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반짝반짝 빛나는 보는 느낌임
특히 아버지들 대사가 너무 감동적임
저런 아버지 두신 분들 계신가요??
너무 부러워용
꼭 반짝반짝 빛나는 보는 느낌임
특히 아버지들 대사가 너무 감동적임
저런 아버지 두신 분들 계신가요??
너무 부러워용
저도 그 생각했어요. 반짝반짝..ㅎ 주고받는 대사가 위트있고 예리하고 센스있고..ㅋㅋㅋ 근데 보스를 지켜라는 대사는 위트있고 좋은데 스토리 이끌어나가는 건 좀 처지는 것 같긴해요.. ;;
케릭터 깨버린거 너무 잘했어요..
엄마랑 아웅다웅..하는 박영규...ㅋ
옙 길고 지루합디다.
글구 아무리 혼배미사니 해도 좀 시끄럽던데요.
아무래도 경사스런 자리다보니 그냥 미사때보단 좀 약간 잡음이...
젤 기억에 남는 게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를
몇번이나 했는 지...
제가 종교인이 아니라서 그런지몰라도
종교시설에서 결혼식하는 거 좀 불편한 것도 있었어요.
아직도 이해안 가는 거... 왜 우리를 긍휼히 여겨야 하나요???
순간 음성지원이 되어 들려서 까암짝 놀랐어요..ㅋ
대사들 오글거림없이 의미있게 현실감 있어서 좋아요.
박영규 아저씨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