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15130546813?rcmd=rn
늦은 감은 있지만,
박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환영합니다.
이제라도 환영합니다.
다행
한걱정 덜었네요.
도대체 이런 인간을 누가 추천했는지
아마도 청와대 인사 담당하는 분이 아메리카노를 몇잔 더 먹고 정신 차려야 할 듯요
문재인님 10%만 닮은 인재가 이토록 없나요
저번에 박기영도 그렇고
이런 사람들 누가 추천해서 올린건지 그게 이상해요
에구 다행이네요 차라리 다른분들처럼 고사하지
30명이 백지신탁문제로 거절했고..
누가 장관을 하겠어요??
근데 저는 이번 인사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봐요.
창조과학자 활동
그리고 뉴라이트 인사를 강연에 초청했을 때 국무위원으로 자격이 있느냐없느냐가 사회적으로 논의된
사례라서요.
일단 낙마했으니 지향점은 나왔다고 보고,
이공계 내에서도 이번참에 자정 바람 좀 불어야 할 듯요. 거기 창조과학자들 꽤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안찴 추천합니다 그자리에 ㅋㅋㅋ
안염병 ~~!
추미애 당대표 비서했던 문미옥 보좌관이 추천했다네요. 박기영도요.
박성진 부실검증, 문미옥 보좌관이 책임져야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618813
다행이구만요~기쁜소식~
꼭 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켜주세요.ㅋㅋㅋ
교수님 너무 맘고생하셨어요~~~
이분이 최우선으로 추천된게 아니고 그 전에 27명이 고사한 상태에서 추천된 사람이라니 다시 후보 정히기도 힘들겠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인재가 나왔으면 합니다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관련된 사람을 끼워맞추려니까 인재를 못 찾죠.
그냥 경제 부처라 생각하고 진보적 성향의 경제학자나 관료중에서 낙점하면 쟤보다는 훨 훌륭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 많아요.
사퇴도 일찍했어야지 있는대로 피해는 다 주고 나서 사퇴하는 건 또 무슨 심보인지....
전 안타깝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