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블로그 자주 들여다보고 사다가 2년정도 안보다 오랜만에 구경갔는데 그때 그냥 평범하던 블로그장사 시작하던 여자들이 죄다 수입차에 이사하고 여행다니고 난리네요? 고터에서 이만원해도 안살듯한 원피스를 돌잔치 드레스 자체제작이라고 비싸게팔고 오천원짜리 레깅스치마를 고급스럽게 표현해 비싸게 팔고
어떤여잔 그냥 평범한옷인데 청담동스타일?이라해놓고 죄다 15만원이상. 더 신기한건 엄청 사나봐요 .
주변에 블로그에서 사는 친구들은 없는데 도대체 누가 그렇게 사고 주인들은 얼마나 벌어가는건지 몇년만에 블로그 마켓보고 버엉 쪘네요 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수익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건지 후덜덜
ㅎ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17-09-13 16:17:30
IP : 223.6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3 4:19 PM (115.140.xxx.133)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좌표좀 줘봐요.
항상 이런글 나오면 궁금하네요. 블로그마켓에서 뭘 산다는게 상상이 안가는 사람으로서.
진짜 궁금합니다. 길거리에 널린 옷들을 저렇게 파는건지..
좌표 주세요~2. ....
'17.9.13 4:24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정식사이트도없는곳에서 다이렉트로 신청하고,뭔가 불안해보여 사기싫던데..
특히나 논란되었던 블로거들에게는(그게사실이던아니던난 확실히 모르니까) 물건 괜찮아보여도 사기싫고요.
저도 보면 항상신기하더라고요.그들도 그게 능력이긴하죠.별거아닌걸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아무나 하는건 아닌거같아요.3. ㅇㅇ
'17.9.13 5:36 PM (211.36.xxx.244)근데 궁금한건 다 비댓이잖아요.
사람마다 다른 가격으로 파는건지..
글구 화장품도 막 만들어서 팔던데요..
가격은 백화점 수입화장품 수준으로..
왜 거기서 사는지..뭘믿고 피부에 바르는건데..사지? 싶은데..4. 안사면
'17.9.13 5:42 PM (211.36.xxx.56)되는걸. 시녀들이 먹여살리고있는데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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