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란의 건대입구 240번 버스 내부 CCTV(모자이크)영상
1. 바쁘신분은20초부터 보세요
'17.9.14 7:58 AM (49.142.xxx.181)2. ~~
'17.9.14 8:20 AM (58.230.xxx.110)내릴때 사람이 있음 문이 안닫히는데~
아이와 엄마가 거리가 좀 있었나봐요...
그리고 저 가로봉이 있는곳은 차선변경이 안돼
차를 세울수 없구요~3. 저렇게 봐선
'17.9.14 8:31 AM (59.17.xxx.48)제대로 판단이 힘드네요. 저 동영상으로 봐도 아이 내릴 때 엄마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건 확실하네요. 스마트폰 보고 있었나!
4. ...
'17.9.14 9:00 AM (39.7.xxx.210)내리다가 넘어진게 엄마인가요?
아이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짠하네요.
얼마나 놀랬으면..
그리고 정류장에 친구들이랑 같이 내렸다는 말도 거짓말인듯..
정류장에 아이 혼자 서있고만..5. 음
'17.9.14 9:06 AM (223.131.xxx.229)동영상보니..
사람들 틈에 끼여서 엄마가 미처 못내린걸수도 있겠는데요?
퇴근시간이어서 버스안에 사람들이 발디딜틈이 없었네요.6. 무슨
'17.9.14 9:12 AM (112.184.xxx.17)하차시 떨어진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나요?
뉴스가 다 이상하네요.7. 저 뉴스보도 문제있네요
'17.9.14 9:18 AM (1.226.xxx.6)아이가 내리기전에 문이 한번 닫혔다 다시 열리면서 아이들이 내리네요
그것도 급하게 내리진않고 여유있게 내려요
그러고 나서 문이 닫히는걸로 봐선 기사님이 확인후 문 닫고 출발한게 맞구요
당연히 그 다음 정류장 가야하니 차선변경하며 속도를 내신것같고 버스안 상황 모자이크처리했다하지만 주변 서있는 사람들 반응봐서는 그 엄마가 울부짖으며 아이가 먼저 내렸다고 버스 세워달라고 한것치고는 평온해보이네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다 같이 버스기사에게 이야기했다던가 그런 분위기도 아니구요
그냥 일상적으로 한정거장 지나쳐서 저러나보다하는것같아 보이는데 아나운서 멘트가 일부러 분위기조성을 더 하는것같네요8. 내달렸다
'17.9.14 9:40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아이만 내렸는데 버스는 내달렸다..
그럼 버스는 아이만 내렸는데 보호자는 왜 안내리십니까 하며 기다려야하나요?9. 오해하지말자
'17.9.14 10:17 AM (110.70.xxx.153)넘어지는 영상은 승하차 규정을 설명하기위한 영상임
10. 오해하지말자
'17.9.14 10:19 AM (110.70.xxx.153)영상편집자도 웃기고, 멘트도 웃기네,
기사가 잘못한건,
저 버스를 운전했다는 점.
그 시간에 저곳을 지나갔다는 점.
대체 뭘 더 어찌해달라는지.....?
그냥 슈퍼맨을 고용하라고 요구하시지....???11. ..
'17.9.14 10:22 AM (221.155.xxx.6) - 삭제된댓글하차시 떨어진 영상은 이번 사건과 관련 없는 것이예요.
그리고 아이가 혼자 내린 후 주변 사람의 핸드폰을 빌려 엄마와 통화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왜 빼먹는 것인지...
그리고 버스내부 cctv에는 음성 녹화가 없다고 했어요.
그러니 아이 엄마가 울부짖으며 내려 달라고 했다는 것 확인 안 된 내용.
지금쯤이면 그 당시 버스 승객들이 제보 좀 해줄 때가 된 것 같은데...
뉴스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자극적으로 보도를 하는 군요.12. 음
'17.9.14 4:35 PM (119.69.xxx.28)아이 내려주고 문닫고 차선변경까지 완료한걸로 보아..아이 엄마는 20초 가까이 몰랐나봐요.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