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네 엄마들
'17.9.13 3:05 PM
(58.230.xxx.234)
남 헐뜯는 얘기가 90%...
세상에 그런 시간 낭비가 없음요
2. ᆢ
'17.9.13 3:06 PM
(112.140.xxx.70)
맞아요
동네 엄마들과 모임 부질없습니다
애들반엄마 모임도 마찬가지
3. .....
'17.9.13 3:08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돈쓰고 뒷말나오고 남욕하고..
비생산적이고 필요없는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4. ....
'17.9.13 3:09 PM
(220.78.xxx.22)
회사에 대리님이 아내 카드대금보면서
저한테 막 와이프욕하세요
브런치니 아이친구엄마들과 먹고 어울려 다니는 비용만
한달 50 만원이라고
그대리님 급여 보면 그리쓰면 안될금액인데
5. 막대사탕
'17.9.13 3:09 PM
(116.123.xxx.168)
돈 많이 나가고
뒷담화가 거의 다죠
집에오면 피곤해서
집안일도 하기 싫어요
6. 윗님들
'17.9.13 3:14 PM
(211.36.xxx.26)
애들 반모임 동네친분 모임 걍
맞벌이라 일다닌다면 신경안써도 되나요
7. ㅇㅇ
'17.9.13 3:18 PM
(114.200.xxx.216)
일주일에 한번이 딱 적당..ㄱ근데 또 그렇게 가끔나가면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겉돌게 되더라고요..; 상관안해야죠 뭐..
8. 원글
'17.9.13 3:20 PM
(112.152.xxx.32)
그나마 워킹맘인걸 아니 만나자 할때 적당히 핑계대고 만날 수 있는건 좋아요;ㅠ
자주 나가도 서로 틀어지고
너무 안만나도 그렇고..
전 한달에 한번정도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9. ㅇ
'17.9.13 3:29 PM
(223.62.xxx.28)
저도 그렇게 3년했는디 남는게없어요 다들 서로뜯어대다 틀어짐ㅋ 저도 한두명 가끔밥먹는 관계가 좋은것같아요
10. 음
'17.9.13 3:30 PM
(125.191.xxx.148)
특히 나와 성향자체가 다른 엄마들잇어요..
그런분들은 정말 별로죠 ㅠ
시간 뺏기지 돈 나가지;
11. 그냥
'17.9.13 3:40 PM
(220.118.xxx.92)
저도 개인 플레이가 심한 편인데 애가 있으니 할 수 없이 애엄마들 모임 몇 개 하거든요.
근데 완전 의무감에 해요 ㅠ.ㅠ
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줄줄이 이어서 하면 진짜 기진맥진하고 내가 이 시간에 나가 일하지 뭐하는건가 싶어요.
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적성 맞는 사람들이 따로 있나봐요.
제가 좀 유별난건지 성향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어 더 그런가봐요.
어딜 가도 적당히 대화에 참여하고 그냥저냥 말을 아끼거나 들어주니까 더 피곤해요.
가감없이 제 할 얘기 팍팍 못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나봐요.
12. ...
'17.9.13 3:48 PM
(175.158.xxx.165)
여자들끼리 모임이 대부분 그럼
만날때마다 위아래 스캔, 은근 자랑질
없는 사람 흉보기, 잘되는 사람 안하는척 질투 쩔고
겉으로만 하하호호...
13. ㅇㅇ
'17.9.13 3:53 PM
(114.200.xxx.216)
여자들끼리 모임이 대부분 그럼
만날때마다 위아래 스캔, 은근 자랑질
없는 사람 흉보기, 잘되는 사람 안하는척 질투 쩔고
겉으로만 하하호호...222
14. ㅇ
'17.9.13 4:18 PM
(211.114.xxx.59)
애들반엄마모임도 남흉보는거에 질려서 안봐요 하여간 모였다하면 뒷담화 ㅉㅉ한심
15. 주로 찌질하고
'17.9.13 4:23 PM
(117.111.xxx.118)
우리동네는 할일없고 남한테 의존하는 엄마들이
그리 몰려다니더라고요 잘난애엄마 욕하고 시기질투쩔고요
영양가 하나도 없는 엄마들
돈낭비 시간낭비에요
정작 애공부잘하고 담임이 칭찬하는 애,
똑똑한 엄마들은 조용합디다
16. 동감이요
'17.9.13 4:52 PM
(110.9.xxx.115)
돈쓰고 기빨리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뒷담화 잘못 맞장구치고나서는 집에 돌아와서 죄책감에 후회하고요
돈안내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이 있으면
후회는 10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17. 속 시끄럽고
'17.9.13 11:46 PM
(116.127.xxx.144)
집 난장판 되고
엉망이죠.....
18. ....
'17.9.13 11:59 PM
(211.179.xxx.140)
저도 개인 플레이가 심한 편인데 애가 있으니 할 수 없이 애엄마들 모임 몇 개 하거든요.
근데 완전 의무감에 해요 ㅠ.ㅠ
어쩌다 한 번은 몰라도 줄줄이 이어서 하면 진짜 기진맥진하고 내가 이 시간에 나가 일하지 뭐하는건가 싶어요.
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적성 맞는 사람들이 따로 있나봐요.
제가 좀 유별난건지 성향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어 더 그런가봐요.
어딜 가도 적당히 대화에 참여하고 그냥저냥 말을 아끼거나 들어주니까 더 피곤해요.
가감없이 제 할 얘기 팍팍 못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나봐요.
22222222222
19. ///
'17.9.14 6:13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정보 얻는 차원에서 어울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정보는 동네엄마들 나누지 않아요.
다 쓸데없는데 본인들이 아쉬우니까 어울려 다니는거 아닌가요?
남의 뒷담화,시기질,아니땐 굴뚝에 연기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도 공범인데.
그런 동네엄마들 탓만 하는 것도 그렇지 않나요?
20. 그쵸
'17.9.14 7:21 AM
(116.36.xxx.35)
본인이 선택하고선 동네 엄마들 흉만 본다는건.ㅋ
나도 그동네엄마의 하나고 다 그렇거든요.
여럿모이면 자연스럽게 공공의 적 만들어서 씹고 물어뜯고
안나가면 내가 그 대상 될까봐 ..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쳐낼수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21. .....
'17.9.14 9:04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네요. 학년바뀌고 애들 고학년되면 다 자기맞는 친구랑 놀거알면서도, 1학년엄마들 우르르 다니는데 안끼면 소외감느낄까.. 우리애만 못놀까싶어 안내켜도 가곤하는데요. 같은반엄마들이 넘 적극적이라 몰려서 다니고 같이 프로그램넣고 놀러가고 여행가고하니 참 부담스럽네요. ㅜㅜ
나름 얻는것도 있고 즐거울때도 많지만, 시간쓰고 돈쓰고 긴장하고 신경쓰느라 피곤해요.
어서 1학년이 지났으면...1학년은 엄마생활도 참 피곤 ㅜㅜ
22. 별로솔직하지도않죠
'17.9.14 11:45 AM
(211.36.xxx.6)
그런엄마들..케미안맞아요
23. ....
'17.9.14 11: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울려 다니며 남편 벌어오는 돈 아까운지 모르고 홀랑홀랑 쓰고 다니는 여자들보다
아까 어떤댓글에 자기는 머리 나빠 실수할까 사람들도 안 만나고 근검절약한다는 여자가 더 똑똑하고 실속있다 싶었네요
도대체 남얘기 내얘기 아니면 할 말이 뭐가 있나요
어쩌다 애들 만남때문에 할수없이 나가는 자리에서도 남얘기 내얘기 안하려니 할말이 없던데요
애들 얘기도 하루 이틀이지
차라리 취미생활하느라 돈주고 배우러다니는거면 의미나 있죠
24. .....
'17.9.14 11:54 AM
(1.237.xxx.189)
어울려 다니며 남편 벌어오는 돈 아까운지 모르고 홀랑홀랑 쓰고 다니는 여자들보다
아까 어떤댓글에 자기는 머리 나빠 실수할까 사람들도 안 만나고 근검절약한다는 여자가 더 똑똑하고 실속있다 싶었네요
도대체 남얘기 내얘기 아니면 할 말이 뭐가 있나요
어쩌다 애들 만남때문에 할수없이 나가는 자리에서도 남얘기 내얘기 안하려니 할말이 없던데요
아줌마들이 무슨 철학 시사 문제를 아는것도 아닐꺼고
애들 얘기도 하루 이틀이지
차라리 취미생활하느라 돈주고 배우러다니는거면 의미나 있죠
25. ㅉㅉ
'17.9.14 1:00 PM
(223.62.xxx.100)
누가 보면 본인들은 흔한 동네 엄마 아닌줄 알겠네요.
앞에서는 욕할 때 같이 장단 맞추고
뒤에서는 동네 엄마가 욕한다고 또 욕하지요?
비싼 거 먹자 할 때 저가 음식 먹자고 하고
누구 험담 나올 때 남의 험담 하지 말자고 하고
그런 말 본인이 하면 안 되는지..
82에 올라오는 동네 엄마들 씹는 글 많은데
오늘 내가 씹은 엄마가 날 그렇게 씹고 있을 수도 있지요
26. ...
'17.9.14 1:07 PM
(122.43.xxx.92)
여기 나오는 동네맘들은 다들 즈질에 도라이만 모였나봐요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만나지 마세요
27. 궁금한거...
'17.9.14 2:1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이동네는 남 욕은 안하는데...
문제는 애들한테 뭘해주는걸 꼭 여럿이서 팀꾸려서 하려고 하고 일도 엄청 만들고..인원이 너무 많으니 ..가끔 소수만 모이면 나중에 소문나서 애들 울고 불고..내 애는 절대 안빠지려고 엄마들 사이에 영향력 높이려고 과하게 친절하고 집에서 밥먹이고... 왜 맨날 그렇게 모여서 하려고 안달들인지 분석해봐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