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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앞이 테니스장이면 많이 시끄럽나요?

파랑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7-09-15 14:18:05
집보고 있는데 바로 앞이 테니스 장입니다
부동산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많이 시끄러울까요??
IP : 223.62.xxx.20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니스
    '17.9.15 2:19 PM (223.62.xxx.50)

    야간경기가 많죠
    괜찮기는 개뿔

  • 2. 피해야죠
    '17.9.15 2:19 PM (116.127.xxx.144)

    부동산은 지가 살집 아니니 괜찮죠
    수수료만 받고 튀면 되니까

    놀이터도 피해야하고
    테니스치는 사람들 조용히 안쳐요
    탕탕 공소리나죠
    서로 소리 질러대고 시끄러워요.

  • 3. 피해야죠
    '17.9.15 2:20 PM (116.127.xxx.144)

    그리고 골프연습장 근처도 피해야함
    밤새 불켜놓음...어디 고발할수도 없고
    교회도 피해야하고
    절도 피해야함

    우리나라 종교시설들은 완전 깡패임. 절대 조용해달라는 말 안들음
    법위에 종교시설이 있음.

  • 4. 시끄럽습니다
    '17.9.15 2:20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지나갈때마다 시끄럽던데요. 창문여는 계절에 특히 더할걸요
    보통 퇴근하고 치러오니 그시간이 저녁부터 밤까지니까..
    밤에는 불도 넘 환하게 켜놓고..

  • 5. 무조건 비추
    '17.9.15 2:21 PM (223.62.xxx.84)

    엄청 시끄러워서 우리 아파트는 테니스장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 6. 피해야죠
    '17.9.15 2:22 PM (116.127.xxx.144)

    그죠?
    저도 출퇴근 걸을때면 지나가는 길에(이건 유적...근처에..)
    테니스장 있는데
    탕탕 공소리 시끄럽고
    아줌마 아저씨들 꼴보기 싫던데요....그냥 꼴보기싫음 ㅋㅋㅋ

  • 7. ///
    '17.9.15 2:24 PM (1.236.xxx.107)

    테니스장 앞에 플랭카드 붙여놓던데요
    과도한 함성이나 박수등 소음을 자제 해 달라고
    동호회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다 보니 요란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결국 없어지고 주차장 공사 하는듯

  • 8. 기차소리
    '17.9.15 2:24 PM (211.36.xxx.41)

    탕탕탕 공소리 울려라.
    사람 웃는소리 깔깔소리.
    절대 피하심

  • 9. ..
    '17.9.15 2:24 PM (220.76.xxx.85)

    야밤에 불환하고, 새벽부터 불켜고 퍽퍽퍽 소리 엄청 나고
    비추비추에요

  • 10. ㅇㅇ
    '17.9.15 2:24 PM (110.70.xxx.163)

    전혀 안 괜찮아요
    공 탕탕 치는소리 미칩니다

  • 11. ..
    '17.9.15 2:26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공 안치는 시간에는
    그 소리 버금가는 꼬맹이들이 뛰어놉니다. ㅡㅡ;

  • 12. ..
    '17.9.15 2:27 PM (219.248.xxx.252)

    몇층이세요?
    저희집은 18층이라서 소음이 크진 않은데 저층은 아무래도 시끄러울듯 싶어요
    여름에는 공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작게나마 올라오긴 하거든요

  • 13. ...
    '17.9.15 2:30 PM (223.131.xxx.229)

    부동산은 집만 팔아먹고 수수료만 챙기면 땡이라는 생각인가...

  • 14. ..........
    '17.9.15 2:36 PM (211.250.xxx.21)

    그리고
    그 불빛....대단해요 --

    제가 건축관련일하는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부동산업자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사람들 수수료 챙기면 끝이에요

  • 15.
    '17.9.15 2:45 PM (175.123.xxx.60)

    저 16층 살고요. 앞에 풋살장 있어요.
    시끄러워서 특히 주말엔 강제기상이에요.
    주말엔 새벽까지 동회회들 운동하더만요.

  • 16.
    '17.9.15 2:46 PM (175.123.xxx.60)

    새벽까지 ㅡ 새벽부터

  • 17. 시끄러워요
    '17.9.15 2:55 PM (112.216.xxx.139)

    아저씨들 공치는 소리, 파이팅 하는 소리, 수다떠는 소리...
    공은 텅텅- 땅에 튕기죠.
    경기하지 않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소리지르고...

    밤 10시까지 훠~~언하게 조명 다 켜놓구요.
    새벽 6시면 어김없이 나와서 텅텅- 공 튕깁니다.

    정말.. 지축을 울리는 느낌이에요.

    이상 8층에서 테니스장에 시달리다 이사 나온 아줌마였습니다.

  • 18. ..
    '17.9.15 2:59 PM (218.148.xxx.195)

    헐 절대 비추
    공소리 소리지르고 웃고 아후
    부동산 양심도 없네요

  • 19. 건강
    '17.9.15 3:24 PM (211.226.xxx.108)

    헐~~괜찮다니요
    샤라포바 테니스 치면서 내는
    신음소리 (과하긴하죠)를
    시간 날때마다 듣는다고 생각해보시면..

  • 20. --
    '17.9.15 3:32 PM (210.125.xxx.12)

    테니스장 건너편 1층 살아요
    테니스장에서 야간에 불켜지고 함성소리나면 아 경기하나보다..그렇게 생각되던걸요..
    여름엔 문열어놔서 좀 시끄럽긴한데 그다지 신경은 안쓰여요..

  • 21. 저희는
    '17.9.15 3:46 PM (61.98.xxx.144)

    주민보다 뜨내기들이 와서 많이 치는 바람에
    그걸로 소송하고 난리치다 내쫓았어요
    그리고 싹 밀고 주차장하고 운동시설로 바꿨네요

    세상 조용함

  • 22. 공원
    '17.9.15 3:53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

    집 앞에 공원있는데 좋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새벽부터 노인들 손벽치기 운동에 밤늦게(12시정도까지)동네 남자애들 농구 ㅠ
    17층이라 그 소리가 다이렉트로 울려서 머리가 지끈지끈.
    농구는 정말 소음이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주민들이 파출소 신고해서 좀 나졌지 초기엔 새벽1시까지 얘들이 환호성울리고 공튀기고 ㅠ

  • 23. ...
    '17.9.15 4:05 PM (1.238.xxx.31)

    네 새벽에도 시끄러워요.
    3동 건너인데도 문열면 새벽붜 레슨소리가

  • 24. 엄청나요
    '17.9.15 4:17 PM (222.237.xxx.126)

    공 탕탕 치는 소리.. 생각보다 크고 멀리 나가요.
    특히 주말 아침엔 그 공치는 소리로 일어나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25. ..
    '17.9.15 4:40 PM (118.36.xxx.221)

    부동산 업자들은 팔고나면 끝이니 좋은소리만 하죠.
    으이그 사기꾼들

  • 26. 민원 많아요.
    '17.9.15 4:49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테니장 주변 아파트 민원 엄청 많아요.
    은뉴 테니장 부근 지인 사는데 그것때문에 민원 안 넣어본 곳이 없다고. 아파트를 테니스장 보다 늦게 지은거라 넣어봐야 소용도 없대요.
    부동산 말 믿지 마세요.

  • 27. 리브
    '17.9.15 4:51 PM (211.36.xxx.111)

    여름이면 새벽부터 탕탕탕 합니다 ㅡㅡ

  • 28. 헉..
    '17.9.15 5:23 PM (122.199.xxx.68)

    주거지 근처의 최악의 운동시설이 테니스장이예요.
    여름엔 10시까지 불 환하게 밝히고 공소리 팡팡~~에 함성 지르며 테니스 치고 끝나면 12시까지 고기구워서 술 마셔요.
    심지어 테니스는 비 오는날 비 맞으면서 치는 사람들도 있어요.

  • 29. 실제로 살아본사람
    '17.9.15 5:5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8층이었는데
    야간븐빛은 ㅣㅇ시까지여서 참았는데
    새벽 자는데왠 신음소리
    공치면서 으악 .으악
    하면서 신음도아니고 또빈공간에 퍼지는 공치는소리
    떵ㅡ떵ㅡ
    젤싫은건 주말마다 다모이는지 남녀 왁자지껄 소리
    저는 딱 1년 살다 나옴

  • 30. ....
    '17.9.15 9:32 PM (220.120.xxx.207)

    장난아니예요.
    테니스장 앞에 있는 3층 살았었는데 야간에도 라이트 비쳐서 커튼 늘 치고있고,엄청 시끄러워요.
    절대 반대입니다.

  • 31. 우리아파트
    '17.9.15 9:33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테니스장은 배드민턴장으로 용도가 바뀌었고 그나마 저녁엔 아예 운동못하게 해놨어요
    너무 시끄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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