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 접지른 쪽 발이 다른쪽 발보다 홀쭉해졌어요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7-09-15 09:50:57
샌들을 샀는데
한쪽은 맞는데 한쪽은 좀 헐렁한거예요..
신발이 불량인가? 했는데
발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친쪽 발이 홀쭉해졌네요ㅜ
그냥 이대로 짝짝이로 살아야하나요?
IP : 175.2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오히려
    '17.9.15 9:50 AM (211.245.xxx.178)

    나이들수록 예쁜 사람이 좋더라구요.
    티비속세서도 이쁜 배우보는게 더 좋은거보면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 2.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핑계 댁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

  • 3. 자기 인생 못난거
    '17.9.15 9:51 AM (58.230.xxx.234)

    핑계 대기 좋잖아요.
    외모 탓하면 되니까요..
    쉽잖아요.
    내 책임 아니라 마음도 편하고

  • 4. 진짜
    '17.9.15 9:52 AM (116.127.xxx.144)

    무슨 알바가 있는지.....
    예쁜게 뭐라고 진짜

    요새 효리 아이유 예쁜거....아주 지겨워지겨워

    몇년전에는 귀티고 그 ㅈㄹ 을 떨더니


    저는 물건(상품)은 정말 따지고 따집니다. 외형...그래서 실패한것도 많아요. 특히 가전중에선 동양매직제품..저얼대 안삽니다. 앞으론.

    그러나..물건에 대해 저렇게 따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으나
    사람은 그저.......
    됨됨이를 봐야죠
    콰지모도처럼 흉측하게만 생기지 않았다면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김어준.....문통......그리고
    며칠전...
    이낙연......

    제가 너무 외모를 안보는걸까요? ㅋㅋㅋ

  • 5. ㅇㅇ
    '17.9.15 9:52 AM (123.142.xxx.188)

    전 딱 서른 되는 처자인데..
    주변 보니까
    20대 한창 때는 자기 가꾸느라 남과 비교할 틈이 없어요.
    물론 비교야 끝임없지만 중장년층에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요...
    좋아하는 남자한테 까이기도 하고 인기도 없고 하면 끊임없이 자괴감에 빠져들어요.
    30대 넘어서야 좀더 여유있게 다른 사람들 어떻게 하고 다니나 예쁜 저 사람들은 왜 예뻐 보이나
    좀 더 만만하게 뜯어볼 여유 또는 배짱이 생기는 듯..

  • 6. ..
    '17.9.15 9:53 A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외모가 중요한거구나 성형을 하진 않더라도 살 찌우지 말고 단정하게 꾸미고 살아야겠구나 로 결론내렸어요.

  • 7. ..
    '17.9.15 9:54 AM (124.111.xxx.201)

    저도 오른쪽 발이 습관적으로 자주 접질르는데
    이젠 하도 접질러 우드득 소리가 나도 1분내로
    원상회복될 정도.
    확실히 오른발이 더 홀쭉하고 신 사이즈도 작아졌어요.
    왼발이 245라면 오른발은 240반이랄까?

  • 8. 아니..
    '17.9.15 9:55 AM (58.230.xxx.234)

    댓글이 왜 엉뚱한 글에 붙은 거지..

  • 9. ..
    '17.9.15 9:56 AM (124.111.xxx.201)

    아, 접질르다가 아니고 접질리다네요.

  • 10. 외모 원글이
    '17.9.15 10:14 AM (116.127.xxx.144)

    글 올린후 바로 삭제해버려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416 당뇨로 인한 가려움증이 궁금해요. 1 당뇨 2017/09/26 2,386
733415 혀 갈라지는 증상 3 이마반 2017/09/26 1,312
733414 친정엄마 돈거래(?) 18 2017/09/26 5,213
733413 음식이 집에 있으면 남아있는 꼴을 못보는 식이장애 ㅠㅠ 3 ... 2017/09/26 1,912
733412 한학교에서 혈액암이 3명이래요 2 2017/09/26 6,082
733411 초등생이 할 수 있는 환경관련 실험 조언 좀 해주세요..::: 1 초등맘 2017/09/26 472
733410 도우미아주머니 3 속터짐 2017/09/26 2,079
733409 최고의 사랑 에서 나온.. 2 ... 2017/09/26 1,072
733408 협의이혼 질문좀 해도되나요? 1 2017/09/26 977
733407 미레나 시술하면 여성성이 없어지나요? 8 모모 2017/09/26 5,016
733406 김세의 일베 기자의 약점은 중2병. 5 richwo.. 2017/09/26 1,756
733405 소고기 무국 간단하게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8 소고기 2017/09/26 2,710
733404 팬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오늘 레슬리 마지막 정리를.. tree1 2017/09/26 587
733403 오이가많은데 매일 오이마사지해도 괜찮은가요? Oo 2017/09/26 531
733402 찻잔마다 금테두리가 녹이 슬어요 2 ㅜㅜ 2017/09/26 1,549
733401 오래 된 친구와 관계 정리해 보신 분 20 푸른바다 2017/09/26 12,304
733400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 바뀌기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답답 2017/09/26 424
733399 대나무숲에 푸념하기 1 새벽향 2017/09/26 645
733398 ABBA -Waterloo (1974년 유러비젼 송컨테스트 대상.. 1 뮤직 2017/09/26 374
733397 뉴스공장 공개방송 후ㅋㅋ 8 ㄱㄴㄷ 2017/09/26 2,604
733396 쥐새끼라고 첨 부른 사람이 누굴까요? 5 별명 2017/09/26 1,670
733395 ... 61 ㅠㅠ 2017/09/26 30,158
733394 경주 렌트하면 주차 괜찮을까요 4 무명 2017/09/26 1,140
733393 도종환 "유인촌 시절에 시위 불참 각서 종용하더라&qu.. 7 샬랄라 2017/09/26 1,477
733392 루이비통 다미에? 장지갑 이름 문의드려요 6 .. 2017/09/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