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공사 3시간하는데..멍멍이들이랑 어디가있어야할지
애견카페를 가자니.. 그래도 혹시 공사하시는분이 물어볼일 생겨부를수도있고.. 다른짐들 다 두고하는 공사라 저도 한번은 들여다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멍멍이 두마리 델고 산책하기도 넘 긴시간이고..
(한마리는 가능한데 둘은 힘들어서 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
1. ...
'17.9.13 9:05 PM (117.111.xxx.197)방에 들어가 계시면 안돼나요
짖긴하겠지만 간식폭탄투하 하면서2. 나무꽃
'17.9.13 9:18 PM (124.197.xxx.212)공사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하시는거같아요
공사시간이 대부분 일정보다 더 늦어져요 ㅜㅜ
낯선사람에게 많이 짖은 견이아니라면 같이있어도 무방할듯한데~
많이 짓는 견이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실듯해요3. ...
'17.9.13 9:22 PM (114.204.xxx.212)근처 호텔링 하는곳에 몇시간 맡기세요
낮에 잠시 맡기니 다른강아지랑 놀더군요4. ㅇㅇ
'17.9.13 9:37 PM (175.223.xxx.155)글쿤요. 더 늦어진다고 예상할게요 ㅜ
한녀석이 많이 짖어요.
아마 방에 같이있으면 공사소음때문에도 힘들겟지만
애들나가려고 난리치고 짖고.. 얌전한애들이 아니라서ㅜ 제수명이 많이 단축될듯한 ...5. ㅇㅇ
'17.9.13 9:38 PM (175.223.xxx.155)호텔하는곳에서 중형견인 저희개들이 크다고 안맡아주더라구요 ㅜ
아마 ..거기 키우시는 고양이를 너무 쫓아다녀서 그러신듯 ㅜㅜ6. 나무꽃
'17.9.13 9:42 PM (124.197.xxx.212)ㅎㅎ 넘 귀엽고 이뻐요
맘같아선 제집 빌려드리고싶네요
저희가족은 매일 아침나가서 저녁에 ㅠㅠ
혼자있는 울막내 강쥐 넘 불쌍하고 맘이 아파서요7. 부분 공사때
'17.9.13 9: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방에 저랑 같이 있으니 나중에 자더라구요..
8. ㅇㅇ
'17.9.13 9:52 PM (175.223.xxx.155)나무꽃님 마음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혼자있는 아가 안스럽 ㅜ
저희집에서 막둥이 봐드리고싶네요
근데 우리개들 들이댐을 겪어보면 혼자가 편하다 할것도 같아요 ;;
함 해볼까봐요. 방에서 간식폭탄..
안되면 물이랑 식량챙겨 하염없이 돌아다니던지 ㅜ9. ddddddd
'17.9.13 9:57 PM (121.128.xxx.243)마음이 아프다.....
10. ...
'17.9.13 10:53 PM (180.65.xxx.11)산책을 1시간정도 시켸준 후
미용/목욕을 맞기고 원글님은 공사 모니터링 및 기타 볼일 처리나 식사, 혹은 카페.
공사 마무리 후 뭉뭉이들 픽업.
전 이사날도 미용 맞기고(데리러 오는 시간 미리 말씀드려
확인해두고) 차질 없이 너무 잘 끝났는데...
3시간 공사정도는 수월히 넘어갈듯 해요.11. 미용요
'17.9.13 11:05 PM (116.126.xxx.61)미용후 찾으실 시간말하면 병원에서 돌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