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아줌마들은 성얘기. 왜그리좋아해요?? ,

[등신들]

결혼하고 남편들이 안해주고 겨우 구걸해서 하다보니.
나이들어 머릿속에 그거만 가득찼나..

어쩜그렇게 성적농담하고 즐기는걸 좋아하는지..
나이든 아줌마들 주책바가지들땜에
사우나, 어디 스포츠센터 ,수영, 문화센터 가는거조차
꺼리게되네요

대체 이여자들 피하려면 어디 사우나로 가야하나요?
진짜 모여서 성적인얘기, 밤일 얘기만 해대며
계란 처먹고 낄낄대는 아즘마들 보면

어딜가야 저런 주책바가지들 안만날수 있나요?

[그 동네가]

물이 안 좋은 거 같아요.

[등신~]

도대체 뭘 어쩌고 돌아다니길래...

[안만나면]

되죠 제 주변엔 없던데..

[오늘도]

버스 뒷자리에서 큰 소리로 떡정? 얘기하던 미친 아줌마들
괴물이 따로 없어요.
성희롱으로 신고하고 싶어져요.

[...]

남자들은 더해요.
남초사이트만 가도 아이돌 헐벗은 사진 보며 ㅋㅋ거리는 글이 대부분이예요

[...]

떡정이 뭐예요? 첨들어서..ㅠ

[쥬쥬903]

난 한번도 못봣는데...
대체 어느 동넨가요.
돈모아 이사가세요.

[나이든아줌마]

저는 나이 먹을 만큼 먹었지만 성적인 농담 극혐합니다.

[여기도]

19붙은 글들은 조회수 댓글수도 많더라고요.
전 클릭도 안해보는데.. ㅉㅉ

[....]

표현이 과격하시네요
까부수고 싶다니 살의마저 느껴져요
그럴필요까지 있나요

[저]

나에 오십. 제 주변에 그런 얘기 천연덕스럽게 하며 즐기는 사람없어요. 그쪽 물이 이상한거지. 나이 먹었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헐.

[ㅇㅇ]

아아 니네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ㅉㅉ

[,,]

나이든 사람이 그런게 아니고 유난히 그런 이야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런 부류들이 어쩌다 님 주위에 있는거. 젊은 사람들도 그런쪽으로 농 잘 하는 사람 있잖아요

[..]

교회 다니세요

[댓글ㅋㅋ]

맘충은 대동단결해서 패더니

[어느 장단에 맞춤?]

82에 19금 얘기 올리고 검색 되든 말든 온갖 테크닉이며 별별 얘기 다 하던데요
19금 얘기는 가입이나 등업 허락제인 카페같은 커뮤니티가서 하라고
싫다는 댓글이라도 달리면 여기 노인네들 많아서 조선시대냐고 악악거리는데
원글은 19금 얘기는 나이든 아줌마들 전유물인거 처럼 욕하고
오늘도 나이 든 여자는 여기저기서 샌드백 될 뿐이고

[,,]

얘기만 하면 양호하죠..
요새 과감한 젊은 애들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눈살 찌부리게 하는데요 뭘...
발정났네 싶더라니까요.

[그걸]

그걸무슨 자기네들의 고유문화인것처럼
으시대듯 자랑하듯 주책들떨고 앉아있는거 보면
죽여버리고 싶어요

지난번 ..큰식당에서도 동창들인지 아줌.아재들
모여서 그딴얘기만 하고
있길래 ..진짜 그쪽상에다 고기불판 던져버리고 싶더라는 ...
혐오스러워요

[ㅎㅎ]

저도 식당이나 대중 교통타면서
온몸을 불사르는 젊은 커플보면
모텔이라도 가라고 소리치고 싶더라구요.
동물도 아니고...

[bb]

난 원글 대가리를 발로차고 시프다

[,,]

할일도 없고 살도 쪘고 못생겼고,,총체적난국이라서 막가파인가보죠.

[. .]

아저씨들은 더해요

[유유상종]

원글님이 그런쪽에 관심이 많으니, 그런 말만 귀에 쏙쏙 들어오나 봅니다.

[...]

어디가면 그렇게 섹스 얘기만 듣나요?? 동네가 좀 특이한듯...
그리고 여자도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섹스에 엄청 관심 많아요.
여기도 19라고만 써있으면 다른글 조회수 몇배되잖아요.

[잘될거야]

전 진짜 그런 사람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해서..참 희한하네요

[나이 탓하는]

댓글도 한심하고..
마치 그런 일 듣도보도 못한 듯 시침 뚝 눈만 깜박거리는 댓글도 참 별로

[ᆞᆞᆞ]

성이야기가 불편할 수는 있으나
죽여버리고 싶다느니 불판을 던져버리고 싶다느니
감정이 지나치게 극단적이네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성 이야기하는 사람이 드문데 원글님 주위에 그렇게 많다니 의아하기도 하고요
보통 자신 안에 있으나 자신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부정하거나 억압하는 경우 아주 잘 보이고 그에 대한 감정이 지나치게 격하긴 합니다

[좋은 동네로]

이사가세요 제 주변엔 그런 아줌마 하나도 없어요

[찔리니까]

동네얘기나올줄 알았음

서울에서만 살았구요 .서울여기저기서 겪었어요!
됐나요?!

[..]

왜그리 화가 났어요??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음 본인을 위해서라도 사우나같은데 가지마요

[....]

아줌마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남자들은 나이 젊건 많건 저래요.

[ㅇㅇ]

ㅋㅋ그래봐야 저런 사람들 여기 댓글 안달아요 본인들도 창피한거 아니까. 그리고 이런 얘기 나오면 남자가 더하다 왜 여자만 갖고 그러냐 이런댓글도 이상..

[...]

생각의 깊이가 없어서 그러겠죠, 그래서 자극적인 말로 서로를 끌고~
나이 먹어도 생각을 더 다지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게 없는거죠.
원초적 본능만 남은 상태라고 할까`

[님동네가 이상...]

서울 경기도 골고루 살아보고 여기저기 운동다녀 봤지만 그런 아줌마 못봤어요 그게 님수준일지도... ...

[ㅜㅜ]

부끄러움이라곤 모르는 철면피 짐승들.

보기만 해도 역겨워요. 정말.

늙으나 젊으나

여자나 남자나

음담패설 즐기는 것들은 어디가 좀 많이 모자란 듯

[등신??]

대중교통이용하면 그 젊은연인들 진짜 심한 사람많던데요??
그사람들은 얘기안하시고. 웬 아줌마들걸고넘어지나요??

[...]

전 정말 도대체가 들어보지도 못해요.
친구들도 아무도 안하고 동네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전 그런 얘기들도 재밌을거 같은디 ㅋㅋㅋ
불판을 던져버릴 정도면 분노가 가득하시네요.
왜 그래야하죠?
푼수 같고 수준 낮긴 하지만 내가 맨날 볼 사람도 아니고 무시해버리면 그만인디?

[..]

저도 사십대중반이나 그런말하는사람 주변에선 못봤어요 운동센터나 밥집이나 커피숍 이런데서는요

[ㅇ]

그런얘기 공공장소에서 들리게하는 아줌마들이 있나요?

[음..]

그냥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죽여버리고 싶은 감정까지 든 다면 그건 님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