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10여년 넘게 있다 직장 구하는데요...각종 은행 보험사 홈쇼핑 통신회사에서 텔레마케터를 수시로 모집하는걸
볼 수가 있어서요..
나이제한도 없고 출퇴근 시간도 적당한듯 싶은데..
월급이나 근무여건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력이 쇠할까 싶은 걱정도 미리 해보고 현재는 그렇습니다.
전업으로 10여년 넘게 있다 직장 구하는데요...각종 은행 보험사 홈쇼핑 통신회사에서 텔레마케터를 수시로 모집하는걸
볼 수가 있어서요..
나이제한도 없고 출퇴근 시간도 적당한듯 싶은데..
월급이나 근무여건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력이 쇠할까 싶은 걱정도 미리 해보고 현재는 그렇습니다.
여기 물으면 하지 말라고 할것 같아요..
인바운드는 좀 낫고, 아웃바운드는 하지말라...뭐...ㅋㅋ 저도 82에서 이런용어 들었네요.
근데 저도 괜찮을것 같은데...그게 하루에 받아야할 통화량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통화량 못채우면 볶이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뭐 전 괜찮을듯...저는 일 찾는중.
친구가 통신사에서 일했었어요.
그게 전화만 받으면 되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거의 일주일 단위) 시험을 보던데, 그게 엄청 스트레스래요.
암튼 걔가 그 일하고 꼬챙이처럼 말라서 결국 퇴사했어요.
일주일 단위로 시험 볼 일이란게 뭘까 계속 생각하고 있네요..고 2 인지 고3 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
만 그 때는 영수만 돌아가며 1주일에 한번 시험보긴 했던거 같은데.....
영수 그런 시험이 아니라 회사 일 관련 시험이요.
상품에 대한 거든 고객 응대에 대한 거든 그 시험 분량이 만만치 않다고 했어요.
항상 유인물 손에 들고 전철 탔던 것 같아요.
뭐 가입하라고 전화하면 친절하게 네~ 그럴게요. 하고 답하나요? 바로 그런 일 하시는 거예요. 월급은 실적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