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란의 건대입구 240번 버스 내부 CCTV(모자이크)영상

cctv영상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17-09-14 07:58:20
앞부분은 보도내용이고 20초부터 보면 240번 건대입구 버스정류장 하차시 영상이고 바로 이어서 모자이크가 됐지만 
버스 내부 CCTV도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Ds4YSjTiIA
IP : 49.142.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쁘신분은20초부터 보세요
    '17.9.14 7:58 AM (49.142.xxx.181)

    https://www.youtube.com/watch?v=9Ds4YSjTiIA

  • 2. ~~
    '17.9.14 8:20 AM (58.230.xxx.110)

    내릴때 사람이 있음 문이 안닫히는데~
    아이와 엄마가 거리가 좀 있었나봐요...
    그리고 저 가로봉이 있는곳은 차선변경이 안돼
    차를 세울수 없구요~

  • 3. 저렇게 봐선
    '17.9.14 8:31 AM (59.17.xxx.48)

    제대로 판단이 힘드네요. 저 동영상으로 봐도 아이 내릴 때 엄마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건 확실하네요. 스마트폰 보고 있었나!

  • 4. ...
    '17.9.14 9:00 AM (39.7.xxx.210)

    내리다가 넘어진게 엄마인가요?
    아이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짠하네요.
    얼마나 놀랬으면..
    그리고 정류장에 친구들이랑 같이 내렸다는 말도 거짓말인듯..
    정류장에 아이 혼자 서있고만..

  • 5.
    '17.9.14 9:06 AM (223.131.xxx.229)

    동영상보니..
    사람들 틈에 끼여서 엄마가 미처 못내린걸수도 있겠는데요?
    퇴근시간이어서 버스안에 사람들이 발디딜틈이 없었네요.

  • 6. 무슨
    '17.9.14 9:12 AM (112.184.xxx.17)

    하차시 떨어진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나요?
    뉴스가 다 이상하네요.

  • 7. 저 뉴스보도 문제있네요
    '17.9.14 9:18 AM (1.226.xxx.6)

    아이가 내리기전에 문이 한번 닫혔다 다시 열리면서 아이들이 내리네요
    그것도 급하게 내리진않고 여유있게 내려요
    그러고 나서 문이 닫히는걸로 봐선 기사님이 확인후 문 닫고 출발한게 맞구요
    당연히 그 다음 정류장 가야하니 차선변경하며 속도를 내신것같고 버스안 상황 모자이크처리했다하지만 주변 서있는 사람들 반응봐서는 그 엄마가 울부짖으며 아이가 먼저 내렸다고 버스 세워달라고 한것치고는 평온해보이네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다 같이 버스기사에게 이야기했다던가 그런 분위기도 아니구요
    그냥 일상적으로 한정거장 지나쳐서 저러나보다하는것같아 보이는데 아나운서 멘트가 일부러 분위기조성을 더 하는것같네요

  • 8. 내달렸다
    '17.9.14 9:40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아이만 내렸는데 버스는 내달렸다..
    그럼 버스는 아이만 내렸는데 보호자는 왜 안내리십니까 하며 기다려야하나요?

  • 9. 오해하지말자
    '17.9.14 10:17 AM (110.70.xxx.153)

    넘어지는 영상은 승하차 규정을 설명하기위한 영상임

  • 10. 오해하지말자
    '17.9.14 10:19 AM (110.70.xxx.153)

    영상편집자도 웃기고, 멘트도 웃기네,

    기사가 잘못한건,
    저 버스를 운전했다는 점.
    그 시간에 저곳을 지나갔다는 점.

    대체 뭘 더 어찌해달라는지.....?
    그냥 슈퍼맨을 고용하라고 요구하시지....???

  • 11. ..
    '17.9.14 10:22 AM (221.155.xxx.6) - 삭제된댓글

    하차시 떨어진 영상은 이번 사건과 관련 없는 것이예요.
    그리고 아이가 혼자 내린 후 주변 사람의 핸드폰을 빌려 엄마와 통화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왜 빼먹는 것인지...
    그리고 버스내부 cctv에는 음성 녹화가 없다고 했어요.
    그러니 아이 엄마가 울부짖으며 내려 달라고 했다는 것 확인 안 된 내용.
    지금쯤이면 그 당시 버스 승객들이 제보 좀 해줄 때가 된 것 같은데...
    뉴스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자극적으로 보도를 하는 군요.

  • 12.
    '17.9.14 4:35 PM (119.69.xxx.28)

    아이 내려주고 문닫고 차선변경까지 완료한걸로 보아..아이 엄마는 20초 가까이 몰랐나봐요.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507 현금 1억을 한 은행에 몰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천만씩 두.. 1 은행 2017/09/27 2,594
733506 중국어. 일본어 중 배우기 더 쉬운 게 일본어인가요. 7 . 2017/09/27 2,947
733505 소방관 헌신에 눈물 흘리는 김부겸장관 ㅠㅠ 2 ........ 2017/09/27 1,118
733504 바지 길이 어느 정도 줄여야 적당할까요? 5 ^^ 2017/09/27 1,063
733503 더블웨어 파데 색상 좀 알려주세요 6 고민 2017/09/27 2,087
733502 소설 '풍경소리'...? 2 ... 2017/09/27 555
733501 안철수,부산고 후배의 김명수 인준 질문공세에 진땀 23 꼴좋다 2017/09/27 2,653
733500 중딩 아들의 친구 과외(?)성공기 5 어머! 2017/09/27 2,180
733499 이거잖아요 여자아이 친구사이요..눈치요..ㅎㅎㅎ 5 tree1 2017/09/27 1,741
733498 혹시 달팽이라이브.보실 분;;;;; 2 달팽이 2017/09/27 421
733497 홍삼은 정관장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12 2017/09/27 5,007
733496 이태리 스페인에서 사올만한거 있나요? 17 ㅜㅜ 2017/09/27 4,588
733495 노인정 출입 갈등에 망치 휘두른 80대 할머니 10 ........ 2017/09/27 3,364
733494 축농증에 혹시 도움이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15 저미 2017/09/27 2,684
733493 초보. 예산1천만원. 중고차 추천좀 해주세요. 4 중고차 2017/09/27 1,363
733492 명절음식 꼬지전 질문입니다. 3 혹시나 2017/09/27 1,828
733491 5세 아이에게 소중한 곳의 명칭을 뭐라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8 홍콩할매 2017/09/27 2,224
733490 사는거 쉽지않네요 8 ㅇㅇ 2017/09/27 2,771
733489 김밥 꼬다리 좋아하시나요? 22 .... 2017/09/27 4,203
733488 손목이 쥐나는것처럼 저려요 1 으휴 2017/09/27 534
733487 서해순이 원음빌딩 팔았나보네요.동거남,오빠는? 3 ..... 2017/09/27 6,548
733486 the only way you'd have known that .. 4 해석 2017/09/27 597
733485 김미화트윗 11 ㅇㅇㅇ 2017/09/27 3,534
733484 작은방 창문쪽 바닥에 물이 고여요ㅠ 2 경험하신분 .. 2017/09/27 779
733483 팔자주름이 깊어 필러 맞아볼까요? 2 고민입니다... 2017/09/27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