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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가가 박가에게 2억이나 주었을까요?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1-09-08 11:12:01

그것도 마누라, 마누라 동생 시켜가면서 돈 꾸어서.. 2억씩이나

 

박가에게...

 

당연히 박가는 대가성이 없었다고 하겠죠. 감방가지 않으려면..

 

선의 즉 좋은 뜻이었다는 데...

 

그건 또 무슨 개소리 인가요?

 

하여간 정치하는 인간들은 믿을 사람이 없네요.

 

철수도 좋게 봤었는데 간에 바람이 든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IP : 125.178.xxx.1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11.9.8 11:13 AM (203.254.xxx.192)

    그냥 줬을거 같은데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하던데,,,

  • 멍멍
    '11.9.8 11:16 AM (113.76.xxx.87)

    이런글 쓰는 사람 진짜 얼굴한번 보고 싶어요

    정말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
    시나리오 다 짜놓고 언론과 검찰이 죄도 만들고
    맘에 안드는 사람들 잡아들이고
    곽가 박가가 뭡니까

  • '11.9.8 11:17 AM (203.254.xxx.192)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요?? 돈 빌려준 사람이 아예 능력없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건 그 사람의 크기에 달린거죠,,
    본인 그릇이 작으면서 왜 멍멍거리세요??

  • ㅋㅋㅋ
    '11.9.8 11:18 AM (116.127.xxx.115)

    자기도 개소린줄 안가봐요 멍멍거리게 ㅋㅋ

  • 이상해요..
    '11.9.8 1:58 PM (119.194.xxx.149)

    저도 그냥 선의로 줬을 거 같아요.
    곽노현 본인은 사실 모든걸 다 얻은거 아닌가요?
    35억은 못갚아 줘도
    7억도 뭇주어도
    2억쯤은 내 허리 졸라 매서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 2. 얜도 뭐니?
    '11.9.8 11:14 AM (36.39.xxx.240)

    멍멍멍멍~~~개소린 이글이 개소리지...ㅉㅉㅉ

  • 3. 선의..
    '11.9.8 11:14 AM (121.139.xxx.164)

    그게 무슨 맘인지는
    가슴속에 선의를 품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거겠지요?
    선의를 품어 본 적이 없는
    그러니까 태생적으로 선의가 없는 인간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개소리라고만 할 듯...

  • 4. ...
    '11.9.8 11:15 AM (59.12.xxx.212)

    밥먹고 쉬세요 ㅎㅎㅎ

  • 5. --
    '11.9.8 11:16 AM (59.27.xxx.100)

    이런글 쓰는 사람 진짜 얼굴한번 보고 싶어요

    정말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
    시나리오 다 짜놓고 언론과 검찰이 죄도 만들고
    맘에 안드는 사람들 잡아들이고
    곽가 박가가 뭡니까

  • 6. 왜??
    '11.9.8 11:18 AM (125.178.xxx.12)

    여긴 또 왜이리 헛댓글들이 많은지.. 선의의 경쟁해서 떨어진게 아니라 아예 곽가를 밀어주기로 박가가 합의를 한 거죠.. ㅉㅉ..박가가 경선 포기 했잖아요.

  • 7. ..
    '11.9.8 11:22 AM (119.67.xxx.218)

    뱁새가 황새의 뜻을 어찌 알겠니....

  • 8. 아 진짜...
    '11.9.8 11:23 AM (122.32.xxx.10)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딱 생각나네요. 이런 사람은 밥을 안 먹고 도대체 뭘 먹길래.. ㅎ

  • 9.
    '11.9.8 11:23 AM (125.178.xxx.12)

    그럼.. 박가가 돈 달라고도 안했는데 곽가가 돈 꿔 가면서 2억이나 주었다는 겁니까?? 선의로??

  • 으이그...
    '11.9.8 11:28 AM (122.32.xxx.10)

    박가, 곽가가 뭡니까? 진짜 악의로 꽉 찬 글인데, 아무리 알바라도 인생 이렇게 살지 마세요..

  • 그럼
    '11.9.8 11:32 AM (125.178.xxx.12)

    구린네 풀풀나는 자들에게 곽가, 박가면 되지 뭘 더 바랍니까? 이정도면 선의지요.

  • 10. 그렇게
    '11.9.8 11:25 AM (125.178.xxx.12)

    당당하면 계좌이체를 해주지... 왜 몰래 현금으로 주었을까... 차용증도 받고.. 구린네가 풀풀~~
    여기 알바들은 생각이 없는 건지..... 합리적으로 말을 못하네요..

  • 11. 웃긴다, 너
    '11.9.8 11:26 AM (39.113.xxx.82)

    아침부터 곽가, 박가 ...
    나중에는 성떼고 철수
    넌 "왜"가냐?

  • 왜가 ㅋㅋㅋㅋㅋ
    '11.9.8 11:31 AM (116.127.xxx.115)

    맞는말 같아요 알바나 떡검이나 다 통털어 왜가 같아요

  • ㅋㅋㅋ
    '11.9.8 4:34 PM (121.173.xxx.188) - 삭제된댓글

    왜가..

  • 12. ...
    '11.9.8 11:32 AM (58.225.xxx.134)

    밥은 먹었냐?

  • 13. 정말
    '11.9.8 11:33 AM (222.99.xxx.104)

    왜 사니?

    가만히나 있지...

  • 14. 건의 합니다...
    '11.9.8 11:36 AM (211.215.xxx.39)

    외꺼풀 지방때문에 쳐진 살 제거하면 쌍꺼풀 안해도 될껄요. 저도 의사한테 문의한적 있어서 알아요.
    압구정 정원 성형외과 쌍커풀 잘하는것 같아요. 검색해서 보시길요. 무엇보다도 원장님이 참 인간성 좋으시고 신뢰롭지요.

  • 제가 쓴글이 32번째
    '11.9.8 11:41 AM (211.215.xxx.39)

    였습니다.

  • 15.
    '11.9.8 11:38 AM (125.178.xxx.12)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 했군요. 큰돈이 오갔으니 좀 살다 나오면 될것입니다.

  • 엄청
    '11.9.8 11:51 AM (182.209.xxx.241)

    초조하신가 봐요.
    글에서 읽혀져요...

  • 16.
    '11.9.8 11:41 AM (125.178.xxx.12)

    차용증도 몰랐다... 선거비용 보전차원에서 돈을 받았다.. 말돌리기와 모르쇠로 일관... 많이 보던 건데요..

  • 17.
    '11.9.8 11:42 AM (125.178.xxx.12)

    박가 동생이 차용증 받았다는데.. 형이 모른다.. 그말을 누가 믿으라는 건지.. 국민을 졸로 아나.. 혼나 봐야 되겠다..

  • ㅋㅋ
    '11.9.8 11:43 AM (116.127.xxx.115)

    음님 그냥 글쓰고 싶으시면 하나에 다쓰세요
    뭘 자꾸 전송하고또쓰고 ㅋㅋㅋ 힘들게시리

  • 18.
    '11.9.8 11:47 AM (125.178.xxx.12)

    제일 열받는게 깨끗하척 해서 뽑아주니까 뒷구녘으로 더러운 짓하는 놈들이다. 진짜 딴나라랑 다른 점이 뭔지..

  • 음님 ㅋㅋ
    '11.9.8 11:49 AM (116.127.xxx.115)

    님은 안뽑으셨을거 같은데 ㅋ 왜뽑았다고 하세요
    깨끗한척이 아니라 상대적으론 더 깨끗한거 같은데요
    혹시 그전 교육감님 어떤 분인지 알고 말하시는거겠죠?

  • 19. 박가
    '11.9.8 11:53 AM (125.178.xxx.12)

    안됐다... 세금만 1억이란다.. 빨리 세금 안내면 받은 돈 다 토해내야 할듯..

  • 이분
    '11.9.8 11:54 AM (116.127.xxx.115)

    일 참 열심히 하시네요~ ㅋㅋ

  • '11.9.8 11:56 AM (182.209.xxx.241)

    댓글은 혼자 다 쓰세요...부지런스머프..ㅋㅋ

  • 20. 음...
    '11.9.8 12:13 PM (180.70.xxx.122)

    원글님.. 아침에 올라온 청주 피정의 집 얘기 읽어보셨쎄용?
    읽어보시구 이글 다시 써주세요^^

  • 21. 하하 바보아냐?
    '11.9.8 12:39 PM (68.36.xxx.72)

    웬만하면 이런 말 안쓰려 했는데 다는 댓글 족족이 무식한 말만 해대니 하도 불쌍해서 봐줄 수가 없네...

    검찰 아니 견찰이 소설을 쓰니까 같은 편이라고 다함께 소설을 써보세~ 이런 건가?ㅎㅎ
    곽가 박가 서로 밀어주네, 차용증을 받았네 선의네 아니네...

    이보슈,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그 난리를 치던 견찰도 이젠 어쩔 수가 없어 저리 발악하는 것 아니오.
    집을 뒤져도 안 나와, 박교수 측 제보자 말만 듣고 소설을 쓰자니 앞뒤가 안 맞아, 녹취록과 각서가 있다고 큰소리치면 사람들이 "어머 진짜 곽교육감이 유죄인가봐. 나쁜 진보...ㅠㅠ" 이럴 줄 아셨는가?

    어쩌나, 녹취록은 알고보니 박교수가 떠든 것 녹음한 것이고 각서 또한 박교수 혼자 일기 쓴 것이고
    차용증은 12장이건 100장이건 며칠 지나면 또 뻥이라는 게 밝혀질 것이고 댓가성이라 주장했다던 박교수가 이제는 댓가성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검찰과 언론이 거짓말 했다는데?ㅎ...어쩔 것이여...

    박교수도 곽교육감도 말이 없는데 검찰과 언론의 탈을 쓴 쓰레기 창작집단이 자기들끼리 난리부르스를 춘 건데
    너도 같이 추었구나

    여권이 얼마나 똥줄이 타면 말도 안되는 것을 이리도 징하게 붙잡고 늘어지는가..
    다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지.
    사기꾼의 눈에는 모든 사람의 행동거지가 사기를 칠 것인가 당할 것인가로 보일 것이고
    바람피는 자의 눈에는 누굴 보고 웃어도 바람피려는 줄로 알겠지
    불신으로 가득찬 눈에는 선의로 돈을 그냥 준다는 것이 세상이 무너져도 있을 수 없는 일 아니겠어?
    조중동을 봐..
    안철수 박원순이 뜨니까 눈이 시뻘게져서 물어띁기 시작하잖아.
    안철수의 양보가 '야합'이니 '밀실'이니 '강남좌파의 투명성 결여된 장난'이라느니...
    지네들이 그렇게 살아왔으니 남들도 다 그럴 것이라 생각될 수 밖에...

    니네들이 그리 난리칠수록 니네들의 추잡함과 경박함과 야비함 찌질함이 더욱 드러나서 오히려 해가 될텐데...
    계속 그래도 사람들에게 나쁠 것은 없어.

    세상에는 세상을 여는 기운찬 붉은 태양을 보고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고 긍정적인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 빨갱이"라고 덮어씌우며 자신의 탐욕, 결핍, 비뚤어진 가치관을 부끄럽도록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지.

    힘있어 보이는 무리에 묻어가는 것이 쉬운 길처럼 보여도 결국에 그 길을 택한 자는 그 길을 택함으로써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대면의 시간에서 후회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될거야.

    자신의 삶은 자신이 순간순간 택한 사고와 결단의 결과물이니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가 없는 것이지...끔찍하게 두렵게도

  • 22. 이런! 개뼥다귀가
    '11.9.8 12:48 PM (123.108.xxx.129)

    곽교육감 살아온 스토리를 봐!

    너 같은 개빽다귀는 이해가 안가 쥐...

    .
    .
    .
    그래도


    너 같은 개빽다귀 한테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

    .
    .
    .
    오죽하면 이런 생계형 알바를 할까.... ㅠ.ㅠ


    이제 고마하고 계좌번호나 하나 적어라 그냥 일당 보내 줄께...

    시간당 1500원이냐? 2000원이냐?

    더 세?


    그래도
    4000원 받아야 해?

  • 23. ㅉㅉ
    '11.9.8 1:20 PM (125.178.xxx.12)

    아이는 연대 천문우주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성적도 간당간당 하네요ㅜ
    그외에 컴공 기공 전자전기 다 좋아 해요 물리를 좋아하고 화학은 싫어해서 화확
    관련은 안맞고요

  • 얘야
    '11.9.8 1:34 PM (68.36.xxx.72)

    버리고 말고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가서 책이나 좀 봐라.
    뇌운동도 시키고...불러주는대로 나불거리면 뇌가 너무 심심하잖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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