묵혀둘곳 찾아 투자하세요
저도 님처럼 그런 스탈이고 소심하구요...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자꾸 곱씹어보면서 자책하는지라...그냥 부동산 같은건 안 사기로 했어요. 대신 수입은 적어도 규칙적이라...저도 목돈 고민하다 그냥 은행에 예금했어요. 이자 정말 얼마 안 붙는데 원금이 좀 큰지라....체감이자는 높아요...만기되서 돈 찾으면 거기에다가 억지로 원금 더 붙여서 재예치 하고 하니까 절약해서 돈 모으는 재미도 있구요...절대 손해는 안 보니 맘도 편하네요...사람 성향 봐서 투자도 해야 하나봐요...전 그냥 원금불리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요
님사는집꺼와 합쳐 서울권 아파트 사세여.
청약가점 60점 넘으시면 청약해보시고
그 이하라면 광층창역이나 마포역 역세권 아파트 전세끼고 사면 될듯요.
2007년 이후에 지어진걸로 최대한 비싼걸로 사세요.
싸고 오래된건 사지 마세요.
광흥창역요
갭투자하셔야지요. 강남에도 전세값이 좋은 곳은 매매와 전세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런 집 골라보셔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있다는 전제하에..)
강남에 아직 남은 소형평수(14,15평)가 5-6억대로 상승 중인 거 있어요.
저라면 전세끼고 하나 사두겠네요.
둘다 역세권.
bitcoin 다 두시면 10년후에 최소한 10배는 오를겁니다.
두고 보세요. 뻥인지 아닌지..
광흥창역 서강***가 서강****로 이 두개 아파트
눈에 띄는데.. 저도 보고 있는 아파트 있는데
마포 태영 42평 과 신촌 태영 32평 어디로 정해야
실거주 허면서 수익이 될건지 광흥창역 추천 해주신분
고견 듣고 싶습니다
2억 5천 투자
2억 5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