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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쎄레락 혹시 기억하시나요?

추억돋는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7-09-14 18:13:00
진짜 어렸을적 물에다 타먹던 그 꼬소한 맛 가루.
네슬레?에서 나왔던 세레락 이유식.
뜬금없이 먹고싶어 포풍검색 해봤더니
직구 외엔 구할수가 없네요ㅋㅋ
울나라에선 팔질 않나봐요

그외 포스트인지 켈로그에서 나온
스타베리라고.별모양 새콤달콤 씨리얼.
우유가 딸기우유로 변하는..ㅋ
그것도 난데없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단종됐네요ㅠㅠ안습ㅠㅠ

오늘은 급 크라운베이커리에서 팔던 스틱모양빵이,
파바에서 빵 사다 생각나네요ㅋㅋ
거기 망한지가 언젠데ㅋ
연식드러나네요~^^;;;;;
여러분들도 꼬맹이적 먹었던 그리운 간식이나
먹거리 있으신가요?
IP : 211.36.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7.9.14 6:17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맛보고 싶어요!
    저 5살 때 동생이 먹는거 한입 먹어보고 어찌나 맛있던지
    몰래 먹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5살 입맛에 너무나 맛있었는데, 못먹게 해서 얼마나 서럽던지요.

  • 2. ...
    '17.9.14 6:19 PM (182.228.xxx.74)

    저도 세레락 다시먹고싶어서 검색해봤어요

    직구밖에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개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이번에 외국나갈때 잊지말고 꼭 사와야지

  • 3.
    '17.9.14 6:22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거버 생각나네요
    맛없었는데

    외제 이유식

  • 4. ㅎㅎㅎ
    '17.9.14 6:26 PM (1.252.xxx.60)

    저는 우유에 타먹던 마일로 생각나요.
    이건 마트에서도 한번씩 보이긴 하더라구요.
    추억의 외화 알포(배한성씨 더빙)가 광고에 나왔던 것 같기도 하네요. ^^

  • 5. 동생 비오비타 맛이 너무 궁금했던 기억
    '17.9.14 6:31 PM (124.49.xxx.151)

    고놈 아장아장 걸을 무렵엔 엄마가 원기소를 열심히 사다 먹이셨는데 그건 냄새가 싫어서 근처에도 안갔어요.요즘 마트에 원기소 다시 나온 거 보니 신기..
    그때 분유는 우량아대회에서 상탄 아이 얼굴^*^

  • 6. ㅋㅋㅋ
    '17.9.14 6:44 PM (39.115.xxx.158)

    쎄레락은 분유랑은 또다른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약간 황설탕색깔이었나 그랬을걸요??
    윗님 말씀하신 마일로는 동남아가면 많더라구요.
    특히 싱가폴은 까페에서도 팔 정도. . ^^;
    저는 오렌지 쥬스가루 "탱"좋아햇는데 베트남가니까 팔더라구요. .한박스 사왔는데 옛날 그 맛 아니예요. .ㅠㅠ

  • 7. 이런
    '17.9.14 6:48 PM (106.102.xxx.183)

    오렌지쥬스가루 다시 먹어보니 옛날맛이 아니라는.에구궁..웃프네요~^^;;;;;;마일로 검색해 봐야겠어요ㅋ

  • 8. 레인아
    '17.9.14 10:09 PM (121.129.xxx.202)

    헛!!
    저도 탱가루 쥬스 정말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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