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퍼머, 화장, 매니큐어 등 기타용의 복장 위반으로 가끔씩 벌점 문자가 오는데
이건 받을때 마다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밖에서 화장하는건 뭐라 안하지 않냐 학교에서만이라도 하지말라해도
요즘 자기정도는 다 한다며 꿋꿋하네요.
백탁있는 선크림 두둑히 바르고, 입술은 중딩의 트레이드인 빠~~알간 립을 즐겨발라요.
학교갈땐 연하게 바르는데도 아무래도 티는 나니까.....립때문에 자꾸 걸리는건지....
수업관련 모범학생으로 상점온거 곧바로 까먹는 딸냄...
아~~벌점은 적응안되네요.
뭐라하면 분위기 싸해지는데 그냥 둘까요? 매번 말하는것도 입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