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라면.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7-09-15 14:00:06

점심으로 원하지 않은 메뉴인 라면을... 밥을 말아 먹은지라 배는 고프지는 않구요.

(참고로 떡라면이었는데. 라면 면발하고 떡은 거의 걷어내고. 밥 몇술만 뜬 상태에요)

 

이런 경우. 님들같음 김밥이라도 추가로 사서 드시겟어요?

아님 그냥 이번끼는 그냥 넘기시겠어요?

음. 별걸 다 물어보네요.

잠깐 나갔다 올거라. 뭐라도 사올지. 아님 다이어트 했다 치고 그냥 둘까요?

IP : 211.114.xxx.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에 밥
    '17.9.15 2:01 PM (116.127.xxx.144)

    이미 과식했네요
    20대 아니라 40대라면
    멈추십시오.

  • 2. ....
    '17.9.15 2:0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참아지면 참고
    아무래도 먹어야겠다 싶음 갑니다

  • 3. ///
    '17.9.15 2:03 PM (1.236.xxx.107)

    라면에 밥을 말아 드셨는데 뭐가 다이어트에요
    그냥 과식을 하지 않은것에 의미를 두어야지 다이어트는 아닌걸로 ㅎㅎ

  • 4. ...
    '17.9.15 2:03 PM (221.151.xxx.79)

    평소 어떻게 드시길래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은게 다이어트가 될 수 있는건가요?

  • 5. 라면 한개가 아닐듯
    '17.9.15 2:0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누군가랑 라면과 밥을 나눠먹은거 아닌가 싶네요.
    김밥 드신다는거 보면요...
    곧 저녁 됩니다~~

  • 6. ....
    '17.9.15 2:05 PM (112.220.xxx.102)

    한끼 잘 드셨구만 ㅡ,.ㅡ
    이번끼는 그냥 넘길까요라니?
    라면과 말아먹은 밥은 도대체 뭔가요? ㅋㅋㅋㅋ

  • 7. 원글
    '17.9.15 2:07 PM (211.114.xxx.77)

    오해에요. 오해.
    원글 수정했는데요. 라면 면발하고 라면에 든 떡은 거의 걷어냈구요. 밥만 몇술 말아서 떠먹은 상태에요.

  • 8. ...
    '17.9.15 2:08 PM (119.71.xxx.61)

    라면 먹고싶네요
    면발의 유혹

  • 9. 라면에 밥
    '17.9.15 2:09 PM (116.127.xxx.144)

    어쨋거나
    먹었잖아요 . 뭘 먹었든
    20대 아니면 참으소서

  • 10. ㅇㅇ
    '17.9.15 2:10 PM (39.7.xxx.195)

    밥 몇술만 떴다면 더 드세요

    저녁에 과식보다
    점심 잘 드시는 게;;;

  • 11. 김밥
    '17.9.15 2:13 PM (124.195.xxx.221)

    김밥 생각이 난다면 사서 몇개만 집어먹고 남은 거 남주던가 하겠어요
    먹고 싶은 거 안 먹으면 그 다음끼 많이 먹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몇시간 참으셨다가 과감히 김밥 한줄을 먹고 저녁을 굶으심이
    저도 의지박약인데 요즘 점심 많이 먹고 저녁 안 먹는데 오히려 위에도 좋고 (소화가 잘됨..) 점심 잘 먹으니 저녁에 배고픈 것도 없고 살도 자꾸 빠지네요,

  • 12. ..
    '17.9.15 2:28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걷어 냈단 말은 국물과 밥만 조금 먹었다는 말인가요? 어렵네요.

  • 13.
    '17.9.15 2:31 PM (59.5.xxx.19)

    김밥 사 먹고 저녁을 가볍게 드세요.

  • 14. 참으세요
    '17.9.15 2:52 PM (183.96.xxx.129)

    먹음 후회해요

  • 15. ....
    '17.9.15 3:2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편의점에서 계란이나 사과 사서 드세요.

  • 16. 에구
    '17.9.15 3:53 PM (122.43.xxx.75)

    구지 면발이랑 떡은 걷어내고..살찔까봐 그런거죠?
    이제와서 다른걸 먹으면 어떻겠냐니..
    밥반공기먹고 스스로칭찬하며 빵에커피마시는 여자들이 살찌는 이유죠
    앞으로 그냥 밥한공기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671 자식 키우는 거 보다 더 어려운 일 있으셨나요? 13 .. 2017/09/28 4,995
733670 한국당, 분양원가 공개법 반대 10 richwo.. 2017/09/28 1,355
733669 새벽에 모기때문에 깼네요 10 2017/09/28 1,925
733668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줄은(부제:불면의밤,내용김) 112 홍대마님 2017/09/28 25,703
733667 LA or VEGAS 사시는 분~ 5 여행 2017/09/28 1,235
733666 자기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대응안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9/28 3,847
733665 오늘 베스트글이었던 베풀면 복받는다던 글 8 moioio.. 2017/09/28 3,706
733664 고양이 털 알레르기 1 ... 2017/09/28 758
733663 불안증 현대인의 병일까요? 8 불안증 2017/09/28 2,693
733662 비행기티켓 생년월일 잘못기재했어요 5 미쳤나봐요 2017/09/28 6,244
733661 82쿡 아이콘 핸폰 바탕화면에 어떻게 내놓나요 2 연을쫓는아이.. 2017/09/28 6,336
733660 리모델링 새로한 친구가 브런치 초대를 해줬어요. 8 da 2017/09/28 4,426
733659 김관진 출국금지...'MB에 직보' 정황 문건 확보 9 샬랄라 2017/09/28 2,132
733658 첫째 둘째 같이 재우는 노하우 있나요? 14 스폰지빵 2017/09/28 2,419
733657 어제 한포진으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3 한포진 2017/09/28 2,389
733656 연락두절 8 mskdj 2017/09/28 2,418
733655 로고나 베이비 원래 흡수가 잘 안되나요?ㅠ 4 로고나 2017/09/28 713
733654 산에 다녀왔는데 강아지 몸에 이가 득실거려요ㅠㅠ 15 경악 2017/09/28 7,949
733653 돌아가신분이 자꾸 꿈에 9 막내며느리 2017/09/28 9,511
733652 남편은 오늘도 늦네요 5 오늘도 2017/09/28 1,677
733651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안찰스는 지금 왜 전국 돌아다니는거예요.. 17 바본가 2017/09/28 4,360
733650 김성주 누나 옛날 결혼기사 1 ... 2017/09/28 4,963
733649 초등 1학년 개념 이해시키기 너무어렵네요 소피루비 2017/09/28 641
733648 남편의 저녁 이해하나요? 13 Aa 2017/09/27 3,977
733647 세월호가 만약 그냥 사고가 아니라면 어떠실것 같나요? 40 아물수없는상.. 2017/09/27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