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라는 영화
이제곧 시작해요
인간본심에 대한 가족간 갈등을 다룬 내용같아요~
제목이 재밌어서 잠시 검색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영화하네요
영화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17-09-16 00:27:42
IP : 121.145.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qjaq
'17.9.16 12:30 AM (101.235.xxx.207)저도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보려고
일찍 귀가했어요^^2. 네~~
'17.9.16 12:34 AM (121.145.xxx.150)엘리자베스 테일러 너무 아름답네요^^
3. 앗
'17.9.16 12:38 AM (124.50.xxx.250)감사합니다. 재밌을것같아요~~
4. jaqjaq
'17.9.16 2:20 AM (101.235.xxx.207)네 엘리자베스 테일러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뻤네요 'ㅁ'!
고전영화답게 생각할꺼리도 많이 던져줬네요...
그렇지만 저는 왜 브릭 좀 찐따갖고 그런지 흑
도대체 몇년동안 그 몇마디를 못하게 하고... 한숨 제일 많이 나오게 하는 캐릭터였내요5. ㅁㅁ
'17.9.16 3:03 AM (1.224.xxx.68)배우들 보는 맛에 봤어요 영화 자체는 진짜 별로 ㅎㅎ 원작의 브릭은 스키퍼와 동성애적 우정 혹은 사랑인데 당시 보수적인 상황에서 그 부분을 그릴 수 없어 애매하게 나가니 결국 브릭은 이유없이 고뇌하는 찐따가 되고 심지어 결말도 희망적으로 바꿔버려서 감흥이 없는 영화가 되고 만 듯 해요 그래도 5~60년대 헐리웃 영화 보는 맛은 쏠쏠합니다
6. ㅎㅎ
'17.9.16 10:55 AM (39.118.xxx.143)엄마
고전영화는 연극같아요
과장되고, 단어들도 현실에서
쓰지않을철학적, 은유적 표현
계속 모리를 써야하니 힘들던데... ㅋㅋㅋ
그나저나 폴뉴먼 세상에
조각미남 조각미남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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