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일어나서 아침 먹은 자녀들은 그 다음 뭐하고 있나요?
어떤 집 자식들인지 궁금하네요^^
1. 엄마가
'17.9.16 9:0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부지런한거죠
일찍 밥차려서 먹이는거잖아요2. ....
'17.9.16 9:05 AM (1.227.xxx.251)다시 이불속에 들어갔어요
뭐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침소리 나는거 보니 깨어는 있는 듯 ㅠㅠㅠ
고1 남학생입니다. 아침밥은 7시에 먹였어요 새벽잠이 없으시네요 젠장.3. 고1
'17.9.16 9:09 AM (182.222.xxx.35)아침먹고 벌써 학교 갔어요...수업 듣는게 있어서..
일욜도 아침 9시부터 학원수업이라 일주일 내내 늦잠을 못자네요...
둘째인 초딩은 지금 먹고있는데 먹고 운동가요..4. 초5
'17.9.16 9:09 AM (222.114.xxx.36)학교에 토요스포츠 배구하러갔어요. 배구하고 친구들하고 떡볶이 사먹기로 했다나뭐라나ㅎㅎ
5. 7세
'17.9.16 9:11 AM (27.1.xxx.155)8시부터 일어나 아침드시고
EBS시청중이십니다..ㅎㅎ
배고프다고 저 깨워서 일어났어요..6. 여유
'17.9.16 9:12 AM (59.23.xxx.4)고딩이 학교에 태워주고
둘째 중딩이랑 도서관왔어요~
저는 폰으로 뉴스공장 듣고있고요 ㅎㅎ
도서관에 오면 힐링이 돼서 주말마다
데리고와요7. 중 1
'17.9.16 9:14 AM (119.64.xxx.211)청소요. 방 가구 배치 바꾸면서 대청소하네요.
8. 크롱
'17.9.16 9:30 AM (125.177.xxx.200)잠은 천성인거같아요. 아이마다 달라요.
큰아이는 주말이던 방학이던 8시 전에 일어나는데
둘째는 안깨우면 12시까지도 자요.9. .....
'17.9.16 9:33 A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대딩인데
영어학원 갔어요.
10 월은 중간고사준비해야해서
방학때 다니던 수업 9 월까지는 다니겠다고
강남역에 학원갔어요.10. 플럼스카페
'17.9.16 9:44 AM (182.221.xxx.232)중2. 중간고사 대비 도서관 갔어요.
11. ㅠㅜ
'17.9.16 9:58 AM (61.79.xxx.106)10시 출근하면 9시 20분까지 자던 녀잔데 아이때문에 6시반 일어나요 5살짜리가 먼저 일어나서 레고하거나 그림그리거나 책 읽고 있어요 남들은 부럽다 하는데 전 딱 죽겠음 미니멈 8시간 자야하는 엄마가 맥시멈 8시간 자는 애를 만났으니 ㅠㅜ
너 커서 공부할때 더자겠다 졸리다졸리다 소리 하기만 해봐라 하며 속으로 이를 갈고 있는데 얘는 커도 이럴거같아서 넘 슬퍼요
전 스트레스도 잠으로 푸는 유형인데..12. ...
'17.9.16 10:0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숨 좀 쉬게 해줘요.
사춘기가 되면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늦게 일어난다잖아요13. 고1중2
'17.9.16 10:04 AM (118.42.xxx.235) - 삭제된댓글고1딸 8시반에 과외 있어서 10시에 끝나요
지금 델러와서 대기중이예요
8시에 일어나 중2딸 미숫가루 타먹더니 독서실 갔어요
딸나왔네요14. 대학생
'17.9.16 10:08 AM (122.38.xxx.30)두 아이 조조보러 나갔어요.
늦잠 자고 보래도 조조가 싸다고 꼭 조조보러 가요.15. 고딩맘
'17.9.16 10:08 AM (183.96.xxx.241)아직도 자고 있어요 ,,, 깨워도 답이 없네요 ...
16. 애들
'17.9.16 10:08 AM (211.200.xxx.6)초3 수영강습
고2 조금있다 수학학원
대1 전공관련 학원
토요일도 7시30분에 일어나서
아침챙겨야 8시 30분쯤 다들 나가요
저는 남편이랑 30분후 아울렛 가려구요17. 에휴...
'17.9.16 10:10 AM (211.201.xxx.173)위에 ㅠㅜ님. 제가 어릴때 그렇게 안 자는 아이를 키웠었는데요.
지금은 자느라 공부를 못합니다. 고딩인데 잠이 잠이.. ㅠ.ㅠ
어릴때부터 채워야 할 잠의 총량이 있고, 이제 자기 시작하나 봐요.
어렸을 때는 재우느라 힘들었고, 지금은 깨우느라 죽을 거 같아요.18. as
'17.9.16 10:18 AM (121.165.xxx.133)초2 두명.
6시반 기상해서 아침식사 후 (자기주도로-강조!!) 영어 수학 학습 조금 하고 아빠랑 외출~^^19. ㅎㅎㅎㅎ
'17.9.16 10:29 AM (110.70.xxx.228)위에 에휴님 저희집이랑 똑같다능요...
신생아때부터 두시간 텀으로 안고 30분 흔들어 드려야 주무셔서 엄마를 피골이 상접하게 만들더니 유치원때까지 쭈욱 잠재우기 전쟁..
근디 초등 고학년되니 머리만 대면 자고 아침이면 깨우느라 전쟁이네요..ㅠㅠ
욕심은 또 많아서 토, 일도 9시부터 시작하는 수업 신청해놓고 저만 이른 아침부터 깨워서 보내느라 늦잠도 못자요...ㅠㅠ20. ㅋㅋㅋㅋㅋ
'17.9.16 10:32 AM (180.224.xxx.157)첫댓글 빵터짐 ㅋㅋㅋ
'젠장'
공감백배21. ...
'17.9.16 10:43 AM (220.85.xxx.115)초고,중등 남자애들 2명 일어나자마자 몇시간째 책 읽고 있어요,애들이 책 읽는게 놀고 숴는거라 생각해요
22. ..
'17.9.16 10:56 AM (112.169.xxx.241)아..
댓글들 왜이렇게 웃겨요 ㅎㅎ
저와 같은 분들 정말 많군요 ㅜ
애들 어릴때 새벽같이 깨는거 정말 젠장입니다 ㅜ
저는 평생 잠많아 고민이고 갱년기 들어선 지금도 아침 10시이전엔 깨본적이 없어요 ㅜ
잠이 넘많아 여행도 패키지를 못가요ㅜ
호텔조식...
그게 뭔가요?ㅜㅜ
여행지에서도 아침엔 11시나 12시되야 나서는 스타일ㅜㅜ
써놓고도 부끄럽네요23. ㅇㅇ
'17.9.16 10:58 AM (59.14.xxx.217)고2. 아직도 잡니다. 이따 낮에 수학학원 가는걸로 하루공부 시작할듯요..ㅜㅜㅜㅜ
24. ㅇㅇ
'17.9.16 11:27 AM (218.153.xxx.203)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77
'17.9.16 11:41 AM (223.33.xxx.48) - 삭제된댓글대1딸 어제 새벽1시 넘어서 들어와서
오늘 11시에 깨어남
깨어났다는거지 일어났다는건 아님
밥 먹고싶을 때 말하라 했음26. 77
'17.9.16 11:46 AM (223.33.xxx.48) - 삭제된댓글대1딸 새벽1시 넘어서 집에 들어와서
조금전에 깨어남
아직 일어나진 않았음
침대와 한몸
밥 먹고 싶을때 말하라 했음27. 대2 딸
'17.9.16 11:49 A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7시 밥먹고 티비보다 수선집 갔다오고 감기약먹고 주무심
수능 끝나고 대학생 된지가 언젠데도 상전이시네요28. 고3 왠일로
'17.9.16 3:01 PM (114.204.xxx.212)오늘만 ,, 공부하러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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