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핵 실험, 외신에 보도된 각 국가별 반응은?

light7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7-09-16 12:42:22
북한 핵 실험, 외신에 보도된 각 국가별 반응은? 
북핵 실험 외신 브리핑 (17:10 - 23:25)
중국, 러시아는 북한과의 대화로 해결하라는 입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f-Jf47bv84

IP : 207.244.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7.9.16 12:59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북한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심한 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절대로 감정을 개입하지 마시기를) 이미 오래전에 npt 를 탈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은 국제법상 전혀 (전혀 강조함) 문제 없습니다.
    어떤 방송에선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침범했다고 말하는데
    일본 상공을 지날때 미사일은 이미 대기권 밖이였고 어떤 나라도 대기권을 밖을 자신의 영토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간절히 원하는건 (그리고 최근 중국이 중재역할로 여러면 미국에게 제안했던) 북한 코앞에서 대규모 전쟁놀이 중단 그리고 평화협정 체결 입니다. 그러나 이런 합리적인 제안을 미국은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습니다. 미국은 불법적인것 (북한 핵 미사일 실험) 과 합법적인걸 (한민 연합훈련) 교환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주장이죠. 고로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북한이 하면 도발 미국이 하면 실험..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2. 지나가다
    '17.9.16 1:00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북한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심한 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절대로 감정을 개입하지 마시기를) 이미 오래전에 npt 를 탈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은 국제법상 전혀 (전혀 강조함) 문제 없습니다.
    어떤 방송에선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침범했다고 말하는데
    일본 상공을 지날때 미사일은 이미 대기권 밖이였고 어떤 나라도 대기권을 밖을 자신의 영토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 중단하는 조건으로 간절히 원하는건 (그리고 최근 중국이 중재역할로 여러면 미국에게 제안했던) 북한 코앞에서 대규모 전쟁놀이 중단 그리고 평화협정 체결 입니다. 그러나 이런 합리적인 제안을 미국은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습니다. 미국은 불법적인것 (북한 핵 미사일 실험) 과 합법적인걸 (한민 연합훈련) 교환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주장이죠. 고로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북한이 하면 도발 미국이 하면 실험..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작성자 :
    지나가다

  • 3. 지나가다
    '17.9.16 1:01 PM (135.23.xxx.107)

    절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북한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심한 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절대로 감정을 개입하지 마시기를) 이미 오래전에 npt 를 탈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은 국제법상 전혀 (전혀 강조함) 문제 없습니다.
    어떤 방송에선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침범했다고 말하는데
    일본 상공을 지날때 미사일은 이미 대기권 밖이였고 어떤 나라도 대기권을 밖을 자신의 영토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 중단하는 조건으로 간절히 원하는건 (그리고 최근 중국이 중재역할로 여러면 미국에게 제안했던) 북한 코앞에서 대규모 전쟁놀이 중단 그리고 평화협정 체결 입니다. 그러나 이런 합리적인 제안을 미국은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습니다. 미국은 불법적인것 (북한 핵 미사일 실험) 과 합법적인걸 (한민 연합훈련) 교환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주장이죠. 고로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북한이 하면 도발 미국이 하면 실험..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4. light7
    '17.9.16 1:06 PM (68.47.xxx.98)

    오해 안합니다....저도 북한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지나가다
    '17.9.16 1:25 PM (135.23.xxx.107)

    누가 뭐래도 우리는 같은 민족입니다. 왜 통일을 갈망하는 우리가 코쟁이 허락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
    우리나라에 외국 군대가 들어와 전시작전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자체가 주권국가로서 수치스러운겁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계십니다.

  • 6. 이승만 때부터
    '17.9.16 1:2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꼴통들이 국민들 머리속에 빨갱이 단어를 집어 넣어서 빨갱이라면 자다가도 경끼를 하는 판인데 통일 쉽지 않을듯...

  • 7. ..
    '17.9.16 1:30 PM (121.129.xxx.156)

    대한민국 입장에서야 북의 핵 개발이 미친 짓이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을 최고의 선택이죠.
    미국의 북 위협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뿐 아니라 거꾸로 북이 미국을 위협하게 생겼으니, 이제 똥줄타는 건 북이 아니라 미국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미 노스코리아 윈 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

  • 8. 지나가다
    '17.9.16 1:46 PM (135.23.xxx.107)

    https://www.youtube.com/watch?v=zIe90UyF4Cg&t=247s

    '왜 자꾸 우리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 트럼프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죠? 저만 황당하고 불쾌한가요? 제가 문맥을 잘 이해 못한건가요?'

    문화적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저역시 미국 여기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에게 '트럼프가 만약에 너에게 북한과의 대화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라고 질문했을때 저도 분노가 치밀었고 피가 머리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801 옷,구두,가방,신발 너무 많은거...이제 하나도 멋있지 않네요... 8 물욕 2017/10/16 5,669
739800 文대통령, '주 52시간 노동'..법 통과 안되면 행정해석 폐기.. 8 이게나라다 2017/10/16 1,388
739799 홈쇼핑육개장요 1 ... 2017/10/16 839
739798 지방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운동하는것때문에 고민이예요. 9 평범녀 2017/10/16 3,553
739797 부조금 이체을 했는데 .. 이름을 다르게 했을경우 연락을 해야할.. 5 질문 2017/10/16 1,495
739796 盧 사위 곽상언, 타인의 삶을 도구로 이용한 세력에게 처벌이 있.. 9 고딩맘 2017/10/16 3,186
739795 라디오에서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 6 무어이 2017/10/16 2,006
739794 ((급))여의도나 용산에 케이크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10 제발요 2017/10/16 1,504
739793 Drink의 과거분사꼴은 3 한주 2017/10/16 2,180
739792 아들아이 침대를 5 침대 2017/10/16 1,071
739791 감자탕은 어떤 맛인가요? 7 ... 2017/10/16 1,402
739790 mbc 다니면서 파업 안하는 분 아는데... 16 ?? 2017/10/16 4,394
739789 인형공포증 11 ㅌㅈ 2017/10/16 2,762
739788 입에도 올리지 마십시오. by 첤 6 초딩언어. 2017/10/16 1,282
739787 아들에게 재산 많이 물려주는 친정과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65 can 2017/10/16 13,607
739786 꿀계피차 잘 드시고 계신 82님들, 질문 있어요. 2 궁금 2017/10/16 1,470
739785 드디어 비닐커텐을 쳤어요 4 겨울준비 2017/10/16 2,064
739784 2월 중순에 뉴욕 여행 어떨까요? 7 ... 2017/10/16 1,104
739783 심하게 멍들었던 부위가 날씨가 흐리면 아프네요 도움 부탁합니다 2 타박상 2017/10/16 514
739782 부추 부침개에 마른 새우를 갈아넣어도 괜찮을까요? 6 ... 2017/10/16 1,656
739781 맛없는 청국장.어쩌죠 5 2017/10/16 889
739780 (펌)안녕하세요. 안민석입니다 25 최순실재산몰.. 2017/10/16 2,925
739779 미군들의 국내 미국인들 대피시키는 훈련 27 대피훈련 2017/10/16 5,850
739778 딸 추행한 계부..친어머니는 사실혼 유지하려 선처 탄원 6 돈돈돈 2017/10/16 2,711
739777 지인들에게 감정의 쓰레기통 이제 안하고픈데요... 10 Rightn.. 2017/10/16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