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애 봐주는 비용 250도 지웠어요?
아 그 분 조금이라도 도움되라도 상삭적아지 않은 상황이라고 긴 댓글 달아서 이 상황이 조금은 파악이 됐나? 궁금해서 다시보니 글 통째로 지웠네요?
친정 얘기 한목소리로 욕하니 불편한 심경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그 많은 댓글 한번에 본인 임의대로 지우는 건 아...불쾌해요
누구한테 뭐래요...시간들여 댓글단 제 탓이죠...아 진짜 댓글 길게 다신 안써요 관리자분 댓글 달린 글 통삭제는 안되는거 아무리 말해도 절대 반영안되네요
세탁기글도 지웠대서 생각나서 털어내려고 글써요
탈탈!
1. ..
'17.9.14 11:13 PM (112.186.xxx.121)제가 과거에 즐겨 방문했던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래서 일단 댓글이 1개라도 달리면 원글자가 글을 삭제할 수 없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본문 내용 삭제는 가능하지만 글 자체 삭제를 할 수 없으니 댓글이 고스란히 남더라구요. 글을 등록했다는 기록도 남고.
2. 음
'17.9.14 11:15 PM (59.10.xxx.179)친정엄마 글은 어쩔수없이 지웠을 거같고
세탁기 글은 지울 거라는 거 예상했어요.
제일 이상한 사람들은 정보나 어학 등 알려달라고 해서
좋은 댓글들 줄줄이 달려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댓글을 싹 지워버리는 사람들입니다.3. ..
'17.9.14 11:21 PM (112.186.xxx.121)"정말 급해서 그러는데요ㅠㅠㅠ" 이러면서 전후사정 싹 빼고 영어 문장 몇 줄 띡 써놓고 다짜고짜 해석해달라고 해서 누군가가 나서서 해석해주면 급삭제 ㅋㅋㅋ 저도 몇 번 당했네요. 그 후로는 해석 글에 일절 댓글 안답니다.
4. 원글님
'17.9.14 11:21 PM (114.206.xxx.45) - 삭제된댓글저도 그 글 읽었는데요. 제가 볼 때 원글님은 친정엄마가 부당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속상해서 위로받기 위해 올린 것이 아니라
단지 베이비시터 또는 친정엄마 중 어떤선택을 해야 옳은 선택일까 조언을 얻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았어요.
근데 82의 특성상 원글님의 친정엄마를 험담하는 댓글로
쭉 깔리니...친모맞냐..계모아니냐..이런식으로 본인 엄마를 험담하는데..님 같으면 안내릴까요?5. 네
'17.9.14 11:24 PM (211.111.xxx.30)저 글도 간혹쓰고 그러는데 욕 댓글이어도 일단 본문은 삭제해도 통삭제는 안했어요
글 달리고 바로 삭제당하는거 별로인거 알아서...
본문 내용 및 댓글이 걸리는 글은 적어도 10페이지 이상 넘어간후 이삼일 이후 삭제한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안 궁금해 질때쯤....
그냉 내가 궁금하고 친구한테 말하기 뭣한 내용들 누군가 소통해주고 의견 남겨주는거 전 고맙더라구요 그래서요..6. 아
'17.9.14 11:26 PM (211.111.xxx.30)저도 해석.번역글도 두어번 통삭 당한후....번역글에 들어가보지도 않아요
온라인 익명이라도 예의라는게 있죠~7. 음
'17.9.14 11:31 PM (59.10.xxx.179)삭제한 거 이해되는 글도 있고
신상이 너무 노출돼서 댓글러들이
삭제하라고 했던 글도 있어요.
거듭 얘기하지만 모든사람이 보면
도움이 되는 영어,정보 등 정성스럽게
길게 알려 준 걸 전체 다 삭제해버리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요.
나중에 정독해야지 했다가 찾아보면
삭제한 사람들이요.8. 오늘도 영어 해석글
'17.9.14 11:32 PM (112.186.xxx.156)아까 저녁에 영어 해석해달란 글 올라왔죠.
좀 오글거리는 글이어서 사람들이 내리라 하니깐 원글이가 왜 그러냐 하던데요.
이것도 해석 못하면서 뭘 사귀었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죠.
문제가 된 부분 해석해주니 통으로 삭제했어요.
참.. 자기는 한달 연락 안했다고 썼던데
상대는 완전히 끝내는 분위기던데요. 연락도 안하는게 좋다고 썼던데.9. 원글님
'17.9.14 11:33 PM (114.206.xxx.45) - 삭제된댓글제가 볼 땐 그 글 쓰신 원글님은 참 마음씨가 고운분이란걸
느껴요. 만약 제 글에 제가 쓴 글의 취지를 본인들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내 부모를 험담하는 그런 댓글들 달렸다면,
저 같으면 모조리 고소해버립니다.
82님들 정말 댓글들 다실 때 험담하는 글 대신에 꼭 원글님께 조언이나 도움되는 말들..어둡지 않는 밝은 말들..필요한 말들..10. 맞아요
'17.9.14 11:47 PM (211.111.xxx.30)정보성 댓글 지우는 건 진짜 말할 가치도 없이 인성이 의심되는 삭제라 제가 말한 수준의 이상이구요
그리고 그글 원글님 마음씨가 고운 분인거 저도 알겠고 일부 댓글 험한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일부보고 글 달고 못봐서 더 심한게 있었을수 있겠네요
요지는 아...남의일에 너무 열올려 댓글도 좀 자제하자 정도겠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길게 적었더니 좀 짜증이 났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2889 | 전세계 대기지수보여주는 사이트에서 울나라만 안보이네요 4 | ? | 2017/09/23 | 785 |
732888 | 리오셀 섬유 케어방법 아시나요? 2 | .. | 2017/09/23 | 1,060 |
732887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22(금) 1 | 이니 | 2017/09/23 | 330 |
732886 | 솔가글루코사민vs닥터베스트글루코사민 | .. | 2017/09/23 | 547 |
732885 | 자격증. 피부vs 헤어.. 님들이라면 어떤것을 선택할것 같으세요.. 8 | 자격증 | 2017/09/23 | 1,443 |
732884 | 싱크대세제 1 | ㅇㅇ | 2017/09/23 | 480 |
732883 | 내시경소독이 제대로 안 되나봐요.ㅠ 11 | ㅇㅇ | 2017/09/23 | 4,988 |
732882 | 지하철 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에 대해 여쭤봐요 3 | .. | 2017/09/23 | 470 |
732881 | 저 사고나기 전날 김광석씨 봤어요 36 | ... | 2017/09/23 | 23,058 |
732880 | 오지다 라는 말 11 | ... | 2017/09/23 | 1,849 |
732879 | 어제 궁금한이야기Y 김성태 9 | ........ | 2017/09/23 | 4,084 |
732878 | 방송사 파업 부정적인 글들 왜 썼다 지우죠? 3 | 댓글도 지우.. | 2017/09/23 | 356 |
732877 | 공부잔소리 아예 안하는분 12 | 계실려나요 | 2017/09/23 | 3,869 |
732876 | 조계종 승려들, 상습도박 혐의 자승 총무원장 검찰 고발 7 | 고딩맘 | 2017/09/23 | 1,705 |
732875 | 46세 치매증상 14 | 치매 | 2017/09/23 | 7,324 |
732874 | 추석 다음날 고터 상가 문여나요? 5 | ㅇㅇ | 2017/09/23 | 1,105 |
732873 | 홍준표가 주옥순을 영입한 이유 7 | ㅇㅇㅇ | 2017/09/23 | 2,076 |
732872 | 해외사시는 분들.... 지인방문 2 | 도라에몽쿄쿄.. | 2017/09/23 | 1,192 |
732871 | 동대문 오늘 새벽시장여나요? 4 | rrr | 2017/09/23 | 537 |
732870 | 나이많은 싱글들 오늘 일정어찌되남요? 6 | 호밀빵 | 2017/09/23 | 1,567 |
732869 | 서해순 당시 김광석씨 살인때 엄청 허술했는데도 12 | 타도맷돼지 | 2017/09/23 | 4,092 |
732868 | 동네 엄마 때문에 몇일째 기분이 나쁜데요 18 | ollen | 2017/09/23 | 7,887 |
732867 | 김성재는 재수사 안하나요? 3 | .... | 2017/09/23 | 2,540 |
732866 | 40대 중 후반분 머리숱 갑자기 줄어드나요? 5 | . | 2017/09/23 | 3,001 |
732865 | 집을 샀는데 전세를 주고싶어서요 4 | . . | 2017/09/23 | 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