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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거 별로예요

평범한게 좋아요 조회수 : 25,466
작성일 : 2017-09-14 01:30:54
얼굴이 미인이면 피곤한 팔자예요
얼굴과 몸매가 다 완벽하면 팔자가 기구해요
많은 옛날 해외 여배우 우리나라 여배우들의 삶이
어땠나 검색해 보면 대체로 그래요

얼굴과 몸매중 하나만 선택할수 있다면
얼굴은 평범하면서 몸매가 예쁜 사람이
팔자가 더 좋다고 보면 돼요

그냥 얼굴도 몸매도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제일 삶이 편안하고 좋다고 보면 돼요
IP : 124.56.xxx.35
1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그런
    '17.9.14 1:32 AM (58.230.xxx.234)

    헛소리를 합니까 ㅋ

  • 2. ...
    '17.9.14 1:34 AM (221.151.xxx.109)

    얼굴이 미인이어서 더 도드라져 보일뿐
    팔자센 사람에 외모 관계없던데요

  • 3. 정정합니다 ㅋ
    '17.9.14 1:34 AM (124.56.xxx.35)

    성형하신 분들은 잘 살고요
    원래 자연미인 분들은 피곤해요

  • 4. ㅡㅡ
    '17.9.14 1:35 AM (222.99.xxx.11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피곤해요
    여자들 질투, 남자들 대쉬..
    평범하게 무난하게가 좋져

  • 5. 그니까
    '17.9.14 1:36 AM (58.230.xxx.234)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냐구요 ㅋ

  • 6. 첫댓글...
    '17.9.14 1:36 AM (220.127.xxx.123)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냐니요!!(호통)
    여기 이 원글이 그러시잖아요.
    그런데 원글님 그래서 어쩌라능건가요'-')

  • 7. 그렇게
    '17.9.14 1:38 AM (58.227.xxx.61)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하시면 기분이 좀 풀리세여?????????

  • 8. 찾아보면
    '17.9.14 1:39 AM (124.56.xxx.35)

    옛날 미인 여배우 비비안리 로미 슈나이더 리타 헤이워드 등
    삶이 어땠나 찾아보세요
    우리나라 옛날 미인 여배우들도 찾아보시고요
    모두다 그렇지 않지만 대체로 팔자가 사납다고나 할까
    그래요~

  • 9. robles
    '17.9.14 1:40 AM (190.17.xxx.232)

    제 주변엔 얼굴 예쁜 사람 순서대로 시집 잘 갔음.

  • 10. ...
    '17.9.14 1:40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자?

  • 11. 예쁘장 할뿐
    '17.9.14 1:41 AM (124.56.xxx.35)

    미인은 아닌가 보죠~

  • 12. 원글님아 미인은
    '17.9.14 1:42 AM (58.230.xxx.234)

    팔자가 사나울 수도 있지만
    평범은 팔자라는 게 아예 없어요
    아무 일도 안 생겨요

  • 13. 지나가다
    '17.9.14 1:46 AM (175.211.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승리 중이신 듯 ㅋㅋㅋ

  • 14. 지나가다
    '17.9.14 1:52 AM (175.211.xxx.134)

    원글님은 그저 얼굴, 몸매만 되는 여자들만 보신 듯..
    거기에 학벌, 집안까지 되면 넘사벽으로 잘 살아요.

  • 15. ㅎㅎㅎ
    '17.9.14 1:52 AM (124.56.xxx.35)

    팔자가 아예 없다니~ 말이 되나요? ㅋ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생긴 사람이
    제일 평범하고 무난하게 사는 거 같아요

    정말 타고난 미인은 본인 성격이 아주 예민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아주 피곤하게 굴거나 둘중 하나예요

    오히려 얼굴보다는 몸매가 좋은 사람중에 성격좋은 사람들이 꽤 있지요

    절대적이지 않지만 대체로 그래요

    나이들어서 살도 찌고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그래도
    원래 미인형 얼굴과 이목구비가 타고난 사람치고
    털털한 사람 못봤어요

    그래서 성격과 팔자와 관계있다면
    얼굴이 미인인 사람보다
    몸매가 좋은 사람이 성격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16. 학벌 집안 직업 다 되며
    '17.9.14 1:58 AM (124.56.xxx.35)

    잘사는 여자들 대부분 눈이든 코든 얼굴형이든
    성형했거나 그런 거예요~ㅋㅋ
    자연미인은 삶이 절대로 편치 못해요

  • 17. 공감합니다
    '17.9.14 1:59 AM (104.129.xxx.114)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구요.

  • 18. 예쁘장하면 좋아요
    '17.9.14 2:00 AM (112.161.xxx.58)

    미인까지 아니더라도 예쁘장도 은근 별로 없어요. 그정도가 적당히 피곤하고 어딜가나 호감형이라 환영받으니 좋을듯...

  • 19. ㅎㅎㅎ
    '17.9.14 2:02 AM (175.211.xxx.134)

    원글님을 비롯하여 몇몇 분들 정신승리 대단해요 ㅋㅋ

  • 20. ..
    '17.9.14 2:07 AM (211.187.xxx.26)

    왜 이러는 거에요?...

  • 21. 신은 절대
    '17.9.14 2:07 AM (124.56.xxx.35)

    좋은것을 많이 한꺼번에 다 몰아 주지 않아요

    모든 것을 가진것 같은 사람도 자세히 알고보면
    1개는 타고났고 2~3개는 스스로 노력으로 얻은것이라고 보면 되요

    그리고 1개라도 자기가 노력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는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하죠
    그러므로 남들은 한두개도 없는데
    어떤 사람이 노력없이 여러개 주어졌다면
    그 댓가는 엄청 힘든겁니다

    만약 겉보기에 모든게 다 잘되며 굉장히 편히 잘 사는 것 같아보여도
    그 사람 내면에서라도 정말 힘든게 있어요

  • 22.
    '17.9.14 2:08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질투 남자들 대쉬 그런거.. 대학교때가 피크고.

    그 시기 지나면, 예쁜 여자들 알아서 처신 잘합니다.

    여자가 똑똑하고 예쁘면 무서울것이 없으요.

  • 23. ㅁㅇㄹ
    '17.9.14 2:08 A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왜 이러겠어요. 얻고 싶은게 있재용.

  • 24. 그럴수도 ...
    '17.9.14 2:09 AM (58.227.xxx.61) - 삭제된댓글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들을
    주변에 있는 보통 여자들이 가만 냅두질않죠.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경계태세.
    근데 못생기고 몸매도 별로면
    내 경쟁 상대가 전혀 안되니
    여자들이 편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뭘해도 튀지 않아서 적당히 자기 하고 싶은거 할수도 있죠.
    대게 나이가 먹을수록 여자들이 질투가 더 심해지는데
    못생기고, 몸매 안좋아서 적수가 안되는 여자들이 맘은 편하게 살겁니다.

  • 25. 댓글 재밌어요
    '17.9.14 2:16 AM (119.194.xxx.118)

    왜 이러는 거에요? ㅋㅋㅋ

  • 26. 여자가 예쁘고 똑똑한데다
    '17.9.14 2:17 AM (124.56.xxx.35)

    일도 잘되고 남편과 자식과 모든게 다 잘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것 좋은 면만 보여줘서
    그래보이는 것 뿐이예요
    또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자기 좋은 면만 보이지
    약점을 알게 하겠나요?

    또 정말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모자랄것이 없는 여자는
    부족함이 없어서 결혼을 잘 못한다고 할까 안한다고 할까

    뭔가 여러가 부족한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하는 거예요

  • 27. .........
    '17.9.14 2:18 AM (122.47.xxx.186)

    근데 왜 이렇게 원글 못잡아먹나요? 이쁘면 날파리 많이 꼬이니깐 팔자가 기구할수도 있죠...그냥 인생은 모든게 평범한 사람이 제일 편하게 사는건 맞죠.

  • 28. ㅎㅎㅎ 남의 외모 가지고
    '17.9.14 2:19 AM (223.62.xxx.188)

    팔자니 뭐니 험담이나 하는 찌질 루저들에게
    장신승리는 참 좋은 두뇌회로인 듯하네요.
    그거라도 없으면 그 꼴로 살지를 못하니
    생존본능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원글 말대로 신은 참 대단한 설계자인 듯 ㅋ

  • 29. ....
    '17.9.14 2:24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역대급 한심 쯧쯧
    멍청하면 팔자 사납죠

  • 30. 공감해요
    '17.9.14 2:27 A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줄 알겠어요ㅎㅎ
    여기 82에서는 미모 동안이 추앙받지만 사실
    대다수 평범한 인생살이 하는데 너무 튀는 미모는
    필요없고 주변에 이렇다할 미인도 받쳐주는게 없으면 평범보다 더 못사는 경우들도 종종 봤어요

  • 31. 개소리도 정성스레
    '17.9.14 2:27 AM (110.70.xxx.112)

    한다는게 이런거죠? ㅋㅋㅋㅋ


    윗 댓글처럼 정신승리 오지구요 ~~ ㅋㅋㅋㅋ

  • 32. ..
    '17.9.14 2:29 AM (70.162.xxx.171)

    이런건 혼자 생각하고 있으면 될걸 ㅋㅋㅋ

  • 33. 값지불
    '17.9.14 2:32 AM (124.56.xxx.35)

    하늘이 주어준 타고난 것은 그것에 대한 값지불을 반드시 해야되야 하므로~

    부자라도 타고난 부모가 물려준 부보다는
    본인이 노력해서 일군 부가 낫고

    외모도 타고난 것보다는
    본인이 노력해서 가꾼 게 낫고

    학벌 직업도
    본인이 노력으로 해서 얻어내야 하고

    가족이라도
    가족을 위해 힘들게 노력을 해야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는 거죠

    자기 노력으로 일구어낸 것만 진짜 자기것이 되구요
    스스로의 노력없이 저절로 얻은것은
    반드시 값지불을 한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안 그래 보이는 것은 다 눈속임이예요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보여주거나
    화려한 겉보기만 보여주고
    어두운 내면을 가리거나 한거죠

  • 34. ....
    '17.9.14 2:35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멍청한 소리 해대는 건 천벌을 받고 태어나는 건가요

  • 35. 원글님아
    '17.9.14 2:35 AM (223.62.xxx.188)

    님 말대로 좀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요.
    자연미인 팔자타령 찌질대지 말고요 ㅋ

  • 36. 심보가
    '17.9.14 2:38 A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못됐네.
    남 인생에대해 이렇게 심도있게 파악할 시간에
    자기 내면을 좀 성찰했으면 이런글 여기에 남기진 않을테고.
    열등감이 아주 쩌네. 못생겨서그런가
    그래도 못생겨서 맘은 편하다고 자위많이하세요~~~~~~~

  • 37. 예쁜게
    '17.9.14 2:41 AM (172.10.xxx.229)

    좋죠.
    인생 편해요.

    근데 너무너무 눈에 띄게 이쁘고 미스코리아 나가고
    한눈에 알아주는 미모는 팔자가 셀 가능성이 많아요.

  • 38.
    '17.9.14 2:43 AM (124.56.xxx.35)

    저도 주어진 것에 안주하고 별 노력 안하고 편히 살다가
    (주어진게 별로 없는데 뭘까요? 미인은 아닐테고~ㅋ)
    이렇게 값지불 하고 있네요...

    아무튼 지금 잘 살고 있으신 분들 중에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랍니다

  • 39. 아.....
    '17.9.14 2:47 AM (223.62.xxx.188)

    팔자가 아무리 더러워도 좋으니 한번 이뻐봤으면 좋겠다는 글쓴이의 절절한 마음이 심야의 광통신망을 촉촉히 적시네요 내 눈시울도 함께 젖네요

  • 40. 에이 아니예요
    '17.9.14 2:51 AM (124.56.xxx.35)

    전 얼굴보다 몸매가 더 예쁘면 좋겠어요
    몸매가 별루라....

    외국 옛 여배우 검색하다가 팔자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기구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 41. ..
    '17.9.14 2:52 AM (211.36.xxx.71)

    어떤 부모밑에서 태어났느냐가 관건이죠.

  • 42. 부모 자식 관계도 주어진 것보다 노력형이 승!!
    '17.9.14 3:00 AM (124.56.xxx.35)

    평범한 부모 밑에서 성공한 자녀가
    부유하고 환경좋은 부모 밑에서 성공한 자녀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부유하고 환경좋은 부모 밑에선 부모의 기대심리가 커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자라거든요
    공부만 따져도 아주 잘해야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중간쯤 되면 정말 별볼일 없는 사람이 되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힘들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다 지원해주었는데 그 정도 밖에 안되냐? 하겠죠

    다 받은만큼 토해내게 되있어요!!

  • 43. 그건
    '17.9.14 3:15 AM (39.116.xxx.164)

    이뻐서가 아니라 연예인을해서 팔자가 바껴서 그래요
    이쁘고 몸매가 좋은 만큼 팔자가 좋게 되있어요
    이쁘게 태어났다는거자체가 여자에겐 복이예요

  • 44. ..
    '17.9.14 3:18 AM (175.223.xxx.121)

    저는 원글님과는 다른 관점에서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측은한데요
    요새 세상이 험해서 문란한 사람들이 너무 대쉬를 하고
    불온한 친절을 너무 받더라구요.
    세상의 악귀같은 것들을 끌어모으는 자석이 바로 미모더군요.
    모르는 게 나을 악인들이 한꺼번에 모여드는 이유를 몸에 붙이고 다닌다는 건
    장애보다 더한 형벌이죠.. 중심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인생 망치는 건 시간 문제.

  • 45. ㅇㅇㅇㅇㅇㅇㅇ
    '17.9.14 3:34 AM (59.15.xxx.81)

    그렇게 생각하면 위안이 되나요? -_-;;;

    이쁜사람들 잘만 살구요.. 복에 겨워 넘치더이다.

  • 46. ..
    '17.9.14 3:46 AM (175.223.xxx.121)

    미모인 사람들이 어리석으면 돼지 코에 진주죠.
    바로 그것때문에 올무가 놓이더이다.
    유혹을 분간할 분별력이 있으면 축복이지만
    너무 세상의 악한 것을 많이 본다는 점에서 가엾기도 합니다.

  • 47. 신난다히히
    '17.9.14 4:04 AM (58.148.xxx.18) - 삭제된댓글

    못생기고 팔자기구한 여자가 훨씬 더 많은데 그네들의 인생은 님처럼 질투가득한여자들눈에는 안들어오겠죠...
    미인팔자 기구한거보고 안주거리삼는 님같은 여자들때문에 더 소문이크게나고 와전되는거구요
    그리고 미인들 팔자가 기구한것도 님같은여자들이 이렇게 질투로 미인인생망치려 달려들어서 기구해지는걸거에요
    말레나에서도 동네아낙들이 얼마나 추하게굴던가요 ㅋ

  • 48. ......
    '17.9.14 4:09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미인이 집도 보통 이상이고 본인 머리나 학벌이 보통 이상이면 자기 수준보다 훨씬 나은 기회가 오는 거고요.
    환경이나 집안도 별로, 본인도 멍청하면 인생 꼬이기 쉽죠.
    능력있는 잘난 남자 부인들도 미인이 많고, 깡패 두목 부인들도 미인이 많아요.

  • 49. ......
    '17.9.14 4:10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미인이 집도 보통 이상이고 본인 머리나 학벌이 보통 이상이면 자기 수준보다 훨씬 나은 기회가 오는 거고요.
    환경이나 집안도 별로, 본인도 멍청하면 인생 꼬이기 쉽죠.
    능력있는 잘난 남자 부인들도 미인이 많고, 조폭 부인들도 미인이 많아요.

  • 50. ..
    '17.9.14 4:11 AM (222.101.xxx.27)

    미인이 집도 보통 이상이고 본인 머리나 학벌이 보통 이상이면 자기 수준보다 훨씬 나은 기회가 오는 거고요.
    환경이나 집안도 별로에 본인도 멍청하면 인생 꼬이기 쉽죠.
    능력있는 잘난 남자 부인들도 미인이 많고, 조폭 부인들도 미인이 많아요.

  • 51. ㅇㅇ
    '17.9.14 4:45 AM (49.142.xxx.181)

    오히려 성형한 사람들이 나이들면서 계속 성형해야 해서 힘들지, 자연미인은 비교적 순탄하게 살던데요.

  • 52. 원글님께 동의
    '17.9.14 6:19 AM (122.40.xxx.135)

    미인박명!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가 진리입니다.
    발끈하는 분들은 세상을 겪어 지혜가 없거나
    본인이 미인인 줄 착각하는 어린 여자 둘 중 하나죠

  • 53. ....
    '17.9.14 6:27 AM (182.209.xxx.167)

    82보면 자기가 절대 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것 같어요
    나이들면 미모의 평준화라고 그러면 막 분노하고
    전 절대 원글이 미인에 대한 질투라고 안읽혀지고
    자기 나름 살면서 노력하는게 탄탄한거라고 깨달은걸
    쓴것 같은데 되게 발끈하는 사람 많네요
    그냥 원글님의 깨달음일뿐이예요
    일리 있는 생각이구요

  • 54. -------
    '17.9.14 6:3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외모순으로 시집갔다는 분들은 주변 환경이 안좋나봐요.

    여자 시집가는건 완전 집안 순이에요.
    사립초 다닐때 보면 반에서 한 1/5 정도는 엄마가 미스코리아거나 비슷하게 이쁜데,
    아무리 아빠가 못생겨도, 집안 괜찮은 애들이 못생겼을 확률 요즘에 드물구요
    티비 나오는 연예인 애들도 90프로 이상 그냥 외모 괜찮다 싶은 애들이 성형하거나 꾸며서 저리 하고 나오는건데;;;;
    여자는 평균이상만 되면 관리받고 시술하고 잘 꾸미고 돈만 많아도 엄청 예뻐져요.

    소위 남자들 더러운 속어가 여자는 따먹는다하죠
    음식보듯.
    여자 외모는 음식이 맛있어보이나 아니냐 그냥 그거에요.
    맛있어 보이게 하면 되는거고, 식욕 많고 돈 많아 음식 계속 탐하는 사람은 계속 여러 음식 탐하는거구요.
    여자가 배경, 능력, 매력 다 있어야 탐하고 계속 그거 먹고싶은거지.
    솔직히 남자가 외모만 좋거나 돈만 많거나 하면 그 남자 계속 사랑할수 있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지 외모만 좋다고 얻은 호감, 사랑, 돈이 계속 남아있겠어요?
    요즘에 능력좋고 스펙좋고 멘탈좋고 현명하고 집안 좋은 사람들이 외모도 좋은데 외모만으로 나에게 붙어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사람이고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 사랑이고 진실한 사랑일것 같아요 ㅎㅎㅎㅎ.

    대부분 비슷하게 결혼해요.
    집안 좋고 학벌 좋고 보통 서울대 비슷한 학교 아이비 인근학교 씨씨거나 그렇고 집안 비슷한 애들끼리 서로 소개하고 그래서 사귀다 결혼하고 여자도 외모 평균이상치.
    남자가 여자 외모만 본다... 치면 남자도 보통 멘탈에 문제가 있고(트로피와이프 원함) 같은 클래스랑 매칭이 안된다거나 그거 피하는건 남자도 하자나 문제가 있다는 것임.

    예쁘면 다 해결될것 같은 착각좀 하지 마시구요.......

    여자는 두루두루 괜찮은게 제일 좋아요.

  • 55. -----
    '17.9.14 6:3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외모순으로 시집갔다는 분들은 주변 환경이 안좋나봐요.

    여자 시집가는건 완전 집안 순이에요.
    사립초 다닐때 보면 반에서 한 1/5 정도는 엄마가 미스코리아거나 비슷하게 이쁜데,
    아무리 아빠가 못생겨도, 집안 괜찮은 애들이 못생겼을 확률 요즘에 드물구요
    티비 나오는 연예인 애들도 90프로 이상 그냥 외모 괜찮다 싶은 애들이 성형하거나 꾸며서 저리 하고 나오는건데;;;;
    여자는 평균이상만 되면 관리받고 시술하고 잘 꾸미고 돈만 많아도 엄청 예뻐져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야,
    딱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연출 해주면 되요. 이게 외모 평균치면 돈 되고 머리되면 얼마나 쉬운건데요.

    진짜 못생기게 타고나거나 팚다리 골격조건 안되거나 컴플렉스 많아서
    이게 되게 어려운 분들 많나봐요?
    평균이상만 되도 외모만큼 사실 쉬운거 없어요.
    요즘 여대생들 1학년 강의실에만 들어가봐도 미운애들 거의 하나도 없어요.
    세상에서 요즘세상엔 외모가 제일 쉬워요.

    소위 남자들 더러운 속어가 여자는 따먹는다하죠
    음식보듯.
    여자 외모는 음식이 맛있어보이나 아니냐 그냥 그거에요.
    맛있어 보이게 하면 되는거고, 식욕 많고 돈 많아 음식 계속 탐하는 사람은 계속 여러 음식 탐하는거구요.
    여자가 배경, 능력, 매력 다 있어야 탐하고 계속 그거 먹고싶은거지.
    솔직히 남자가 외모만 좋거나 돈만 많거나 하면 그 남자 계속 사랑할수 있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지 외모만 좋다고 얻은 호감, 사랑, 돈이 계속 남아있겠어요?
    요즘에 능력좋고 스펙좋고 멘탈좋고 현명하고 집안 좋은 사람들이 외모도 좋은데 외모만으로 나에게 붙어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사람이고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 사랑이고 진실한 사랑일것 같아요 ㅎㅎㅎㅎ.

    대부분 비슷하게 결혼해요.
    집안 좋고 학벌 좋고 보통 서울대 비슷한 학교 아이비 인근학교 씨씨거나 그렇고 집안 비슷한 애들끼리 서로 소개하고 그래서 사귀다 결혼하고 여자도 외모 평균이상치.
    남자가 여자 외모만 본다... 치면 남자도 보통 멘탈에 문제가 있고(트로피와이프 원함) 같은 클래스랑 매칭이 안된다거나 그거 피하는건 남자도 하자나 문제가 있다는 것임.

    예쁘면 다 해결될것 같은 착각좀 하지 마시구요.......

    여자는 두루두루 괜찮은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82는 세상돌아가는거 남자들 생각하는거 돈많고 권력많은 사람들 집안들에서 어떤식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모르는 순진한 여자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외모면 세상 다 해결되면 세상 살기 넘 편하죠!

  • 56. -----
    '17.9.14 6:3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외모순으로 시집갔다는 분들은 주변 환경이 안좋나봐요.

    여자 시집가는건 완전 집안 순이에요.
    사립초 다닐때 보면 반에서 한 1/5 정도는 엄마가 이대 아래 별로 없고 미스코리아거나 비슷하게 이쁜데,
    아무리 아빠가 못생겨도, 집안 괜찮은 애들이 못생겼을 확률 요즘에 드물구요
    티비 나오는 연예인 애들도 90프로 이상 그냥 외모 괜찮다 싶은 애들이 성형하거나 꾸며서 저리 하고 나오는건데;;;;
    여자는 평균이상만 되면 관리받고 시술하고 잘 꾸미고 돈만 많아도 엄청 예뻐져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야,
    딱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연출 해주면 되요. 이게 외모 평균치면 돈 되고 머리되면 얼마나 쉬운건데요.

    진짜 못생기게 타고나거나 팚다리 골격조건 안되거나 컴플렉스 많아서
    이게 되게 어려운 분들 많나봐요?
    평균이상만 되도 외모만큼 사실 쉬운거 없어요.
    요즘 여대생들 1학년 강의실에만 들어가봐도 미운애들 거의 하나도 없어요.
    세상에서 요즘세상엔 외모가 제일 쉬워요.

    소위 남자들 더러운 속어가 여자는 따먹는다하죠
    음식보듯.
    여자 외모는 음식이 맛있어보이나 아니냐 그냥 그거에요.
    맛있어 보이게 하면 되는거고, 식욕 많고 돈 많아 음식 계속 탐하는 사람은 계속 여러 음식 탐하는거구요.
    여자가 배경, 능력, 매력 다 있어야 탐하고 계속 그거 먹고싶은거지.
    솔직히 남자가 외모만 좋거나 돈만 많거나 하면 그 남자 계속 사랑할수 있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지 외모만 좋다고 얻은 호감, 사랑, 돈이 계속 남아있겠어요?
    요즘에 능력좋고 스펙좋고 멘탈좋고 현명하고 집안 좋은 사람들이 외모도 좋은데 외모만으로 나에게 붙어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사람이고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 사랑이고 진실한 사랑일것 같아요 ㅎㅎㅎㅎ.

    대부분 비슷하게 결혼해요.
    집안 좋고 학벌 좋고 보통 서울대 비슷한 학교 아이비 인근학교 씨씨거나 그렇고 집안 비슷한 애들끼리 서로 소개하고 그래서 사귀다 결혼하고 여자도 외모 평균이상치.
    남자가 여자 외모만 본다... 치면 남자도 보통 멘탈에 문제가 있고(트로피와이프 원함) 같은 클래스랑 매칭이 안된다거나 그거 피하는건 남자도 하자나 문제가 있다는 것임.

    예쁘면 다 해결될것 같은 착각좀 하지 마시구요.......

    여자는 두루두루 괜찮은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82는 세상돌아가는거 남자들 생각하는거 돈많고 권력많은 사람들 집안들에서 어떤식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모르는 순진한 여자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외모면 세상 다 해결되면 세상 살기 넘 편하죠!

  • 57. 김태희는
    '17.9.14 6:42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타고난 미인이지만 잘 살잖아요~
    예전 못살던 시절 몇몇 예로 일반화시키지 마셈.
    요즘 이쁜 애들이 잘나가고 돈도 잘벌고 인생도 잘 만들어감.

  • 58. -----
    '17.9.14 6:43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김태희는 이쁘지만 본인이 남자가 장가가도 엄청 잘갔다고 할만큼 돈도 많이 벌었고 학교스펙 어릴때부터 성적 등 넘사벽이잖아요. 김태희가 외모만 좋은가요? 예쁘기만 하면 비가 결혼했겠어요? 김태희 조건에서 비랑 결혼한게 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 59. -----
    '17.9.14 6:4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김태희는 이쁘지만 본인이 남자가 장가가도 엄청 잘갔다고 할만큼 돈도 많이 벌었고 학교스펙 어릴때부터 성적 등 넘사벽이잖아요. 김태희가 외모만 좋은가요? 예쁘기만 하면 비가 결혼했겠어요? 김태희 조건에서 비랑 결혼한게 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김태희 정도가 매칭될거라 이런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그런 남자들은 자기랑 비슷한 집안 외모 그냥 평균 이상 스펙 좋은(스펙만 좋은 아니에요 다 좋은) 여자들이랑 결혼했어요 ㅎㅎ 외모만 이쁜 연예인 여자들이 아니라.

  • 60. //////
    '17.9.14 6:4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김태희는 이쁘지만 본인이 남자가 장가가도 엄청 잘갔다고 할만큼 돈도 많이 벌었고 학교스펙 어릴때부터 성적 등 넘사벽이잖아요. 김태희가 외모만 좋은가요? 예쁘기만 하면 비가 결혼했겠어요? 김태희 조건에서 비랑 결혼한게 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김태희 정도가 매칭될거라 이런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그런 남자들은 자기랑 비슷한 집안 외모 그냥 평균 이상 스펙 좋은(스펙만 좋은 아니에요 다 좋은) 여자들이랑 결혼했어요 ㅎㅎ 외모만 이쁜 연예인 여자들이 아니라. 걔네 어릴때는 다 연예인들이나 그보다 더 이쁜애들이랑 사귀고 놀았어요. 그런애들이 이쁜애들이랑 노는건 아주 쉽죠. 연예인들은 그런애들이랑 결혼하고싶고 스폰받고싶어 안달난 애들이거든요.

  • 61. 뭘 좀
    '17.9.14 7:01 AM (223.38.xxx.159)

    아시는군요.
    글도 담담하게 잘 쓰시구요.
    날카로운 악플들에도 동요됨없이.

    그럴 수도...님 (58.227) 글도 진리구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 62. 자사고
    '17.9.14 7:14 AM (211.224.xxx.76)

    보내는데
    엄마들이 압도적으로 이뻐요

  • 63. ㅎㅎ
    '17.9.14 7:15 AM (175.223.xxx.46)

    원글님 뭘좀 아시는 분인듯. 통찰력 요즘 애들 말로 오지구요.세상에 공짜는 없지요.다 값지불을 하게 되어 있지요. 무한 공감합니다.

  • 64. 솔직히
    '17.9.14 7:33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정신승리 글인것 같은데..

    요즘 예쁜 애들이 야무지게 일이면 일/ 연애면 연애/ 자식교육이면 자식교육 다 잘하고 살아요.

    안예쁜 사람들 평범한 사람도 재수없으면 또라이들 걸리는 거구요. 예쁜 여자가 타깃이 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만만히 생겼다고 들이대는 미친놈도 분명히 있을거고..

    질투 같은거는 뭐.. 예쁜 사람들은 하두 겪은거라 신경도 안써요. "내가 이뻐서 질투하나보네" 이렇게 넘어가는 강한 여자도 있을거예요. 그러면 질투 당한 사람보다, 질투 하는 사람이 좀 불쌍한 지경인거죠. 오히려.

    부모가 유복한 집이 자녀교육 스트레스 줄 거라고 글 쓰셨던데.. 그것도 케바케죠. 평범한 집도 그런집 있고. 부자라도 아이들 프리하게 키우는 집 있고.

    지금 시대가 왕이 지나가다 여자 찍어서 그 여자 윤간하는 시대도 아니고.. (적어도 우리나라는 아님)

    예쁘면 보통 득이 많죠.

    님은 예쁜사람이 겪는 부정적인 경험을 지나치게 극대화 하는 듯 해요.

  • 65. 이보세요
    '17.9.14 7:36 AM (123.109.xxx.17)

    못생겨서 팔자 기구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이쁜 사람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100명 중에 한 두명인데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사람들 속에서 혼자 눈에 띌 수 밖에 없으니
    남들이 말하는 불행한 경우 더 불행하게 보일 수 밖에 없죠.
    평범하게 생겼다고 못생겼다고 남편이 바람 안피던가요?
    그런 일반적인 사람글이 확률과 수로 따지면 이쁜 여자들보다 수십배 더 불행한 사람들이 많죠.

  • 66. 블루밍v
    '17.9.14 7:39 AM (121.135.xxx.133)

    원글님 관점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쉽게 전지현 김태희 두명만 봐도
    너무 완벽해 보이는데요
    혹시 저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67. //////
    '17.9.14 7:47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냥 여러 소속사에서 연습생하다 성공 못하거나 그래서 주변 돌다 술집 전전하거나 그런 애들중에 외모는 저들보다 나은애들도 엄청 많아요. 전지현, 김태희는 이쁘기도 굉장히 이쁘지만, 마케팅 되는 상품으로도 운대랑 인맥,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본인노력, 욕심, 상품화전략 등등 잘 맞아떨어진거죠. 연예인들 그냥 얼굴로 돈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순진한거에요. 제 주변이 진짜 다 잘살아요 동창들도 재벌들도 꽤 되고. 동창들봐도 그냥 평균수준이면 그때부터 돈이랑 몸매 잘꾸밈 시술 등으로 차이나는거고 나머진 그냥 자기 매력인거고요. 잘살고 시집 잘가는건 외모 순이 절대 아닙니다.
    진짜 가진거 없고 스펙없고 그러면 탈출구가 외모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고 외모는 플러스 되는건데요
    진짜... 주변이 못살거나 어린사람들 아니라면 그렇게 생각 못할텐데 ㅎㅎ.

  • 68. 결론
    '17.9.14 7:48 AM (124.49.xxx.151)

    일단 이쁘기나 한 담에 이런 걱정 합시다

  • 69.
    '17.9.14 7:49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별로래도 일단 이뻐보구 싶어요.

  • 70. 그래서
    '17.9.14 7:59 AM (59.13.xxx.29)

    응??
    그래서 뭐요?? ㅎ

  • 71. ㅎㅎ
    '17.9.14 8:02 AM (222.235.xxx.185) - 삭제된댓글

    관찰의 일부는 일리가 있지만 원인분석은 잘못 된 글 같아요
    예쁘면 온갖 쓰레기부터 벤츠까지 다 꼬이긴 하죠.
    사리분별 할 지혜나 헤쳐나갈 능력이 없으면 먹잇감 되기 딱 좋아서
    세상 풍파를 대신 막아 줄 정신력이나 재력이 있는 가족이 있으면 그나마 고생길을 비켜 가는 것이고 똑똑하면 고생은 해도 나름대로 길을 찾아 가는데
    둘 다 없고 미모만 있으면 기구한 팔자 예약이죠.
    승냥이떼가 상시 노리니까 무사하기 힘들죠.

    성형 한 애들이 잘 산다는 얘기도 일부 일리는 있어요
    성형을 찾아 할 정도로 의욕도 있고 무엇보다 성형 할 돈이 있다는 얘기라서.

  • 72.
    '17.9.14 8:04 AM (117.111.xxx.72)

    원글님 오류는 통계가 2-30년 전이라는 거에요
    예로든 미인들은 그 시대가 그랬어요

    지금은 어디 그런가요?

  • 73. ----
    '17.9.14 8:06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윗님 지금도 드래요 ㅎㅎ 예쁜애들 제일 많은데가 술집이에요

  • 74. 아마도
    '17.9.14 8:07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이쁘면 자기팔자 자기가꼬는경우가 많으니깐요
    잘난척오만쩔어 주위사람우습게보고
    남자도 겉멋들린 조건과하게좋은남자만찾고
    진짜 보석같은 남자는 우습게보고
    근데 이쁜여자과하게밝히는남자는
    바람끼다분해요 미스코리아랑 결혼해도 바람피거든요
    이쁜여자들이 상당히 까칠한성격이많고요
    자기위에 사람없는줄아니
    이뻐도 현명하면 잘사는데 미모칭송받다보면
    현명하게살기가쉽지않나봐요

  • 75. ----
    '17.9.14 8:15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사람들 82 사람들 착각이 계급이 없고 공평한 사회, 가난해도 공부 잘해서 계급 넘을수 있는데 금수저들은 과외 시켜서 서울대간거고 내 아이는 못시켜서 못간거라는겈 그리고 외모로 신분상승할수 있다는 꿈. 가능은 한데 계급 높을수록 공고하고 노는거야 누구랑이라도 놀지만 계급 공고해질수록 높을수록 다른 계급이랑 결혼 할 이유가 없다는.

  • 76. 퓨쳐
    '17.9.14 8:17 AM (114.207.xxx.67)

    요즘처럼 외모가 무기가 되는 시대도 없었어요.
    불과 100년전만해도 신분사회라 외모가 자신의 신분 상승의 수단이 되지 못했습니다.

    양반의 딸은 못생겼건 잘생겼건 양반이고
    천기의 딸은 아무리 대가집 아들이 좋아했던들 천기일 수 밖에 없었죠. 그 차이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임금 눈에 들어 전무후무한 아들을 낳는 것 뿐, 이케이스는 아주아주 드믄 것이니 없다 봐도 무방 합니다.

    지금은 얼굴 하나로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예전에 비하면 수천배 커졌습니다. 그러니 외모 타령이 나올 수 밖에요.

    또한 예전엔 의상자체가 펑퍼짐하고 그나마 양반집 딸들은 챠도르 뺨치는 쓰개치마로 가려져서 몸매 역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어요.

    결론은 유사이래로 외모가 이렇게나 중요한 적이 없었고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될 거라는 겁니다.

    전달 매체의 발달로 파급력이 커져서도 있지만 이쁘고 반듯한 몸매는 유전자 손상이 적다는 증표로 받아들여질 것이니까요. 염색체의 이상으로 기관이 상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기면 외모에 표시 나기 마련 입니다.

    비염이 심하면 아데노이드 외모라고 입으로 하는 호흡 때문에 구강이 돌출되고 광대쪽이 튀어 나오기 쉽고, 편식이나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면 왜소하고 늘 잔병을 달고 살게 되기에 아무리 이쁜 외모를 갖고 태어나도 모조리 가려집니다.

    현대에 외모는 강력한 자기 소개서이자 신분이동의 수단입니다.

  • 77. ㄱㄱㄱㄱ
    '17.9.14 8:18 AM (82.36.xxx.74)

    틀린말아닌데 과하게 발끈한 사람들은 지들이 미인이어서 화가나는건가?
    아닐 확률 높으니 발끈할 필요 없을듯요
    인생 좀 살아보면 알죠 얼굴값이란 말이 독이될수도 약이될수도 있지만,
    한국사회에선 독이 된다는거. 근데 한편으로 얼굴이쁘면 굶어죽지는 않아요
    암튼 82쿡에서 자주 보이는 예쁘단 소리 자주 듣는다는 분들은 해당 사항 없으니 화 안내도 될듯요.

    이 글에서 말하는 예쁜여자는 정윤희 급을 말하는 것.

  • 78. bㅇㅇㅇㅇ
    '17.9.14 8:22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외모가 무기가 별로 안되는게 요즘은 외모 평준화되서 여대생보면 안예쁜 애들이 없어요. 다 성형하고 유투브보고 화장하고 엄청 꾸미고 비율도 좋아져서. 못생기면 흠인대, 요새 또 얼마나 못생긴 사람이 있어야말이죠. 외모가 진짜 이쁘면 눈에 띄이던건 옛날이나 그렇죠 수술이나 미용발달이 지금같지 않았으니.

  • 79. ㅇㅇㅇㅇ
    '17.9.14 8:26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외모가 가난하나 돈있으나 대부분 다 이쁜데 돈 많으면 요즘은 이뻐지기가 과거보다 훨씬 쉬워지고 적극적이어서... 외모로 신분상승하긴 어려워요.

  • 80. ..
    '17.9.14 8:28 AM (175.115.xxx.188)

    예쁜거 별로에요
    돈 많은거 별로에요
    머리 좋은거 별로에요
    .
    .
    .
    다 나오겠음

  • 81. ㅇㅇㅇㅇ
    '17.9.14 8:29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님 세대만 해도 외모로 결혼하고 사랑하고 잔해서 결혼하고 그런 일이 훨 많았지만 지금은 다 계산기 두드리고 진짜 잘살고 집안 좋은 집에서 그냥그런데 얼굴만 괜찮은데 절대 결혼안해요 제 주변만 봐도 그런 케이스는 전혀 없음

  • 82. 아무래도
    '17.9.14 8:33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돈없는데 이쁘기만 하면 평범한 사람보단 술집이나 뭐 그런데로 빠질 수 있는 확률이 높죠.
    어느정도 맞는말이에요.

  • 83. 아무래도
    '17.9.14 8:36 AM (135.23.xxx.107)

    돈없는데 이쁘기만 하면 평범한 사람보단 술집이나 유흥업소 뭐 그런데로 빠질 수 있는 확률이 높죠.
    어느정도 맞는말이에요.

  • 84.
    '17.9.14 8:43 AM (124.56.xxx.35)

    제가 말하는 미인은 옛날 여배우 정윤희나 마릴린 먼로 그레이스 켈리 정도예요
    그런 사람에 비하면 전지현 김태희는 예쁘장한 정도이고
    완전 미인은 아니죠

    저 위에 대학생들 뭐 엄마들 중에 미인이 많다고 하지만~
    요즘은 개성넘치는 얼굴 세련된 얼굴도 다 예쁘다고 하고
    다들 몸매관리도 잘하고 성형이나 피부과의 힘도 빌리고
    자기 관리도 잘해서 다 잘하고 다녀서 예쁘장한 것 뿐이예요

    정말 얼굴하나만으로 압도될 정도로
    눈에 띄게 타고난 미인은 별로 못봤어요
    오히려 예쁘게 세련되게 입고다녀서
    눈에 띄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그런 사람도 얼굴 자세히 뜯어보면 그냥 괜찮은 정도예요

    그리고 타고난 미인이거나
    성형해서 대박성공으로 미인이됬거나
    연예인들 사주팔자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다들 인생 끝까지 안살았잖아요

    결혼도 여러번하고 뭐 스폰서도 있고 그런 사람이 대다수인데 뭐가 좋은 팔자겠어요?
    (겉으로 화려하지 실제 속사정은 아무도 몰라요)

    주변에 진짜 잘 꾸미고 잘 입고 다니면 미인이라고 착각하는데 그냥 예쁘장한 것이지 미인은 아니죠
    예쁘장 하면서 똑똑하게 잘사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관리 잘해서 잘 꾸미고 잘 하고 다니는 것 뿐이예요

    그리고 요즘에 못생겼다고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 어디있어요?
    다들 외모를 가꾸는 시대라 수술을 하든 시술을 하든 다 관리하고 가꾸죠

  • 85. ..
    '17.9.14 8:56 AM (220.118.xxx.203)

    김태희는 그냥 예쁘장한 얼굴은 아니지 않나요? 잘생긴 얼굴이라 생각했거든요. 비랑 결혼해서 의아하긴 했어요.

  • 86. ..
    '17.9.14 9:00 AM (211.187.xxx.26)

    내주변 친구들은 평범한 집안에 4년제 나온 경우가 많은데 이쁜 순서대로 시집갔음
    판사, 재력가...
    집안끼리 조건 보고 가는 경우도 예나 지금이나 많지만 보통은 연애해서 실패하고 결혼의 때를 맞추려고 만나는 게 큼

  • 87. 그리고
    '17.9.14 9:01 AM (124.56.xxx.35)

    그냥 자기관리 잘해서 잘 꾸미고 잘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말고

    몸매며 얼굴이며 타고난게 평범하지 않아서
    정말 평범하게 살기 어렵겠다 싶은 분
    정말 간혹 간혹 있긴 한데
    그런 분들 진짜 뭐 현지처(?!) 거나 두집살림하는 숨겨진 애인이거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도 계속 이상한 놈들이 꼬이거나 그러기도 해요

    미인인척하고 일부러 꾸미고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 말고~ 본인이 더 잘알텐데~ ㅋㅋ
    정말 타고난 미인이면 평범하게 하고 다녀도
    남자들이 쳐다보는 눈이 달라요
    여자들도 그런 여자 보면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눈빛을 보내죠

    뭔가 세련되고 자기관리해서 잘하고 잘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은 또래 여자들도 좋아하지만
    뭐 패션 유행 피부관리 등 이야기 하기도 좋으니까요

    타고난 미인은 왠지 모르게 경계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 88. ㅜㅜ
    '17.9.14 9:05 AM (211.216.xxx.217)

    원글님 말씀 어느정도 공감 될뻔했는데
    김태희 예쁘장정도라는데서 ....담담하시긴하나... 좀........열폭같아요

  • 89. ...
    '17.9.14 9:06 AM (175.223.xxx.132)

    얼굴만 예쁘고 가정이 평탄치 못하면 원글이 말이 적용될지 몰라도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머리도 좋음 잘살죠.

    그리고 요새는 그렇게 다 타고 난 애들이 더 많아요.
    공부 잘하는 애들 다니는 학교에 인물 좋은 애들도 더 많다는...

    한마디로 구닥다리같은 소리 하고 있는거죠.

  • 90. ....
    '17.9.14 9:07 AM (175.223.xxx.132)

    그리고 이런게 본인이 살아온 물 인증하는 글이에요

  • 91. ㅇㅇㅇㅇ
    '17.9.14 9:09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죠 예전에야 여자들이 대학 안가는 집도 많았거 여자들이 사회진출도 안했으니 얼굴만 이쁘면 땡이었는데 요새는 그게 아니잖아요 계급이 높으면 유전자 계량되어서 성격 외모 머리 다 좋아요 계급은 공고해져서 점점 타계급이랑 안어울리고요. 전후세대야 계급 그런거 따질 시대가 아니렀죠 나라 재건이 중요했지. 그 후 몇세대 지난 지금은 그러니 외모만 가지고 신분상승 가능하다 그거 함들다고요

  • 92. ㅇㅇㅇㅇ
    '17.9.14 9:10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사회에선 외모면 다 되는게 아니라 외모도 꿀리면 속상해거 못사니 나도 너도 다 고치고 꾸미는데 돈쓰는거죠

  • 93. 아직 인생 다 살지 않았죠
    '17.9.14 9:12 AM (124.56.xxx.35)

    요즘 젊은애들 공부 잘하고 이쁜 애들 많은거 알고있죠
    하지만 취업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리고 결혼하기도 힘들구요
    결혼의 필요성도 육아의 필요성도 잘 못느끼고
    결혼해서도 ( 얼굴은 이쁘장하지만)
    남편과 아내가 다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적이라 참 힘들어 하더군요
    예쁘장한 사람들이 많은 젊은이들이
    요즘 살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지요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가 아니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이기적이고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 94. 시대적 상황
    '17.9.14 9:13 AM (122.32.xxx.131)

    언젠가 82에 이런글이 올라왔어요
    70년대생 탑 여배우들과 80년대생 탑여배우들
    결혼 스타일이 다르다고요
    심은하나 이영애같은 70년대생 스타들은
    가부장적인 시대영향을 받아 결혼상대가 뭐랄까
    나이많은 마초적인 남자들이어서 팬들을 많이 실망시켰죠 왠지 불행을 예약한 사람들처럼요
    근데 80년대생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 다들
    본인과 유사한 젊고 매력적인 상대들 만나
    잘 하잖아요

    원글님이 말하는 그 옛날 여배우들
    시절은 70년대생들보다 더한 남녀차별도 더 심하고
    남성위주의 사회였죠
    초미인은 불행해진다가 아니라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가 낮았던 그 시절에는 남자에 의해
    삶이 좌지우지 되었지만
    지금 시대의 초미인들의 삶은 그시절보다 좀더
    주체적이고 당당해져서 좀 다를수 있어요

  • 95. 그리고
    '17.9.14 9:14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 요즘 왠만하면 다 이쁘니까
    예쁘다는거 더 이상 메리트가 없어요

  • 96. ㅇㅇㅇㅇ
    '17.9.14 9:15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저기 김태희는 스펙도 머리도 넘사벽이거든요
    여기 맨날 과외기키면 서울대도 가는것처럼 믿는
    분들 많은데요;;;
    김태희정도 똑똑하고 성실하고 자기관리 잘 하면 외모 평범해도 인생 잘 풀릴겁니다.

  • 97. ㅇㅇㅇㅇㅇ
    '17.9.14 9:18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언제는 김태희 향기없는 꽃이고 매력 하나도 없어서 하나도 안부럽단 글만 달리더니 이젠 제일 최고미인
    인생 잘 풀린 예를 김태희로 드네요;;;

  • 98. 물론
    '17.9.14 9:18 AM (124.56.xxx.35)

    요즘은 외모든 자신의 커리어든 다 관리의 시대라
    결혼도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이
    결혼도 맞는 상대를 만나서 잘하겠죠

    자기관리해서 잘 사는 사람이 외모관리도 잘하는 시대인건 맞아요

    하지만 젊은이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 만큼
    외모는 더이상 메리트가 안되고
    그냥 자기관리 중의 한 요소가 된것 같긴 해요

  • 99. ㅎㅎ
    '17.9.14 9:21 AM (112.184.xxx.17)

    본인이 이쁘지 못한거에 대한 합리화 대단하네요.
    이쁘진 않은데 외모에 집착하고. ㅉ

  • 100. ㅇㅇㅇㅇ
    '17.9.14 9:23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에효 알바타령에 이젠 외모이야기
    하면 본인이 못생겼다는 저격 ㅋ 아줌마사이트가 아니라 초딩사이트같아요 어느정도 예뻐봤으니 아니까 하는소리죠 나이들어서 어느정도 인생 알겠고 보이니 하는 소리고요.
    지혜가 없으면 그냥 그러고 사세요 ㅋ

  • 101. 집착이 아니라 분석이죠~ ㅋ
    '17.9.14 9:26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안 예쁘다고 언제 그랬나요? 뭐 미인은 아니겠죠?

    외모와 인생에 대해서 한번 분석해 봤어요~
    적당한 외모와 적당한 능력등 여러가지를 다 골고루 갖추었을때는 외모가 예쁘장하면 플러스가 되고
    외모만 너무 뛰어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거 같다

    장점결론 입니다...

  • 102. ㅇㅇ
    '17.9.14 9:28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진짜 넘사벽 미인을 말하는 건데 그냥 외모 예쁜 사람들 잘 산다는 얘기는 왜들 자꾸 하나요?
    살면서 연예인 이상으로 예쁜 사람 주변에서 딱 두 명 봤는데 삶이 쉽지 않아요.
    그냥 보면서 예쁘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지나가면 모든 사람이 쳐다볼 정도 이런 미모예요.
    둘 다 중산층 이상 집안에 한 명은 엄청 부잣집 딸이고 학벌 직업 다 좋아요.
    그런데 남자들은 겉보기에 멀쩡한데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자꾸 접근하더군요.
    둘 다 결혼은 했는데 결혼 생활이 평탄하질 않아요.
    본인 능력이 있으니 삶이 완전히 망가지지야 않지만 이혼을 하거나 남편과의 극심한 불화가
    편안한 삶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거 아니겠어요?
    옆에서 너무 자세히 봐서 원글님 얘기 무슨 말인지 대충 알겠어요.

  • 103. 집착이 아니라 분석이죠
    '17.9.14 9:30 AM (124.56.xxx.35)

    제가 언제 안 예쁘다고 했나요?
    뭐 미인은 아니겠죠?

    외모와 인생에 대해서 한번 분석해 봤어요~
    사람마다 성격과 환경이 다르니까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대체로 적당한 능력과 적당한 환경 등
    여러가지를 다 골고루 갖추었을때
    외모가 예쁘면 플러스가 되지만

    그렇지 못하거나 아님 외모가 너무 눈에 띄게 뛰어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거 같다

  • 104. ㅡㅡ
    '17.9.14 9:32 AM (118.127.xxx.136)

    넘사벽 미인에 김태희 전지현도 평범한 외모라고 하면 외계인 기준도 아니고 어쩌라구요.
    진짜 의미없는 소리하고 있네요

  • 105. 110.70.163
    '17.9.14 9:38 AM (124.56.xxx.35)

    님이 예를 잘 드셨네요
    주변에 드물지만 있어요

    김태희도 전지현도 미인이 아니라고 하니
    저 스스로도 민망하지만~

    얼굴 그 자체보다는 팔자나 얼굴에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칼같이 딱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힘드네요~ 휴

  • 106. 김성령
    '17.9.14 9:39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키크고, 몸매 쩔고, 이쁘고
    중년중에 가장 최고인듯해요.
    뭐하나 안빠지잖아요.
    자연미인에.
    완전 다가짐

  • 107. ㅇㅇ
    '17.9.14 9:42 AM (116.32.xxx.15)

    원글님 동의해요
    댓글중에 식별능력없는 미인이 팔자 기구하다 했는데
    글세요..
    유독 똥파리만 꼬이는 미인도 있던데요
    평범하거나 못났는데 남자 한명 제대로된사람 만난여자가 팔자는 더 좋은거죠.주위에 엄청많던데요? 외모는 보기 흉하지만 않음 된다는 남자가 개념은 대개 더 바르죠.
    간혹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미모로 돈벌어먹을정도 아니고서야
    무슨 외모덕을 보겠어요.
    평범보다 쪼금 낫다는 이유로 여자들 시샘만 받고 속터놓을 친구도 거의없죠. 직장에서 상사붙으면 사직서 낼거아님 말들어야하죠. 남자들은 많이 꼬이는데 정신이 피폐해지면 원래 좋은사람 보단 나쁜사람 붙기쉬운법이죠.
    제주위에도 있어요. 진짜 대학때 눈에 띄어서 유명했었는데
    온갖 쓰레기에 스토커에 개인정보까지 털려서 계정 해킹되고 집앞에 찾아오고.. 남자에 환멸느껴서 지금 마흔인데 쓰레기같은 놈 만나 결혼했다 이혼하고 경력도 변변찮아서 학벌좋은데 최저시급받고 무시받는 일하면서 모아놓은 돈도없고 집도차도 남편도 자식도 아무것도없는데도 이쁘다는 이유로 어딜가든 여자들이랑 겉돌고 이혼녀라고 쉽게보는 남자가 대부분이라서 그런놈들 피해다녀야하고...
    자꾸만 성격이 피폐해지다보니 악순환이던데요. 차라리 외모가 평범했다면좋았겠죠.

  • 108. 윗님
    '17.9.14 9:55 AM (124.56.xxx.35)

    그러니까요
    예뻐서 팔자가 안좋으면 뭐 집안도 가난하고 교육도 제대로 안받아서 또는 본인이 똑똑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몰아가지만(뭐 간혹 그런 사람도 있겠죠)

    예뻐도 정말 남들 갖출만큼 적당히 갖추고 평범하게 살려해도 주변에서 가만히 안나두고 괴롭히는 남자들이 많거나
    여자들의 시기 질투를 많이 받는 사람들
    평탄케 살아가기가 힘든 사람들이 있어요

    자세히 분석하면 미인은 미인인데
    색기가 강한 미인이 아닐까 싶네요

    미인이라도 색기보다는 세련되고 잘 꾸미는 스타일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사람은 잘 사는 것 같긴해요
    그런 사람 주변엔 친구도 많고..

    그 미묘한 차이로 인생이 수월한지 어려운지가 분간되는 건지...

  • 109. ㅇㅇ
    '17.9.14 9:56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연예인으로 풀린 경우는 오히려 요즘 같은 세상엔 더 나은 거 같아요.
    주변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은지 보고 배울 수 있고
    일단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사람한테는 남자들도 함부로 접근이 쉽지 않거든요.
    일반인들의 경우 빼어난 미모에 현명함이 따라오기는 굉장히 힘들고
    그렇게까지 눈에 띄는 외모의 여성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그 여자의 내면까지 이해하고 교감하는 사람인 경우는 극히 드물더군요.
    여성 본인도 성격 형성이 알게모르게 까칠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치게 되어서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잘 발달해 있지를 않아요.
    게다가 정말 진실한 동성 친구가 주변에 있기가 쉽지 않아서
    삶에서 피곤한 문제가 생겼을 때 조언을 얻거나 하는 것도 힘들고...
    암튼 제가 본 두 케이스는 안타까운 경우였어요.

  • 110. 질문
    '17.9.14 10:10 AM (116.41.xxx.229)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팔자가 센거지 일반인 미인은 좋음

  • 111. adf
    '17.9.14 10:19 A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일단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사람한테는 남자들도 함부로 접근이 쉽지 않거든요........... 그 이름 알려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놈들이.... 킄~ 그리고 이름 알려진건 뒤에 거대한 남자가 있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 접근이 어려운거고요... 그 남자가 또는 남자들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연예인 애들 거의 독식하는 놈도 있고요.

  • 112. ...
    '17.9.14 11:30 AM (223.62.xxx.60)

    다 케이스 마다 다른데... 결국 본인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에요.
    아무 의미없음.
    이중에 누가 통계라도 내봤나요. 이게 뭐라고 이리 논쟁이 되는지... 참...

  • 113. ...
    '17.9.14 12:01 PM (119.64.xxx.92)

    한세기에 몇명 있지도 않은 초미녀 섹시여배우 팔자 얘기해봐야..
    여기 글 읽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의미 없는 ㅎㅎㅎ
    비슷한 과인데 모니카 벨루치는 꽤 잘사네요.
    너무 이뻐서 팔자 기구한 역할을 영화에서 한적은 있죠.

  • 114. ㅎㅎㅎ
    '17.9.14 12:06 PM (49.168.xxx.249)

    아. 다행이다.
    미인 아니어서...

  • 115. 어느정도
    '17.9.14 12:06 PM (111.65.xxx.203) - 삭제된댓글

    많다고 보는게 이쁜사람들이 연예계빠지는것도
    너무 미모에 집중을 많이봣다보니 평범하게 살기힘든것도 이유가되는듯해요.

  • 116. 어느정도
    '17.9.14 12:06 PM (111.65.xxx.203)

    맞다고 보는게 이쁜사람들이 연예계빠지는것도
    너무 미모에 집중을 많이봣다보니 평범하게 살기힘든것도 이유가되는듯해요.
    그만큼 주목받는다는게 힘든점도 있겟죠.

  • 117. ...
    '17.9.14 12:16 PM (61.253.xxx.51)

    외모가 최고다..라고 하는 분들 보면 같은 여자로서 창피해요.
    시집 잘 간다??? 사실도 아니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선택 당하는 삶이잖아요.
    그렇게 결혼로또 성공해서 평생 내 남편 바람 피나..눈에 불을 켜고 살려구요?
    추해요.

    그리고 이미 진화된 남자들은 예쁜 여자 안 원해요.
    It재벌 와이프들 보면 쭉쭉빵빵 트로피와이프 거의 없어요.
    대학이나 직장에서 만나 자기와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들이지..

    구질구질하게 살지 맙시다.
    예쁜 여자 동경하는 것도, 질시하는 것도 참 유치해요.
    미셀 오바마가 멜라니아 트럼프보다 외모가 잘나서 멋있나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라고 연설할 수 있는 존재감이잖아요.

    아델 멋있더라구요.
    애 딸린 이혼남 만나고 미혼모면 어때요?
    내가 아델인데..
    이 남자, 저 남자 재면서 합법적인 매춘하려는 여자랑 비교할 수 없이 근사해요.

    저 위에 70년대생과 80년대생 연예인 결혼 비교하신 분 계신데 전 결론이 좀 달라요.
    70년대생 결혼은 '자기자신'이 없는 결혼이었어요.
    고현정씨 결혼이 대표적으로 잘했다는 결혼인데 수평적 관계가 아니잖아요.
    하지만 요즘 연예인 결혼은 내가 송헤교고, 김태희고, 전지현인데.. 대등한 결혼이에요.
    스폰이나 부,명예에 종속된 결혼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80년대 연예인들 팔자가 더 편하다면 그건 그들이 초미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여성의 주체성이 인정되는 사회라서 그렇겠죠.

    여자는 들판에 핀 꽃이 아니에요.
    예쁜 순서대로 뽑혀가서 집안을 장식하다 시들면 관심도 사라지는 존재로 취급 당하는 게 당연한가요?
    남편 등꼴 빼먹는다는 시모들 인식과 다를 게 뭐예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우리 세대가 시모세대를 한심하게 보듯이 다음 세대에게 무시 당해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요?

  • 118. ..
    '17.9.14 12:17 PM (14.39.xxx.59)

    꼭 그런건 아니고 엄청 예쁘면 순탄하기가 힘들긴 해요. 그 정도로 예쁘다는건 본인 의지 무관, 이목이 집중되고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걸 각오해야되거든요. 나는 잘 모르는 사람들 눈과 입은 다 독이에요. 자기 의지로 평탄한 길 걷기가 쉽지 않단 소리거든요. 외모가 훌륭히 주어질수록 내면보다 외모보고 접근하는 사람이 많고 본인조차도 외모에 대한 관심에 휘둘리게 돼요. 시야가 달라지죠. 내가 평범해서 온갖 사람 보는 것과 나를 보는 사람들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외모가 높을수록 그런 외모 거래되는 시장은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고 그걸 취하는 사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평범하지 않다고 뭐 꼭 나쁜건 아니죠. 인생이 괴로울 때야 힘들죠. 근데 다 살고 나면 뭐..겉보기에 평탄한 삶이 인생 다 살고 그리 좋았을지는.. 만족하면 좋지만 나쁘지 않았을 뿐이기도 해요.

  • 119. ...
    '17.9.14 12:24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전 원글님 결론에도 반대해요.
    예뻐서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꾸려갈 능력이 안되니까 불행해지는 거죠.
    아무리 부나방이 모여 들어도 현명한 사람은 꾀여들지 않구요, 설령 잠깐 판단미스 하더라도 결코 종속변수로 인생마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120. 집안 학벌 다 좋고 자연산 입니다만...
    '17.9.14 1:01 PM (1.224.xxx.99)

    대체 학벌 집안 받혀주면 자연산 아니라는건대체 어디서 건진 망발인지?

  • 121. ...
    '17.9.14 1:11 PM (122.43.xxx.92)

    개소리를 장황 하게도 해놨네

  • 122. ㅎㅎㅎㅎㅎㅎㅎ
    '17.9.14 1:15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험한일 하는곳에 가보면
    알겠네요
    이쁜사람이 많은지 안이쁜 사람이 많은지..

    어떻든 원글님처럼
    세상이 자기생각위주로만 돌면
    건강하게 장수하실것 같아요

  • 123. ㅡㅡ
    '17.9.14 1:15 PM (49.168.xxx.249)

    정윤희 그레이스켈리.. 요즘 사람들은 검색해서 찾아봐야만 아는 인물들을 언급하시는 거 보니 나이대가 좀 드신 분의 생각이신 것 같네요.
    음..네 알겠습니다. 참고는 할게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구나 하고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그.. 이글에서 말하는 급의 미인을..요즘 연예인들 중에서 예를 들어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도대체 어떤 사람을 얘기하는지...
    옛날 연예인 검색해서 사진 봐봤자 잘 안 와닿아서요. 영상으로 익히 알고있는 인물로 예를 들어주세요.
    전지현 김태히 송혜교 다 아니예요? 누구예요 도대체 그런 급의 미인이??

  • 124. ..
    '17.9.14 1:2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쁘면 피곤해..라며 고개를 젓고 손사래 치던 여자들,
    이쁨 유지하고 더 이뻐지려고
    비싼 옷, 가방, 화장품, 마사지 에 투자하죠.
    사람들이 이쁜 여자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쁜 대접은 받고 있고요.
    이쁜 것도 밑천이죠.
    어떤 사람은 이쁜 것을 밑천으로 다른 것도 균형있게 업그레이드 해서 경쟁력 높이고.
    어떤 사람은 이쁜 것으로 땡이고요.
    거꾸로 남자들도 인물은 영화배우, 연예인 급인데, 나머지들이 안 받쳐주면 평범합니다.
    평범한 사람보다 못하기도 하는 이유는 20대 한때 여자들이 끔뻑 죽는 전성기 시절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갈고 닦을 필요성을 못 느낀 채로 20대를 허송세월 해서이죠.
    허구헌날 나이트 다니고, 남자여자들 모인데 불려 나가고. 잘 생겼으니, 남자들도 여자들도 많이 부르고요.
    그러다가 30대 들어서면, 무능하고 잘생김도 한 풀 꺾인 자신만 덩그러니 남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대통령을 해도, 면장을 해도 인물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인물만 갖고는 안 되죠.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 125. ..
    '17.9.14 1:27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쁘면 피곤해..라며 고개를 젓고 손사래 치던 여자들,
    이쁨 유지하고 더 이뻐지려고
    비싼 옷, 가방, 화장품, 마사지 에 투자하죠.
    사람들이 이쁜 여자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쁜 대접은 받고 있고요.
    이쁜 것도 밑천이죠.
    어떤 사람은 이쁜 것을 밑천으로 다른 것도 균형있게 업그레이드 해서 경쟁력 높이고.
    어떤 사람은 이쁜 것으로 땡이고요.
    거꾸로 남자들도 인물은 영화배우, 연예인 급인데, 나머지들이 안 받쳐주면 평범합니다.
    평범한 사람보다 못하기도 하는 이유는 20대 한때 여자들이 끔뻑 죽는 전성기 시절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갈고 닦을 필요성을 못 느낀 채로 20대를 허송세월 해서이죠.
    허구헌날 나이트 다니고, 남자여자들 모인데 불려 나가고. 잘 생겼으니, 남자들도 여자들도 많이 부르고요.
    그러다가 30대 들어서면, 무능하고 잘생김도 한 풀 꺾인 자신만 덩그러니 남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대통령을 해도, 면장을 해도 인물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인물만 갖고는 대통령, 면장을 할 수는 없죠.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 126. 신이 어딨어요.
    '17.9.14 1:36 PM (110.70.xxx.36)

    멍청하긴.

  • 127. ㅣㅣ
    '17.9.14 1:43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눈도 참 높으시네요
    전세계적으로 미인 몇명 없겠네요
    어쨌거나 나는 미인과 아무 상관 없으니 패스

  • 128. 썸머스노우
    '17.9.14 1:45 PM (118.41.xxx.248)

    맞아요,,,
    관상에서도 얼굴보다 몸상, 골상이 우선이라고 해요..
    얼굴인상은 별론데,,몸매나 골격이 좋은경우 남한테 드러나진 않아도 잘사는 경우 많아요,,
    글쓴님,,관찰력, 통찰력 있으신듯 하네요,,

    색기 말씀하셨는데,,
    예쁘긴 한데,,색기가 없는 경우 젤 무난하구요
    (한채아, 한채영 스타일,,화려하게 생겼으나 색기는 안느껴짐
    일반적으로 말하는 섹시와 색기는 다릅니다!!)
    색기도 여러 종류인데,,아이같은 순수한 에너지를 내뿜는 색기는
    팔자가 괜찮은데,,
    (대표적으로 전도연, 탕웨이
    이분들 강렬한 색기로 스크린에서 마약같은 에너지 내뿜는 분들이죠
    근데 저는 이분들 보면 아이같은 순수한 에너지가 많이 느껴져요,,)
    이효리나 전지현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섹시미, 분위기구요..
    뭔가 느낌이 구슬프,고 처연한 색기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말씀하신 정윤희씨,,
    그리고 캐릭터로 보자면 사랑과 야망의 '미자' 같은 분위기의 여자
    저는 김청,장미희씨한테도 약간 그런 분위기를 느꼇었는데..
    그리 순탄하게 사신분들은 아니긴 하죠..
    사실 연예인분들중 그냥저냥 평범하게 보이는 분들은
    예쁘장한데 세련되게 꾸미고 관리하는 분들이 많죠,,
    그냥 예쁘네요,,아름답네요..정도
    근데 실제로 보면 헉~!! 할정도의 색기나 분위기를 가진 분들은
    많지 않아요,,이런분들은 정말 꾸미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나고 어디서든 눈에 뛰는데,,
    그놈의 팔자가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외국도 팔자론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여자가 살기좋은 편이고, 능력위주의 사회라 일반적인 팔자론에서 좀 벗어나서
    잘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129. 진짜 이글
    '17.9.14 2:10 PM (58.230.xxx.234)

    별로에요............

  • 130. 음..
    '17.9.14 2:1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눈에 띄는 이쁜얼굴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하는지 몰라요.

    다른사람의 눈에 막 띄일 정도로 이쁘면 피곤할꺼 같아서요.
    물론 잘해주겠지만
    나는 남들에게 적당히 잘해줌을 당하고싶은데 너무나 잘해주면 그것도 피곤할듯하구요.

    키크고 날씬하고 그냥 얼굴 괜찮네? 정도니까
    옷입기도 편하고 외모에 호불호가 있으니까 좋아해주는 사람은 좋아해주고 관심없는 사람은
    관심 안주니까 너무나 편하고 좋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도 제 외모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제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과함도 없고 모자람도 없고
    그냥 딱~~~

  • 131. ..
    '17.9.14 2:19 PM (116.45.xxx.121)

    제가 항상 하는 얘기죠.
    예뻐봐야 한사람이랑 사귀고 한사람이랑 사는거라고.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봐야 다 흑심있어서 친절한건데 그게 뭐 그리 좋은거라고 질투하는지.
    운좋고 보는눈 좋아서 남자 잘만나는 몇몇케이스가 아니면 사는거 다 똑같고요.
    남들 입에나 오르내리고 남자는 귀찮게하고 여자는 질시하고 본인한테 하등 좋을거 없어요.
    안겪어본 사람이나 좋겠다 하지..

  • 132. 원글이
    '17.9.14 2:19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좀 단정적이긴 하지만 대충 예쁘장한 사람은 잘 살구요.
    원글이 말하는건 정말 절세미녀 수준이죠. 그런 사람은 자기 미모를 감당할만한 성격과 배경이 없으면 인생꼬이가 십상이예요.
    옳은 소리죠. 평범한 사람이야 뭐 그런 미모만 있으면 세상 팔자가 필것 같은데 하고 선망하니 인정을 못하겠지만.
    돈관리 멘탈관리 능력 전혀 없는 100억 로또 맞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가끔 로또맞고 안생 대박이 아니라 쫑난 사람들 얘기 국나나 해외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절헤 미모라는게 로또 같은거죠

  • 133. 에고
    '17.9.14 2:20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오타는 안타깝네요

  • 134. ..
    '17.9.14 2:2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쁘면, 평범한 사람과는 달리, 재혼, 삼혼, 사혼 기회가 많죠.
    이 생에 남편복은 없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사는 여자들과는 다르죠.
    이것을 팔자가 세다고 하면, 팔자 좀 세봤으면 좋겠네요.

  • 135. .....
    '17.9.14 2:23 PM (221.140.xxx.204)

    평범하면 편하지만 예쁘면 이득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 136. 맞아요
    '17.9.14 2:31 PM (112.217.xxx.2)

    원글님이 제목을 좀 도발적(?)으로 쓰셔서 그렇지
    맞는 말인거 같아요.

    신은 모든 걸 다 주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예쁘면...본인은 좀 귀찮은 일이 생길지는 몰라도..이득 아닐까요?

  • 137. ...
    '17.9.14 2:31 PM (223.62.xxx.189)

    ㅋㅋㅋㅋㅋ

  • 138. 빛과그림자
    '17.9.14 2:37 PM (49.143.xxx.240) - 삭제된댓글

    다 지 생긴대로
    다 지 팔자대로 살아요

    세상엔 공짜가 없다니까요

  • 139. ㅋㅋㅋㅋㅋ
    '17.9.14 2:38 PM (125.177.xxx.113)

    이건 또 뭔 논리~ㅎㅎ
    티비에 힘든사람 나오는 프로에
    미인은 한명도 못봤네요~

    수술하고 이뻐짘 사람들...
    대우가 다른삶 산다고들 하지요?그걸 평생 잘누리는예쁜 일반인이더 많아요~

    그리고 저도 기준높아절세미인은
    제평생 주위에 한명 봤는데.
    팔자좋데요~
    그 집안이 다 미인
    전 제 지인이 더 예쁜데 그분 언니는 신성@ 씨가 영화찍자고 매일 찾아온 일화도 있어요

  • 140. ㅇㅇ
    '17.9.14 3:01 PM (211.36.xxx.127)

    저 먼로가 미인인가요? 그리 이쁜줄 모르겠다는...

  • 141. ...
    '17.9.14 3:04 PM (175.207.xxx.216)

    요샌 이쁘고 늘씬한 아이들이 성격도 좋고... 심지어 공부도 잘하더군요.
    뭐가 기구하다는건지.

  • 142. ㅎㅎ
    '17.9.14 3:06 PM (156.223.xxx.52)

    예쁜게 별로래도 요즘 예뻐지려 다들 엄청 노력하는 아이러니..ㅎㅎ
    넘사벽 외모든 예쁘장하든 당연히 외모로만 승부보는 내적미와 멘탈 지식 등 없으면 별로죠.
    그런 사람에게 별로인거고요.
    아닌 사람에겐 해당안되요.
    내적 성숙함 없이 외모만으론 당연하죠.
    인생 오르락내리릭할 수 있죠.
    멘탈 약하거나 무른 사람은 미모 상관없이 힘들어요.
    미모가 덜 하면 덜 눈에 띄니 관심이 덜해서 안드러나는것 같고요.
    뭐든 일장일단이고 과한건 적은것보다 안좋으니까
    원글님 논지는 알겠지만..
    너무 부자여도 별로에요..뭐 그런 말과 비슷하네요.ㅎㅎ

  • 143.
    '17.9.14 4:31 PM (211.114.xxx.59)

    이쁘면 어떻구 안이쁘면 어때요 돈많고 능력있구 건강하면 최고죠

  • 144. 예쁜게 얼마나 좋은데 ~
    '17.9.14 4:57 PM (14.42.xxx.141) - 삭제된댓글

    어디를 가나 대접받고...
    모든 이가 호의로 대하는 호사를 누려보고 나서 말하세요
    근데 미인은 친절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친절하면 여자는 만만히 보고 괴롭히고
    남자는 착각하고 이놈저놈 다 덜라붙어요
    가시로 무장하고 있어야 하는 듯~

  • 145. 글이
    '17.9.14 5:25 PM (121.130.xxx.60)

    너무 별로에요
    세상에 이런걸로 통계를 낼수 있는 근거는 어떤것도 없고 말이 아에 맞지가 않는 전제에요

    너무 이쁘면 어떻게 살고
    평범하면 어떻게 살고
    못생기면 어떻게 살고
    이런 여자 생긴걸로 어떻게 살더라고 입방아 찍는것만큼 어리석은게 어딨다고
    이러고들 있어요

    어이구 진짜 븅딱글쓰기 대회라도 하나요?
    모지리들 아무말대잔치 납셨네~~~

  • 146. 저는
    '17.9.14 5:53 PM (61.72.xxx.243)

    원글님께 동의해요

    제가 웬만하면 다 예뻐 하는
    눈낮은 사람인데

    이건 그냥 일상적인 기준이고

    진짜 절대미모는...
    나 왕년에 어땠어 수준 말고요

    치명적인 미모는 팔자가 셀 수밖에 없지요

    자기 깜냥이 자기 외모를 담을만 하면
    잘살아요 당연하죠 컨트롤이 되니까
    그 깜냥이 성격이든 학벌이든 집안이든

    자기 깜냥이 외모를 못이기면
    팔자가 세지지요

    저는 몸매가 균형있고
    얼굴도 무난한데 볼수록 예쁜
    이런 여자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이런 분들이 실속있게 결혼도 잘 하더라구요
    똥파리들 땜에 골치 안썩구요

  • 147. 에구
    '17.9.14 5:53 PM (182.230.xxx.218)

    지랄을하세요

  • 148. 그래서요
    '17.9.14 6:47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ㅋㅋ
    그래서 님 남편은 뭐라던가요?
    와이프 얼굴도 아닌데 몸매도 별로라
    행복하다고 하던가요?

  • 149.
    '17.9.14 6:52 PM (119.206.xxx.211)

    그렇게라도 우겨서 난 그냥 무난하게 생겨서 다행이라고 위안 받고 싶으신거에요?

  • 150. 글 제목을 바꿔야 할듯 하네요
    '17.9.14 7:21 PM (124.56.xxx.35)

    얼굴이 완전 인형처럼 생긴 타고난 절세미인은 팔자가 쎄다..

    전 그냥 옛날 미인들 관련된 이야기 읽어보고 글 올린것 뿐인데요 제 외모와 무슨 상관이??

    마릴린 먼로는 아주 유명하고
    리타헤이워드도 심각한 치매(자신이 누군지 딸이 누군지도 못알아보고 힘들어하며)로 7년고생하고 죽었고
    비비안 리는 54세에 폐결핵으로 사망

    우리나라 옛날 유명한 여배우들의 삶도 다 찾아보면 아실듯..
    요즘에 생각나는 사람은 서정희씨 정도...
    ( 젊을때 인형같지 않았나요?)

    그렇게 외모가 타고나길 완벽하다 싶은 사람이 좀 힘든 인생을 살지 않나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그냥 일반인들 자기관리 잘하고 예쁘장하며 세련된 여자는
    절세미인 이라고 안하잖아요?
    또 그러니 팔자가 쎄지도 않겠죠 뭐...

    뭐 그러니 특별히 예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일반적인 보통 외모를 가진 보통사람들은
    그럭저럭 무난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으니
    주어진 대로 즐겁게 살자...
    뭐 그런 의도로...

  • 151. 흠..
    '17.9.14 7:47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님.. 님 좀 꼬였어요 인정하세요.

    보통외모 사람들도 무난한 삶을 산다/ 주어진 대로 즐겁게 살자.. 라는 것을 인지하기 위한 의도로

    예쁜 사람들은 불행하다. 별로다. 라는 전제가 필요한 건가요..

    김희선 잘 만사는데?

    김희선이랑 정윤희랑 비교해서 김희선이 꿀릴것도 음슴.

    타고나길 완벽하다 싶은 사람이 힘든 인생을 반드시 사는것이 아니라

    님이 그렇게 믿고 싶으니까 자꾸만 댓댓글에 논리 전제 추가 하면서 변론 하는거잖아요.

  • 152. ...
    '17.9.14 7:49 PM (121.128.xxx.32)

    마음 수양 잘 하고

    몸도 마음도 잘 갈고 닦으면 카리스마가 생깁니다.

    여기에다 미모가 플러스 되면

    이런 복이 또 어딨나요?

    외모를 떠나서 자기 내공이 있으면 잘 삽니다.

  • 153. 요즘 미인이요 ?
    '17.9.14 8:09 PM (58.141.xxx.27)

    다들 잊으셨나요 ... 장자연씨. 미인 이였지요.

  • 154. ...
    '17.9.14 8:28 PM (121.166.xxx.42)

    웃기네 진짜 ㅋㅋ

  • 155. 이건
    '17.9.14 8:37 PM (118.44.xxx.167)

    미인은 박복하다는 옛 말도 있습니다
    여자들한테는 시기의 대상이고, 미인은 사내들이 걍 놔두지않거든요
    그리고 사람은 다 얼굴값을 하는 법입니다. 그만큼 오만하기도하고 그 자만심이 자기 발목을 잡을 때도있죠

  • 156. 케바케지만 살펴보면
    '17.9.14 8:55 PM (115.137.xxx.76)

    키크고 몸매, 미모가 좋으면 팔자가 좀 쎄긴하더라구요
    키 아담하고 가슴크고 얼굴적당히 이쁜 여자들이 남자복이 더 있더라구요

  • 157. 마음수양 동의
    '17.9.14 8:57 PM (121.129.xxx.140)

    외모가 절세미인이어도 윗분글대로 마음수양

    외모가 더 유리하게 살아가기 좋은 한 "조건"이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어릴때부터 외모때문에 습득되는

    사람들의 호의와 관심등에서 길들여지면서 성장하다보면..

    아무래도 내공을 쌓기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인생을 잘 헤쳐나가려면 외모보다는 단단한 자존감.내공 이 더 중요할수도 있네요.

  • 158. 기구하긴요..
    '17.9.14 9:06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엄청난 돈을 한 번 쥐어보세요. 사라지고나면 허망할지라도 누릴게 얼마나 많은지.
    엄청난 미모를 한 번 이라도 가져본 사람이라면..세상 모든 남자들 발아래 두는 권력을 누리게 되는데
    피곤하긴 뭐가 피곤할까요. 늙어 사그라들면 허망할까. 미모가 있는 동안은 사는게 꿀이죠.

  • 159. 00
    '17.9.14 9:59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한세기에 몇명 있지도 않은 초미녀 섹시여배우 팔자 얘기해봐야..
    여기 글 읽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의미 없는 ㅎㅎㅎ
    비슷한 과인데 모니카 벨루치는 꽤 잘사네요.
    너무 이뻐서 팔자 기구한 역할을 영화에서 한적은 있죠.
    ------------------------------------------2222222222222
    전지현 김태희가 그냥 이쁘장한 정도라니 ㅋㅋ
    원글님 현실감각 많이 떨어지시네요 ~

  • 160. .......
    '17.9.14 11:42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원글님 어휘력과 사회성을 기르셔야할 듯..
    예쁘다는 말의 뜻도 잘 모르시면서 제목으로 뽑아놓곤 자기말 못알아듣는다고 사람들 훈계질하고 있어요 지금.

  • 161. .......
    '17.9.14 11:43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원글님 어휘력과 사회성을 기르셔야할 듯..
    예쁘다는 말의 뜻도 잘 모르시면서 제목으로 뽑아놓곤 자기말 못알아듣는다고 훈계질 한는 본인을 돌아보시길.

  • 162. ........
    '17.9.14 11:43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원글은 어휘력과 사회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예쁘다는 말의 뜻도 잘 모르면서 제목으로 뽑아놓곤 자기말 못알아듣는다고 훈계질 한는 본인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 163. ........
    '17.9.14 11:44 PM (1.241.xxx.56)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원글은 어휘력과 사회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예쁘다는 말의 뜻도 잘 모르면서 제목으로 뽑아놓고는 자기말 안먹힌다고 훈계질 하고있는 본인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 164. ㅇㅇ
    '17.9.14 11:51 PM (118.33.xxx.198)

    뭔 뻘소리를 이리 정성들여서..ㅋㅋ

    복잡다단한 인간의 삶의 형태를 이렇게 명쾌하고 단순하게 플어내다니..
    인간의 삶은 미모외에는 영향을 끼치는게 아무것도 없단다.
    그 어떤 성현보다 뛰어나고 쌈박한 말쌈.. ㅋ

    가르침1. 예쁘면 박복허다
    가르침2. 예쁠바에는 얼굴보다는 몸매좋은게 차라리 낫다
    가르침3. 갑중에 갑은 미모가 평범한거다. ㅋ

    어리석은 중생들아! 어여 고귀한 가르침 받아적고 금과옥조로 모사도록 해라! ㅋㅋ

  • 165. ㅇㅇ
    '17.9.14 11:54 PM (118.33.xxx.198)

    거의 아메바 수준의 세상을 보는 단순한 시각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

  • 166. ...
    '17.9.15 12:22 AM (121.166.xxx.12)

    하하하하하

  • 167. ..
    '17.9.15 1:01 AM (180.224.xxx.155)

    신포도 ㅎㅎ

  • 168. ㅇㅇ
    '17.9.15 1:19 AM (1.247.xxx.148)

    신포도22 ㅋㅋ

  • 169. ……
    '17.9.15 2:14 AM (125.177.xxx.113)

    다들 누군가의 어머니뻘 되실 분들이
    너무 시선이 편향된 글을 적으시네요

    사람마다 각자의 경험이 있는법인데
    본인의 삶과 인생에 투영하시면서까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직접 범하시고있으니..

    만약 본인의 딸이 82에서 그리도 질타를 받는
    절세미인이라면 그때에서도
    이런 글을 쉽게쓰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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