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꼼꼼하신 가카께서 명절전에 국무위원들에게 명절 보너스?인가 뭔가를 주신다고 해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국무위원들이 다 모여서 가카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7시가 돼도 안 나와 8시가 돼도 안 나와 귀경 길 걱정은 되고 할수없이 기다리다 지친 분들 중 급하신 분들은 돌아가고 9시가 넘어서야 우리의 꼼꼼하신 가케께서 그때서야 몇놈이나 남아 있냐구?물으셨다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정도 밖에 글로 옮기지는 못하는데 대충 맞나요? 저 그때 엄청 웃었는데..ㅎㅎㅎㅎ
재떨이 날리셨렸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