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은 아니지만
우쨌든 낡은거 버리고 새옷이 있는데
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도통 입고 나갈일이 없네요
입고 나갈일이 없으니 생전관심없던 애학교 2학기 학교설명회라도 갈까싶네요 ㅋㅋ
집앞이 번화가라 혼자 영화도 보고 전시도 보고 백화점도 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라 옷을 좀 샀는데 입고나갈일이 없네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7-09-15 09:11:10
IP : 115.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일단 외출할때는
'17.9.15 9:16 AM (123.111.xxx.250)집에서 입는 편한옷은 되도록 안입어요
운동,쓰레기버리는 일외 현관밖으로 나갈때는 외출복
현관안은 실내복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새옷 입고 근처에 다녀오세요2. ᆢ
'17.9.15 9:17 AM (218.232.xxx.140)평소에 입어야지 아님 옷장안에서 빛을 못보더라구요
옷은 많이 입는게 남는거ᆢ3. 원글
'17.9.15 9:19 AM (115.140.xxx.133)아우터라 집에서 입지도 못해요ㅜ
집에서 일한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도있는데
저는 아침마다 부지런히 챙겨입고 나가시는 분들이 부럽네요..생기있어 보여요. 자의타의반이겠지만 잘꾸미시고4. ㅋㅋㅋ
'17.9.15 9:34 AM (125.140.xxx.1)저도 옷 사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외출복 입고 나가고 싶어서 취직하고 싶은 1인이예요
5. 청매실
'17.9.15 9:55 AM (116.41.xxx.110)이쁘게 차려 입고 종로에 있는 대형문고에 가서 책도보고 커피도 먹고 인사동으로 가서 갤러리 그림보고 왔슴다. 혼자 놀기도 좋더군요. 그렇게라도 새옷 입고 외출하셔요.ㅋ
6. ..
'17.9.15 10:15 AM (220.78.xxx.22)중년여성분들 아침부터 꽃단장하고 쫙빼입고
갈데없어 교회간다잖아요7. ㅁㅁㅁㅁ
'17.9.15 11:01 AM (115.136.xxx.12)집에서 입는 옷을 좋은걸로 사서 열심히 입으심이 ^^
8. ㅁㅁㅁㅁ
'17.9.15 11:02 AM (115.136.xxx.12)맞아요 교회 성당 다니시는분들은 이쁘게 입고 가시더군요 ㅋㅋ
9. ᆢ
'17.9.15 11:11 AM (175.117.xxx.158)아깝네요ᆢ이쁘게하고 마트라도 바람치세요ᆢ
10. 흠
'17.9.15 12:48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집 앞 슈퍼 마트 갈때라도 무조건 입으세요
옷은 그 시기 지나면 입기 싫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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