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안자는 사람은 무엇때문인가요?
그냥 쇼파에서 tv아주 약하게해서 보고있어요..
2시까지는 기다리다 잘려구요..
매일 먼저자기 미안해서 기본 1시까지는 안자고 있거든요..
1. 피곤한인생
'17.9.16 1:58 AM (222.110.xxx.28)저는 넘 피곤한데 정말이지 안맞는 친정엄마가 또 저를 뒤집어놔서 혈압올라 잠을 못자요 ㅠㅠ
2. ...
'17.9.16 2:00 AM (119.67.xxx.194)고딩 아이들 저녁 차려주고 몸이 안 좋아 조금 누워있는다는 게 12시까지 자버렸어요.
일어나 밥 먹고 치우고 소화되기 기다려요.^^3. 저는
'17.9.16 2:00 AM (1.235.xxx.166) - 삭제된댓글큰애 ppt숙제하는거 도와주다가 잠잘 시간을 놓쳤어요.
ㅠㅠ 더 말똥말똥 해져서 큰일 났어요.
내일 일찍 나갈일도 있는데..4. 불금이라
'17.9.16 2:03 AM (175.120.xxx.181)자기 싫어요
잠은 쏟아지네요5. ...
'17.9.16 2:03 AM (180.92.xxx.147)전 백수라 밤낮이 바뀌었어요.
6. ㅇㅇ
'17.9.16 2:08 AM (49.142.xxx.181)전 오늘 밤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그거 못본거 다 보고 자고 싶어서 ㅠㅠ
아직도 다 못봤어요. 빨리 보고 자고 싶은데..7. 어른이
'17.9.16 2:09 AM (175.113.xxx.45)눍어서 잠이 줄어 듬.
8. 이시간
'17.9.16 2:14 AM (121.168.xxx.248) - 삭제된댓글너무 너무 괴로워서요
주말부부인 남편이
연락이 안돼 경찰에 신고해서
겨유 연락은 닿았어요
절차가 까다롭고
어렵네요
핸드폰은 잃어 버렸고요..ㅠ
왜 연락을 안해서
오밤중에 소동을 벌이게 하는지
홧병으로 죽을거 같아요
냬용을 다 쓸 수는 없는데
너무 놀라고 화가나요
당장 가보고 싶은데 마이카가
없는게 한이예요
새벽 첫버스로 가보려고요
월요일에는 새차든 중고차든
알아보려고요
안 아끼렵니다
아끼고 살았더니 개나 줘
버리네요9. bubble
'17.9.16 2:17 AM (223.62.xxx.217)유럽 다녀왔더니 시차적응 안되요. 오늘 오후 2시까지 잤어요 ㅠ
10. jaqjaq
'17.9.16 2:21 AM (101.235.xxx.207)주말에도 일할게 있어서 저녁부터 마음껏 놀고 먹고 있어요 ㅋㅋ
오늘 금요극장 영화가 괜찮았어서 대만족 ㅋㅋ11. 카페라떼
'17.9.16 2:23 AM (122.252.xxx.21)남편이 출장갔다 아직 안들어왔어요
기차 막차로 방금 도착.. 곧 들어오겠네요
바로 자야겠어요 아~~졸려12. ..
'17.9.16 2:57 AM (223.39.xxx.118)커피 마셔도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근래에 원두 바꾸고서
이 커피만 마시면 날밤샙니다
죽을맛입니다
안 마시면 되는데 아깝고 커피 애정자라
참다가 오전에 마셨더니 또 이렇게 잠 못들고..13. ㅇ
'17.9.16 2:57 AM (118.34.xxx.205)https://youtu.be/i_ShZWXlK4Y
이거 봤어요 ㅜ14. 짜증나서
'17.9.16 3:01 AM (218.233.xxx.153)미친윗집인간들 잠들랑말랑 한사이에
뛰고 의자 끌고..
확 뛰어올라가려다 참았네요
1시에서2시사이에
잘시간에 조심좀 하지 성질나서15. ㅎ
'17.9.16 3:07 AM (182.221.xxx.31)갱년기에요 ㅜ
16. ..
'17.9.16 3:13 AM (203.171.xxx.190)9시에 애 재우다 잠들었는데..10시에 깨서 여지껏 잠이 안오네요...
17. ㅇㅇ
'17.9.16 4:40 AM (211.36.xxx.13)잠이안와요. 걱정이 태산ㅠ
18. ...
'17.9.16 5:02 A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아파서 뒤척이느라
19. ...
'17.9.16 5:04 A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또 이렇게 아파서 뒤척이며 지샌 밤이 아까워 화가 나다가..
몸 상태가 좀 진정되어
스트레스 풀 겸 여기 글들 읽으러 왔네요20. ...
'17.9.16 5:07 A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또 아파서 뒤척이며 지샌 밤이 괴로워 화가 나다가..
몸 상태가 좀 진정되어
스트레스 풀 겸 여기 글들 읽으러 왔네요
평생 똑같이 매일 밤 전쟁21. ㅇ
'17.9.16 6:05 AM (211.114.xxx.59)새벽 1시넘어서 윗집 미친 애들이 다다다뛰는통에 잠깨서 아직까지 못자고 있어요ㅠㅠ 애새끼들이 그시간까지 잠을쳐안자고 민폐를 끼치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