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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거나 예쁘게 하고 다니는 여자들 중에

주변에 조회수 : 18,430
작성일 : 2017-09-14 10:27:10
어떤 여자는 미움을 받고
어떤 여자는 부러움을 받지 않나요?

뭐 성격이 나쁘거나 남자한테 꼬리치거나 그런 종류 여자 말고~

그냥 평범한 무난한 성격인데
또 일부러 돋보이려고 화려하게 하고 다니지 않는데

어떤 여자는 시기 질투를 받고
어떤 여자는 더 분위기 메이커가 되거나
그 여자가 한 화장품이나 악세사리나 옷이
더 이목을 끌고

그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요!
IP : 124.56.xxx.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4 10:29 AM (49.142.xxx.181)

    센스와 인품이겠죠. 호감 비호감이 거기서 나뉘는듯..

  • 2. ㅡㅡ
    '17.9.14 10:29 AM (58.230.xxx.234)

    미움과 부러움이 같은 건데요..
    따로 받지 않죠.

  • 3. ㅇㅇ
    '17.9.14 10:31 AM (125.180.xxx.185)

    주변사람들의 문제겠죠. 똑같은 사람을 어떤 사람은 질투하고 어떤 사람은 부러워하는거죠.

  • 4.
    '17.9.14 10:31 AM (124.56.xxx.35)

    센스가 없어서 비호감 맞는거 같네요.
    역시 성격이나 성품 쪽인듯...

    괜히 미움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지만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하고 따라하고 싶어하고(패션 유행) 칭찬받고 더 인기 많은 사람도 있어요

  • 5. 미움과 부러움은
    '17.9.14 10:33 AM (222.236.xxx.145)

    비슷할듯요
    조용해도 카리스마가 엿보이면
    그냥 조용히 아무말 안할테고
    만만해 보이면 드러낼듯요

    미움과 부러움을 잘 갖는 사람들의
    특성으로 미루어 보면요

  • 6. ㅇㅇ
    '17.9.14 10:34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어설퍼서??
    진짜 누구나 보면 와 미인이다 싶게 이쁘거나
    하면 별 문제 없어요
    속으로 시기하는 사람이 있얻ᆢ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선망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커버가 되는듯
    어설프게 예쁠때
    누가 보면 예쁘다. 혹은 어떤 사람 눈엔 그냥 그냥
    근데 본인은 스스로 예쁘다는걸 자각하고 있고
    그렇게 행동을 하면 타겟이 되는듯 해요
    내가 보기엔 별론데 남들은 예쁘다고. 하기도 하고
    자기도 퍽 예쁜줄 안다..
    그러면 자꾸 깎아내리는 사람 생기고 이런저런 말듣고
    그러는듯 보여요

  • 7. ...
    '17.9.14 10:34 AM (121.168.xxx.35)

    여자가 좀 소극적이고 기가 약한데 남자들에게 인기 폭발이면 같은 동성이 여자들에게 많이 씹히죠.

  • 8. 어설픔
    '17.9.14 10:37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어설픔= 만만함
    그럴수도 있겠네요
    예뻐도 카리스마 있는 여자는 그 앞에서 질투를 직접 드러낼수도 없을테고..
    센스있고 그런 성격이면 또 좋아할테니
    센스없는 스타일이면 그럴수도 있겠고...

  • 9. 세번째
    '17.9.14 10:41 AM (223.62.xxx.194)

    세번째 댓글에 동의해요. 제가 많은 모임에 끼여있고 정말 많은 사람을 보아왔는데 어떤 사람이 주변에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갈립니다.
    누군가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좋아하는데 그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도 역시 마찬가지가 되죠
    정말 평범한 사람들중에 인품 좋은 사람도 오프로정도는 반드시 싫다는 사람이 나오던데 이유는 가식적이라. 였어요.
    나포함 대부분의 사람은 실수도 하고 좋기도 나쁘기도 합니다
    예쁘면 눈에 더 잘띄더라구요.
    제가 아는 평가 좋은 아이의 경우는 한 집단은 그 아이만큼 다 예쁘고 괜찮아요. 자기스스로에게 집중하고요. 그러니 그냥 그 집단에선 잘 지냅니다.
    다른 집단에선 동료들보다는 상사와의 관계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익이 관련된 부분에선 쉽지 않은지 그래요
    저는 제가 미움을 받을때도 좋은 평가를 받을때도 있는 문화센터 선생님인데요.
    제 인품과 상관없이 전 늘 같은 태도지만 누군가는 제가 싫어 죽겠다고 민원을 내고 누군가는 제가 바라보기만 했을뿐인데도 너무 좋다고 가끔 커피를 사셔요.
    저는 그래서 악인이나 너무 천사같은 사람이 아닌 그냥 보통의 사람들은 주변을 잘 만나야하나보다 합니다.
    그리고 예쁜 사람의 경우는 더더욱 더 싹싹하고 더 착함을 강요받으니 그런것도 주변이 이유가 되는 경우가 아닐까요

  • 10.
    '17.9.14 10:42 AM (124.56.xxx.35)

    정답 나왔네요
    여자가 어설프거나 순하거나 만만하거나
    카리스마 없거나 센스가 없는 스타일이거나
    소극적이고 기가 약한데
    거기다가 예쁘면 여자들의 제일 큰 표적이네요

    능력있고 기가세고 센스있고 적극적이고 카리스마있고
    활달한데
    예쁘면 오히려 속으론 질투가 나도 겉으론 부러운 척을 해야 맞는 듯 싶네요

    강자 앞에선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하니까...

  • 11.
    '17.9.14 10:43 AM (175.117.xxx.158)

    돈조금들어 이뻐지면ᆢ그돈 나도 들여 할수있겠다는 질투 부름ᆢ
    돈들인게 차원다른 넘사벽이면 ᆢ주제파악하며 그돈이 없으니 ᆢ질투조차 사치라 관심없음요ᆢ와~하고 끊남ᆢ
    결국 니가 한거 나도 하겠다 할때ᆢ질투쩐다 생각함
    본판 다른 출발인것을ᆢ인정안하는것들이 따라함

  • 12. 윗님
    '17.9.14 10:44 AM (124.56.xxx.35)

    ㅋㅋㅋ 재미있어요

  • 13.
    '17.9.14 10:47 A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물어 뜯으려는자는
    그 사람을 가운데두고 이리저리 돌며 먼저 간을 보죠.
    물어 뜯어도 될 상대인지 아닌지.
    그러다 뭔가 자존감낮고 기가 약해보이면
    가차없이 물어뜯죠.
    동물의 세계랑 똑같음.
    근데 이게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심해요.
    그래서 외국에서도 경쟁.질투.시기.교활
    이런 특성들 이제 다 소문나서
    한국사람들 피해요.
    하여튼 종특이에요

  • 14. 그러게요
    '17.9.14 10:48 AM (124.56.xxx.35)

    남 잘되면 그 꼴 배아파 못보고
    남보다 잘나가는 사람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민족성이 있는것 같긴해요~

  • 15. ...
    '17.9.14 10:5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들 잘 살펴보세요.
    여자들에 인기있는 여자연예인들이 어떻던가요?
    대표적으로 김연경 배구선수나 이효리씨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 털털하고 내숭없고 남자처럼 시원한 성격이고,
    미움받는 스타일은 내숭떨고 남자 앞에서만 목소리 바뀌면서 콧소리 내고 애교떨고 가식있어 보이면 제일 싫어하죠.
    남자들한테 엄청 예쁜척 노력하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여자들한텐 아니라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요.
    여중여고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걸크러쉬들 있는데 김연경선수 같은 스타일이예요.
    저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좀 봤죠.

  • 16. ....
    '17.9.14 10:56 AM (39.121.xxx.103)

    어릴때부터 어떻게하면 여자친구들한테 미움안받을 수있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있어요.
    털털한척하기..이쁜척하지않기..등등...
    이게 고등학교때까지는 여중,여고 나왔으니 통해서 친구들한테 인기많고 잘 지냈는데
    대학에서 남자들하고 엮이니 미워하는 애들이 좀 생기긴 하더라구요.
    전 완전 남자들한테 관심없고 그랬는데도...
    못됀 애들이 뒤에서 하고 말만들고 다녀서 휴학까지 했었네요..

  • 17. ...
    '17.9.14 10:56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들 잘 살펴보세요.
    여자들에 인기있는 여자연예인들이 어떻던가요?
    대표적으로 김연경 배구선수나 이효리씨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 털털하고 내숭없고 남자처럼 시원한 성격이고,
    미움받는 스타일은 내숭떨고 남자 앞에서만 목소리 바뀌면서 콧소리 내고 애교떨고 가식있어 보이면 제일 싫어하죠.
    남자들한테 엄청 예쁜척 노력하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여자들한텐 아니라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요.
    여중여고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걸크러쉬들 있는데 김연경선수 같은 스타일이예요.
    저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좀 봤죠.
    근데 걸크러시는 남자들이 관심없어한다는 사실.
    여자들은 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내숭에 반응하고요.

  • 18. ...
    '17.9.14 10:58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들 잘 살펴보세요.
    여자들에 인기있는 여자연예인들이 어떻던가요?
    대표적으로 김연경 배구선수나 이효리씨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 털털하고 내숭없고 남자처럼 시원한 성격이고,
    미움받는 스타일은 내숭떨고 남자 앞에서만 목소리 바뀌면서 콧소리 내고 애교떨고 가식있어 보이면 제일 싫어하죠.
    남자들한테 엄청 예쁜척 가식떠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여자들한텐 아닌척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요.
    여중여고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걸크러쉬들 있는데 김연경선수 같은 스타일이예요.
    저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좀 봤죠.
    근데 걸크러시는 남자들이 관심없어한다는 사실.
    여자들은 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내숭에 반응하고요.

  • 19. ...
    '17.9.14 10:59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들 잘 살펴보세요.
    여자들에 인기있는 여자연예인들이 어떻던가요?
    대표적으로 김연경 배구선수나 이효리씨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 털털하고 내숭없고 남자처럼 시원한 성격이고,
    미움받는 스타일은 내숭떨고 남자 앞에서만 목소리 바뀌면서 콧소리 내고 애교떨고 가식있어 보이면 제일 싫어하죠.
    남자들한테 엄청 예쁜척 가식떠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여자들한텐 아닌척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요. 그냥 외모 상관 안하고 성격보고 친구로 지내고요.
    여중여고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걸크러쉬들 있는데 김연경선수 같은 스타일이예요.
    저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좀 봤죠.
    근데 걸크러시는 남자들이 관심없어한다는 사실.
    여자들은 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내숭에 반응하고요.

  • 20. ㅇㅇ
    '17.9.14 11:02 AM (121.189.xxx.135)

    고등학교때 반에 엄청 예쁜 애가 2명 있었어요.
    전교에서 첫번째 두번째 예쁘다 하는 애가 한 반에 몰려 있는 상황...

    학년 끝날때 롤링 페이퍼를 썼는데
    제가 맨 끝자리에 앉아 있어서 반 아이들이 두명한테 쓴 롤링 페이퍼를 다 읽었거든요.

    A라는 이쁜 친구 롤링 페이퍼에는 다 좋은 글만 써 져 있었어요.
    너무 이뻐서 부럽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이쁜데 착하기까지한 A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이쁜거 같애 등등..
    진짜 나쁜 글이 단 한개도 없었어요.

    반면 B라는 이쁜 친구 롤링 페이퍼에는.. 악담들이 수두룩..
    제일 기억나는거...."미친년, 잘 난척 오지네.."

    그날 B라는 친구 교실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두 친구의 평이 그렇게 갈리는 이유는 성격 때문인거 같아요.
    A라는 친구는 예의 바르고 잘난척 전혀 안하고 겸손하고 정말정말 착했어요.
    반 모든 친구들한테 친절하고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그냥 얼굴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착하고 선한애...

    B라는 친구는 자기 이쁜거 알아서 잘난척 심하고 나대고...
    딱 봐도 재수 없게 구는 스타일...여우과...

    암튼 미움을 받느냐 선망을 받느냐의 차이는 성격에서 오는 것 같아요

  • 21. ...
    '17.9.14 11:03 AM (180.92.xxx.147)

    여자연예인들 잘 살펴보세요.
    여자들에 인기있는 여자연예인들이 어떻던가요?
    대표적으로 김연경 배구선수나 이효리씨 같은 스타일인데 성격 털털하고 내숭없고 남자처럼 시원한 성격이고,
    미움받는 스타일은 내숭떨고 남자 앞에서만 목소리 바뀌면서 콧소리 내고 애교떨고 가식있어 보이면 제일 싫어하죠.
    남자들한테 엄청 예쁜척 가식떠는거 눈에 다 보이는데 여자들한텐 아닌척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요. 그냥 외모 상관 안하고 성격보고 친구로 지내고요.
    여중여고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걸크러쉬들 있는데 김연경선수 같은 스타일이예요.
    저는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좀 봤죠.
    여중여고에선 여자들이 걸크러쉬한테 선물 많이 하고 지나가면 환호하고, 연예인처럼 인기 장난아닌 친구도 있었어요.
    근데 걸크러시는 남자들이 관심없어한다는 사실.
    여자들은 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내숭에 반응하고요.

  • 22. ....
    '17.9.14 11:05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여자 제 1조건이
    자기 경쟁상대가 안된다는것 이어야해요.
    그래서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여자는
    보이시한 스타일이 많죠.
    그런 여자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으니까요.

    웃긴건 나이많은 아줌마들도
    가망성 전혀없는 미혼강사 놓고 질투쩔어요.
    지난날 남편한테 못받은 사랑
    보기라도하며 꿈이라도 꾸나봐요ㅋㅋ
    수영강사가 한 여자회원이랑 썸좀타는거같으니
    아줌마들이 항의민원넣어서
    그강사 바로 딴지점으로 옮긴것도 봤네요.
    할튼 아줌마들 겁나 이빨쎄고 멋대로임.
    젊은 사람들 썸좀타면 어때서 그꼴을 못보고ㅉㅉ

  • 23. ㅇㅇ
    '17.9.14 11:15 AM (219.251.xxx.29)

    근데 이게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심해요.
    그래서 외국에서도 경쟁.질투.시기.교활
    이런 특성들 이제 다 소문나서
    한국사람들 피해요.
    하여튼 종특이에요 한국인들은 왜 이럴까요??진짜 연구대상감이에요

  • 24. ...
    '17.9.14 11:39 AM (118.176.xxx.202)

    미움과 부러움이 같은거라니
    이분 싸이코 패스인가요?

  • 25. 분위기에서
    '17.9.14 11:40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판가름 나요
    시끌벅적하면 여자들이 좋아하고
    말없이 조분조분하면 남자들이 좋아해요
    시집은 후자가 잘가네요

  • 26. 그거이
    '17.9.14 11:42 A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겉으로만
    강해보이고 속은 남이 무시할까봐
    겁내는 사람들이 약자에게 강해요.
    진짜 강하고 괜찮은
    소수의 사람들은
    약하나 강하나 비슷하게 대하죠.호불호는있으나
    누르는거없이.기냥 남에게 크게관심없음.
    남 누르려고 하는사람
    그만큼 본인을 싫어하고
    열등감이 많은 겁니다.

  • 27. 성격인듯해요.
    '17.9.14 12:05 PM (111.65.xxx.203)

    여자도 좀 털털하고 그러면 미움덜받고
    머랄까 너무 여성여성하면 오히려..경계대상인듯.ㅎ

  • 28. 아놔
    '17.9.14 3:56 PM (125.177.xxx.163)

    왜 그걸 아쁜사람탓을하나요

    그 사람 주변의 사람이 어떤인간인가에따라 달라요

    열패감쩔고 인성 바닥인 샘많은여자는 김태희 전지현보고도 삐죽거리고 씹어댈거고
    정신이 건강한사람은 예쁘장한 사람을 보고도 아 이쁘구나 ㅎㅎ이럴거예요

    왜 원인을 이쁜사람에게두나요
    칭찬을 하든 욕을 하든 그 칭찬과 욕하는 사람탓이죠

  • 29. 댓글을 읽다 보니
    '17.9.14 6:2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예쁜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꼭 못생긴데다 성격까디 찌질해서 사랑이나 인정 받아본 적 없는 여자들이
    꼬이고 심술은 또 대단해서 시기 질투 쩔던데....
    그게 아니면
    121,189님의 댓글 내용과 거의 일치 하겠죠.

  • 30.
    '17.9.14 9:07 PM (211.36.xxx.206)

    말만안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듯요

  • 31. 뭐든 다 예쁜 여자 책임인가요 ㅎ
    '17.9.15 4:15 AM (73.8.xxx.200)

    미워하거나 미워하지 않거나 하는 그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이 세상 모든 이들이 나를 좋아해주던가요?

    예쁜 게 화두는 화두인 모양이네요.
    예쁘면 성격도 좋아야하고 성격이 좋지않으면 왕따 당해도 어쩔 수 없다?
    뭐든지 피해자 탓이라.

  • 32. 헐..
    '17.9.15 5:05 AM (99.246.xxx.140)

    근데 이게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심해요.
    그래서 외국에서도 경쟁.질투.시기.교활
    이런 특성들 이제 다 소문나서
    한국사람들 피해요.
    하여튼 종특이에요 한국인들은 왜 이럴까요??진짜 연구대상감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국인들도 만만치 않아요.
    근데 우리처럼 대놓고 표시내는 문화가 아니고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는 경쟁도 덜한 사회니 적나라하지 않을뿐 속은 비슷해요.
    그 매너 좋다는 백인들과 같은 경쟁선상에 한번 서보세요.
    정말 저열한 인간들 널렸던데요

  • 33. 왜 외국인들은
    '17.9.15 5:22 AM (59.6.xxx.151)

    덜 드러낼까
    그게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걸 인식하니까요
    우리는 동조하죠 ㅎㅎ
    사람의 본성이라느니, 그럴만 해사 그런다느니, 난 나에게 공감한다느니 하면서요

  • 34. ???
    '17.9.15 9:18 AM (118.127.xxx.136)

    외국애들이 왜 안 그래요??걔들도 심해요. 더 직접적이기도 하구요.

  • 35. 이쁜게 뭔죄야
    '17.9.15 9:53 AM (27.100.xxx.5) - 삭제된댓글

    아 이쁘면.. 성격이 다 털털하고 남자 같아야 하나?
    안그러면 얄밉고 미운털 박히는 성격인건가??
    못생긴여자가 여성스럽고 애교있으면, 귀여운거고..
    이쁜여자가 여성스럽고 애교있으면, 밉상인거고..
    이 기준은 욕하는 사람들이 정한거지.. 이쁜사람이 뭔죄인가요.참나..
    지긋지긋하다..

  • 36. 근데
    '17.9.15 10:03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못생기면? 무시 받잖아요? 이뻐서 시기질투하는 여자들이? 못생긴 여자에겐 오죽하겠냐구 님아?

    글고 평범하게 생긴 여자도 또 까임 몸이 뚱뚱하다고 까임, 안뚱뚱하면? 존재감 없다고 까이고?ㅋㅋ

    이러나 저러나 어짜피 인성 글른 여자는 남을 비하하고 뭐든 까야하기에 하다하다 까다가? 오죽하면 예쁜것도 까는거지ㅋㅋ

    근데 이쁜 여자는 그런거 아예 무시해 버려요~~ 사회적인 현실 앞에 시기질투하는 여자가 더 비참한걸 알기에ㅎ

  • 37. ....
    '17.9.15 10:38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아무리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다 알아보고 욕하는거구요.

  • 38. ....
    '17.9.15 10:46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해도 오히려 주위에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 안달합니다.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다 알아봅니다.
    조용한 성격이면 그게 새침하고 얄밉게드러나 미움받는 거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보면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

  • 39. ......
    '17.9.15 10:47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해도 여성스러우면 오히려 공주마마 대하듯 안달합니다.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다 알아봅니다.
    조용한 성격이면 그게 새침하고 얄밉게드러나 미움받는 거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보면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

  • 40. ......
    '17.9.15 10:47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면 더 조심스럽지만 은근하게 친해지고 싶어함.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다 알아봅니다.
    조용한 성격이면 그게 새침하고 얄밉게드러나 미움받는 거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보면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

  • 41. .............
    '17.9.15 10:51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면 더 조심스럽지만 은근하게 친해지고 싶어함.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다 알아봅니다.
    조용한 성격이면 그게 새침하고 얄밉게드러나 미움받는 거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보면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가끔 여자들은 자길 질투해서 동성친구 못사귄다 하는 여자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성격이랑 인성이 안된거예요. 머리나쁜 사람들이 꼭 이런말 믿음.

  • 42. .............
    '17.9.15 11:14 A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면 더 조심스럽지만 은근하게 친해지고 싶어함.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애들도 바보가 아니라 다 알아봅니다.
    성격이 자신만만하면 드러내놓고 밉상인거고 조용한 성격이면 그게 새침하고 얄미운 느낌이라 싫어하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 보다가 그 속을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가끔 여자들은 자길 질투해서 동성친구 못사귄다 하는 여자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성격이랑 인성이 안된거예요. 머리나쁜 사람들이 꼭 이런말 믿음.

  • 43. .............
    '17.9.15 11:17 AM (1.241.xxx.56)

    본인이 예쁜거 의식하지 않으면 인기있어요.
    이런 경우 대개 다른 장점도 많아 예쁘단 평판에 신경을 그다지 안쓰는게 느껴지니 사람들이 더 예쁘게 봄.
    굳이 털털하지 않아도 되요.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면 더 조심스럽지만 은근하게 친해지고 싶어함.

    반면 예뻐도 예쁜거 의식하고 본인의 존재감은 오로지 예쁜거에 달려있다고 자각하는 속빈 강정들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들 알아봅니다.
    성격이 자신만만하면 대놓고 밉상인거고 조용한 성격이면 새침하고 얄미운 느낌이 드니 싫어하고 털털하거나 털털한척 하는 성격이라도 길게 보다가 그 속을 다 알아채고 싫어해요.

    가끔 여자들은 자길 질투해서 동성친구 못사귄다 하는 여자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성격이랑 인성이 안된거예요. 머리나쁜 사람들이 꼭 이런말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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