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쎄레락 혹시 기억하시나요?
네슬레?에서 나왔던 세레락 이유식.
뜬금없이 먹고싶어 포풍검색 해봤더니
직구 외엔 구할수가 없네요ㅋㅋ
울나라에선 팔질 않나봐요
그외 포스트인지 켈로그에서 나온
스타베리라고.별모양 새콤달콤 씨리얼.
우유가 딸기우유로 변하는..ㅋ
그것도 난데없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단종됐네요ㅠㅠ안습ㅠㅠ
오늘은 급 크라운베이커리에서 팔던 스틱모양빵이,
파바에서 빵 사다 생각나네요ㅋㅋ
거기 망한지가 언젠데ㅋ
연식드러나네요~^^;;;;;
여러분들도 꼬맹이적 먹었던 그리운 간식이나
먹거리 있으신가요?
1. 아아
'17.9.14 6:17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그거 맛보고 싶어요!
저 5살 때 동생이 먹는거 한입 먹어보고 어찌나 맛있던지
몰래 먹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5살 입맛에 너무나 맛있었는데, 못먹게 해서 얼마나 서럽던지요.2. ...
'17.9.14 6:19 PM (182.228.xxx.74)저도 세레락 다시먹고싶어서 검색해봤어요
직구밖에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개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이번에 외국나갈때 잊지말고 꼭 사와야지3. ㅇ
'17.9.14 6:22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거버 생각나네요
맛없었는데
외제 이유식4. ㅎㅎㅎ
'17.9.14 6:26 PM (1.252.xxx.60)저는 우유에 타먹던 마일로 생각나요.
이건 마트에서도 한번씩 보이긴 하더라구요.
추억의 외화 알포(배한성씨 더빙)가 광고에 나왔던 것 같기도 하네요. ^^5. 동생 비오비타 맛이 너무 궁금했던 기억
'17.9.14 6:31 PM (124.49.xxx.151)고놈 아장아장 걸을 무렵엔 엄마가 원기소를 열심히 사다 먹이셨는데 그건 냄새가 싫어서 근처에도 안갔어요.요즘 마트에 원기소 다시 나온 거 보니 신기..
그때 분유는 우량아대회에서 상탄 아이 얼굴^*^6. ㅋㅋㅋ
'17.9.14 6:44 PM (39.115.xxx.158)쎄레락은 분유랑은 또다른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약간 황설탕색깔이었나 그랬을걸요??
윗님 말씀하신 마일로는 동남아가면 많더라구요.
특히 싱가폴은 까페에서도 팔 정도. . ^^;
저는 오렌지 쥬스가루 "탱"좋아햇는데 베트남가니까 팔더라구요. .한박스 사왔는데 옛날 그 맛 아니예요. .ㅠㅠ7. 이런
'17.9.14 6:48 PM (106.102.xxx.183)오렌지쥬스가루 다시 먹어보니 옛날맛이 아니라는.에구궁..웃프네요~^^;;;;;;마일로 검색해 봐야겠어요ㅋ
8. 레인아
'17.9.14 10:09 PM (121.129.xxx.202)헛!!
저도 탱가루 쥬스 정말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