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하면 덜 늙을까요?

ㅇㅇ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7-09-15 09:39:31
40대 접어드니 확확 늙는게 느껴져요ㅜㅜ 운동밖에 없나요
IP : 49.169.xxx.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5 9:41 AM (39.7.xxx.204)

    노화속도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젊어서부터 돈 들여 마사지 쭉 받고 해도 얼굴 피부 두꺼운 사람보다 빨리 늙더라구요.

  • 2. ㅣㅣ
    '17.9.15 9:42 AM (118.127.xxx.136)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50대 이상인 관리 안된 분들의 넙적한 몸과 넘실대는 뱃살과 꺼지고 네모난 엉덩이를 보면 40대에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구나 싶어 보이기는해요 ㅜㅜ

  • 3. .......
    '17.9.15 9:43 AM (211.250.xxx.21)

    세월을 이길수있나요?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받게하고
    힘들죠...........

    덜늙는거보다 건강하게 늙는게 더 중요한데 어렵네요

  • 4. 노화
    '17.9.15 9:43 AM (1.253.xxx.155)

    받아 들여야죠
    어쩌 겠어요...
    인력으로 안 되는 걸....
    전 45인 데...
    맘은 아닌 데 얼굴쳐짐이나 팔자주름 심각하죠
    웃으면 눈가에 주름등등
    중력의 법칙을 열심히 받아 들이고 있네요
    그냥 거울보면 특히 미장원 거울보면 심난하고
    사진찍기 싫은 거...
    그런데....요
    그냥 맘 추스리며 살아요
    엄마들 만나서 서로 위안삼고...

  • 5. ㄹㅇㅇ
    '17.9.15 9:45 AM (123.142.xxx.188)

    타고나요.
    얼굴에 타고난 지방/근육량과 위치에 따라서.
    그나마 할수 있는건 체중 변화 되도록이면 적게 하기. (살 찌는 것보다 빠지는 게 더 안좋음..)

  • 6. 좋은세상
    '17.9.15 9:45 AM (175.118.xxx.94)

    시술받으세요
    몇백씩끊어서 피부과다니는여자들도 널렀네요

  • 7. ㅇㅇ
    '17.9.15 9:46 AM (49.169.xxx.47)

    제주변보면 얼굴은 주름이 있는데 몸이 날렵한 경우는 다 운동하시긴하더라구요..지금부터 노력해야겠네요

  • 8. ....
    '17.9.15 9:49 AM (121.131.xxx.190)

    그러게요.좀 덜 늙게 빨리빨리 자야하는데
    어제도 재미있는 동영상 보느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것..아침 가볍게 먹는것.
    육식 안하는것..정도가 아닐까요?
    마늘도 효과있을까요?

  • 9. 에휴
    '17.9.15 9:50 AM (107.77.xxx.46)

    118 님 말하는거 보세요.
    넙적한 몸매에 넘실거리는 뱃살, 네모난 엉덩이
    본인 엄마는 이런 몸매 아닌가요?
    아무리 운동해도 나이든 여자몸이 저렇게 되는건 정상이에요.
    그게 바로 노화 랍니다.
    님은 안늙을꺼 같아요!!!

  • 10. ㅇㅇ
    '17.9.15 9:53 AM (58.140.xxx.121)

    노화를 받아들이고
    몸매에 투자 많이하고 피티도 받고 등산도 주기적으로 해서 자세가 꼿꼿하고 배에 군살하나 없고 날렵한 여자들이
    성형으로 얼굴만 퉁퉁하게 주름없앤 여자들보다 젊어보이긴해요.

  • 11. 제나이
    '17.9.15 9:55 AM (211.58.xxx.224)

    들어보이는게 자연스럽고 좋아요
    동안은 유전이고요
    그래도 머리숱하고 피부가 제일 좌우되니
    미용실 좋은데 다니시고 피부에 과하게 시술하시지 말고 잡티 관리 잘하시는 수준으로 하세요

  • 12. ....
    '17.9.15 10:00 AM (14.39.xxx.18)

    운동은 운동대로 노화촉진합니다.

  • 13. ..
    '17.9.15 10:16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나이듦을 받아 들이는 것.

  • 14. ...
    '17.9.15 10:20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몸이든 정신이든 피곤하게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은데 돈 벌고 가족 건사하며 쉬운 일이 아니죠.

  • 15.
    '17.9.15 10:20 AM (175.223.xxx.243)

    타고난 3프로만 노화 더디되고 나머진 날고 기어도 못피해여

  • 16. 걱정
    '17.9.15 10:30 AM (107.77.xxx.46)

    걱정, 근심 없고 평안하면 덜 늙어요.

    자식이 속섞이고 남편이 속섞이고 돈 걱정하면
    완전 확 늙고요. 운동도 너무 많이 하면 얼굴이 확 늙어버리니
    건강위해서 적당한 운동과 돈 걱정 일단 없어야 하고요.
    부모님 병수발 해도 내가 확 늙더라고요

    근심, 걱정 안하고 살면 덜 늙죠.
    곱게 늙어요.

  • 17. ㅡㅡ
    '17.9.15 10:32 AM (121.190.xxx.54)

    인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얼굴에 깊이가 느껴지면 나이듦의 아름다움이 또 있더라구요

  • 18. 설탕 탄수화물
    '17.9.15 10:44 AM (121.129.xxx.166)

    줄이고 소식, 적당한 운동을 실천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않고
    진취적인 삶을 살면 젊게 사실수있어요.

  • 19. ??
    '17.9.15 11:01 AM (118.127.xxx.136)

    발끈하시기는..
    운동 가보면 30,40대부터 꾸준히 운동하신분들은 얼굴은 늙어도 몸매 탄탄하더라구요. 뒤늦게 운동 시작하면 그 흐름을 뒤엎지를 못하고.

    그리고 울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랑 같나요?
    할머니 세대랑 부모님 세대 다르듯 우리도 다른거죠.

    노화 방지를 물으니 체형 변화라도 막으려먄 운동해야한다는 말에 왜 발끈 거리고 유치하게 남의 엄마까지 들먹이나요???

  • 20. ..
    '17.9.15 11:02 AM (118.127.xxx.136)

    107.77은 나이 먹을만큼 먹은거 같은데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해요.?

  • 21. ...
    '17.9.15 11:07 AM (118.127.xxx.136)

    그리고 제3자가 볼때 노화는 피부의 탄력도나 주름 여부보다 얼굴에서 느껴지는 생기와 피로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찌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고 찡그리고 다님 확 들어 보이더라구요. 주름 좀 있어도 얼굴에 생기가 돌면 젊은 인상으로 보이구요.

  • 22. ,,,
    '17.9.15 11:09 AM (121.167.xxx.212)

    타고난 건강한 유전자. 스트레쓰 덜 받는 환경. 여유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덜 늙어요. 곱게 늙을수 있어요.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요.

  • 23. 989
    '17.9.15 11:21 AM (121.131.xxx.190)

    참,,유투브에 보니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아침12시까지는 장을 비워놓는게 동안의 비결이라고 했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 24. 관리죠
    '17.9.15 11:45 AM (125.184.xxx.67)

    실제 노화와 겉보기는 다르니까 무조건 관리하는 수 밖에요.
    피부관리, 몸매관리, 헤어, 손톱관리, 거기에 패션까지..
    관리를 업으로 하면 돼요. 먹고 자고, 관리만 하면 돼요.
    생활인의 삶은 포기하고요.

  • 25. 댓글들이
    '17.9.15 11:53 AM (172.10.xxx.229)

    너무 한심해요
    할일없는 여자들 티가 너무 많이나요
    오로지 인생이 외모관리 ㅎㅎㅎ

  • 26. ㅎㅎ
    '17.9.15 12:19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강유미가 동안은 아닐텐데요. 미인도 아니고...
    항산화제드시고 식단조절하고 운동하세요.
    그나마 덜 늙는 방법이죠.

  • 27. ...
    '17.9.15 1:24 PM (125.128.xxx.118)

    고생 안 한 사람 보면 덜 늙어보여요. 쓸데없는 고민 하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운동하고, 잠 많이 자고 몸이 편하면 덜 늙는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949 이번에 자살한 국정원 관련 검사들.. 철저히 조사해서 잘잘못을 .. 5 ... 2017/11/10 861
746948 셀프 흰머리 염색 집에서할때 상하지않게 염색약에 넣는 엣센스는 3 555 2017/11/10 3,177
746947 신화 김동완ㅜㅜ 69 개념 2017/11/10 27,104
746946 목디스크 침 꾸준히 맞으면 좋아지기도하나요? 5 커피나무 2017/11/10 1,524
746945 이런동서 어떤가요 8 어째요 2017/11/10 2,559
746944 2010년 82쿡에 올라왔던 웃긴 이야기 42 ..... 2017/11/10 15,083
746943 속옷 한두개 삶는거 어디에 삶을까요? 6 살림 줄이기.. 2017/11/10 1,228
746942 靑소속사]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고마운 시간들 10 좋아요 2017/11/10 1,204
746941 30중반 경량패딩 사려는데 어디꺼가 4 겨울 시러 2017/11/10 1,699
746940 인간관계도 운동도 재미가 없어요 9 .. 2017/11/10 3,809
746939 며칠전 좋은버릇 글 좀 찾아주세요 1 좋은습관 2017/11/10 464
746938 이런 남자가 유부남이니 조심하세요. 23 ㅇㅇ 2017/11/10 19,802
746937 합당시 벌어질 예상 시나리오 4 ........ 2017/11/10 720
746936 '똘똘하다' 와 똑똑하다 7 gfsrt 2017/11/10 2,768
746935 김포공항에서 일본갈때 1 .... 2017/11/10 649
746934 부부상담을 하는데요.. 남편이랑 알콩달콩 하게 지내고 싶지 않고.. 16 부부 2017/11/10 4,728
746933 고액 알바 ㅠㅠ 타이밍 2017/11/10 928
746932 강아지, 살 안 찌는 간식 뭐가 좋을까요. 7 . 2017/11/10 1,459
746931 펌)멍뭉이와 아기고양이..feat.힐링타임~ 6 .. 2017/11/10 1,076
746930 패딩에서 나는 오리냄새 어떻게 없애세요?ㅠㅠ 6 곤혹ㅠ 2017/11/10 1,650
746929 30대 文대통령 지지율 90% 31 샬랄라 2017/11/10 3,458
746928 자녀들 어릴 때 운동 한가지씩 기본적으로 가르치셨나요? 7 운동 2017/11/10 1,269
746927 1박2일에때 김주혁씨 나오던 시절 재미있었었네요..?? 19 ... 2017/11/10 2,814
746926 병원갈때 진정이안되고 두근대는 증상..ㅠㅠ 4 ㅠㅠ 2017/11/10 1,300
746925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냉장고 2017/11/10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