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겠다고 말 나온게 6월 초인데 표 끊었냐고 물어 보면 아직 시간이 많잖아 그러더니 아직 까지
안 끊고 있다고 해요
날짜가 정해져야 저도 이런저런 계획을 짤 수 있을 텐데
어제 카톡으로 물었더니 아직 멀었는데 왜 그러냡니다
저 만큼 보고 싶지 않은 건지 솔직히 서운 합니다
제가 유난한 건가요?
네.
언제 올지 얘기도 안했네요.
안 올수도 있겠어요.
기다리지는 마세요. 오면 시간내서 보면 될거 같은데...
10월말에 온다면서 아직 비행기표도 안 샀다면 안 가는 거라고 봐야죠 아님 원글님 굳이 안 봐도 상관없게 일정이 꽉 짜여 있거나...
친구 믿지 말고 볼 일 보세요
계획짜지 마시고 친구 온다고하면 시간되는 때만 보시던가 하세요. 오는 기간 내내 숙소제공에 가이드까지 하려고 한건 아니겠지요?
네 그래야 겠네요
서운히네요 제일 친한 친구였고 그 친구가 그리 보고 싶다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