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외국 유명인사들 불러놓고 인터뷰하는데
통역하는 분들이 시간차없이 바로 통역하는 거 같아서요
털보 하는 말을 인터뷰이한테 통역하는 것도 안들리구요
그나저나 오늘 독일어 통역사 어색한 번역어투 없이 표현력이 좋네요
사전녹화후 통역을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먼에 사전에 먼저 인터뷰하고 방송하는가라고 했었어요
요즘은 하도하서 그런가 그런 설명안해주는듯.
녹화해서 편집해 틀어주는거겠죠. 슈뢰더랑 김어준이 직접 영어로 애기하고 나중에 통역부분 녹화해 입혔을수도 있고 아니면 독어 동시통역후 나중에 깔끔하게 다시 통역부분만 다시 만져서 붙였을수 있어요. 통역이 저리 깔끔하게 통역하는건 동시통역 경우엔 없더라고요. 김어준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더라고요. 자기말 동시통역해주는 통역사한테 통역 잘못했으니 다시 하라고 수시로 애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