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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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질문 할께요
1. &^^&
'17.9.14 12:33 PM (165.132.xxx.151) - 삭제된댓글솔직히 기능면이나 영양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단..
밖에서 자란 표고는 조심하는게 좋죠.
반드시 실내에서 좋은 공기관리 아래서 자란것 확인하세요
버섯 키우기가 아기 키우기와 비슷해서
주인의 정성이 들어가면 밀도가 단단하고 예쁜 버섯이 자라더라구요
난 여주에서 나는 마리오 농원의 버섯을 대먹는데
공장같은 실내에서 배지를 주인이 직접 만들고 버섯이 항상 예뻐요.
믿을만한 주인에 좋은 물, 질좋은 공기, 정성어린 관리에서 키워
가락시장에 나가면 항상 1등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한다리 걸러서 아는 분이 말해주셨네요
표고버섯 햇볕 좋은 곳에서 총총 썰어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버섯밥 해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
쇠고기 보다 더 맛있다...하고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쫄깃쫄깃한 식감이..2. &^^&
'17.9.14 12:53 PM (165.132.xxx.151)솔직히 기능면이나 영양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단..
밖에서 자란 표고는 조심하는게 좋죠. 공기중의 방사능을 흡수한다는 썰이 있던데
시장에 나오는 잎이 넓적한 것은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니까요..
전라도에 가니 집밖에서 키워서 그날그날 따먹는 분도 계시던데...거기는 공기가 좋으니..신경쓸것 없구요
근데..먹어보니..잎이 벌어진것은 맛이 좀 없더라구요 . 이건 제 입맛 기준이예요.
차라리 어린버섯.. 다 자라기전에 솎아내는 덜 자란 버섯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반드시 실내에서 좋은 공기관리 아래서 자란것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버섯 키우기가 아기 키우기와 비슷해서
주인의 정성이 들어가면 밀도가 단단하고 예쁜 버섯이 자라더라구요
난 여주에서 나는 마리오 농원의 버섯을 대먹는데
공장같은 실내에서 배지를 주인이 직접 만들고 버섯이 항상 예뻐요.
믿을만한 주인에 좋은 물, 질좋은 공기, 정성어린 관리에서 키워
가락시장에 나가면 항상 1등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한다리 걸러서 아는 분이 말해주셨네요
표고버섯 햇볕 좋은 곳에서 총총 썰어 바짝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버섯밥 해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
쇠고기 보다 더 맛있다...하고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쫄깃쫄깃한 식감이..3. &^^&
'17.9.14 1:56 PM (165.132.xxx.151)혹시 모르니 마리오농원 알아보셔서 표고버섯 솎아낸 자잘한 것 있는지 물어보세요.
맛에는 별 차이 없어요.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그렇지..
썰어말리는데도 별 문제없구요.4. 유후
'17.9.14 4:34 PM (211.193.xxx.83)갓이 많이 퍼진것은 식감이 살짝 떨어져요
일반 표고는 도톰하니 씹는 맛이 있잖아요
근데 퍼진 게 저렴해서 많이 사먹었어요
잡채 미역국 감잣국 전 부쳐 먹음 맛있어요5. 유후
'17.9.14 4:35 PM (211.193.xxx.83)카레나 짜장 된장찌개에도 고기 대신 넣고
채식 하면서 표고버섯 유용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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