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제로 같은 온도로 세탁했는데,,
딸애의 생리혈이 그대로 ㅠ,ㅠ 거의 빠지지 않았네요.
지멘스 쓸 때는 애벌로 빠는 걸 깜박하고 그냥 넣었을 때에도 이러진 않았는데,,그냥 좀 누런 정도로만 남았었거든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는 동안 크게 오염있는 세탁물을 세탁안해서 느끼질 못했어요.
참고로 세제는 퍼실 라벤다( 초록색보다 세척력이 확실히 좋아서요), 30도로 표준코스로 돌렸어요.
전 반대로 국산 lg트롬 쓰다 밀레로 바꿨는데요
가격은 3배 차인데 세척력은 거기서 거기 같더라구요
지멘스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밀레나 트롬은 별차이 없는걸로...
도움 되는 댓글은 아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