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은 진즉에 시작 되었고 운동 하면 무릎 조금 아프고
아직은 생리를 하나 주기도 조금 짧아진 상태고 양도 확 줄었습니다
또 웃긴게 반년전쯤 부터 4~6일 검은피가 패드는 전혀 필요 없는 정도의 소량이 나오다가 생리가 시작됩니다
(이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전에 없이 종종 가슴이 조금 두근거리는거랑 몸이 전보다 훨 쉽게 피곤한거 빼곤 아주 잘 자고 다른 증상은 없는데
실제로 49세쯤 친언니도 갱년기로 너무나 심하게 고생을 했고
갈수록 갱년기에대한 공포가 커집니다 ㅠ.ㅠ
저아래 오늘 올라온 글을 보고 저도 한번 여쭤봅니다
평생 않하다 올초부터 거의 매일 20~40분 땀 흘려 가며 근력운동 위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곤함은 훨씬 줄어들었어요.
영양제는 선호하지 않아 아직은 먹고 있지 않습니다
운동은 당연 기본일거고 석류가루도 있다 하고 뭘 더 먹거나 하면 갱년기를 늦게 그리고 쉽게 넘길수 있나요?
닥치고 나면 닥치기 전에 이러이러한것들을 할걸 하는게 많잖아요
이 분야를 잘 아시는 분들이나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