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 접지른 쪽 발이 다른쪽 발보다 홀쭉해졌어요
한쪽은 맞는데 한쪽은 좀 헐렁한거예요..
신발이 불량인가? 했는데
발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친쪽 발이 홀쭉해졌네요ㅜ
그냥 이대로 짝짝이로 살아야하나요?
1. 저도 오히려
'17.9.15 9:50 AM (211.245.xxx.178)나이들수록 예쁜 사람이 좋더라구요.
티비속세서도 이쁜 배우보는게 더 좋은거보면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2.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핑계 댁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3.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핑계 대기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4. 진짜
'17.9.15 9:52 AM (116.127.xxx.144)무슨 알바가 있는지.....
예쁜게 뭐라고 진짜
요새 효리 아이유 예쁜거....아주 지겨워지겨워
몇년전에는 귀티고 그 ㅈㄹ 을 떨더니
저는 물건(상품)은 정말 따지고 따집니다. 외형...그래서 실패한것도 많아요. 특히 가전중에선 동양매직제품..저얼대 안삽니다. 앞으론.
그러나..물건에 대해 저렇게 따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으나
사람은 그저.......
됨됨이를 봐야죠
콰지모도처럼 흉측하게만 생기지 않았다면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김어준.....문통......그리고
며칠전...
이낙연......
제가 너무 외모를 안보는걸까요? ㅋㅋㅋ5. ㅇㅇ
'17.9.15 9:52 AM (123.142.xxx.188)전 딱 서른 되는 처자인데..
주변 보니까
20대 한창 때는 자기 가꾸느라 남과 비교할 틈이 없어요.
물론 비교야 끝임없지만 중장년층에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요...
좋아하는 남자한테 까이기도 하고 인기도 없고 하면 끊임없이 자괴감에 빠져들어요.
30대 넘어서야 좀더 여유있게 다른 사람들 어떻게 하고 다니나 예쁜 저 사람들은 왜 예뻐 보이나
좀 더 만만하게 뜯어볼 여유 또는 배짱이 생기는 듯..6. ..
'17.9.15 9:53 A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외모가 중요한거구나 성형을 하진 않더라도 살 찌우지 말고 단정하게 꾸미고 살아야겠구나 로 결론내렸어요.
7. ..
'17.9.15 9:54 AM (124.111.xxx.201)저도 오른쪽 발이 습관적으로 자주 접질르는데
이젠 하도 접질러 우드득 소리가 나도 1분내로
원상회복될 정도.
확실히 오른발이 더 홀쭉하고 신 사이즈도 작아졌어요.
왼발이 245라면 오른발은 240반이랄까?8. 아니..
'17.9.15 9:55 AM (58.230.xxx.234)댓글이 왜 엉뚱한 글에 붙은 거지..
9. ..
'17.9.15 9:56 AM (124.111.xxx.201)아, 접질르다가 아니고 접질리다네요.
10. 외모 원글이
'17.9.15 10:14 AM (116.127.xxx.144)글 올린후 바로 삭제해버려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