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찌 하시나요?
술만 먹었다하면 취해서 오는데,
그간 계단에 넘어져서 치아 부려저서 임플란트하고,
끌려들어오기 수차례.
그냥 몸 안다차고 온걸로 위안삼아야하나요?
일에도 지장 있을텐데...
한심하죠
비웃어 줄밖에....
한 번만 더 그정도로 마시고 오면 이혼할 거라고 했어요
평소에는 그런 얘기 한번도 안했었고
진심 이혼이라도 할 생각이었어요.
제가 뭐든 한다면 하는 사람인 줄 아니까
그 버릇이 없어졌네요.
술로 인해서 심각한 부상이나 피해가 있는데도 취할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알콜의존 치료를 받아야할 단계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