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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원서질 끝내고 아픈머리를 wham 노래로 달래봅니다

재수생맘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7-09-13 14:08:27
https://youtu.be/pIgZ7gMze7A

wham 노래중 가장 상콤한 노래에요. 수시원서 중 상향으로 쓴. 두개 꼭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IP : 118.217.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3 2:10 PM (218.145.xxx.229)

    어머니와 아이가 원하는 그 학교에~~
    떡하니 붙기를 바랍니다. ^^

  • 2. mon
    '17.9.13 2:10 PM (1.236.xxx.85)

    저희도 일찌감치 원서접수 끝냈네요 과를 정해놓믄거라 고민 안하고 땡하고 접수했어요
    우린 모두가 상향 경쟁률도 폭발중입니다 ㅜㅜ

  • 3. 재수생맘
    '17.9.13 2:22 PM (118.217.xxx.86)

    한곡 더요 https://youtu.be/BFwOs-jy53A

    아이가 욕심이 생겨 상향하고 싶어 갈팡질팡 했는데 결론은 그냥 하향으로 하구선 지원끝나고 전화가 왔었네요 상향으로 하고팠나봐요 ㅠㅠ.
    아쉽지만. 지원한곳중 상향한곳으로 꼭 합격했으면 좋겠내요

  • 4. 재수생맘
    '17.9.13 2:22 PM (118.217.xxx.86)

    맨윗. 댓글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5. 나도 위로 받아 마땅하다
    '17.9.13 2:28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조금전에 원서비 결재한다고 문자 왔네요.

    어제까지 학교선택문제로 조금 안 좋았는데 이젠 좋은 결과만을 기다려봅니다.

    고생하는 울 똥강아지 사랑한다

    그리고 모든 고3 어머님들 모두 힘내시고

    우리아이만을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6. 저두
    '17.9.13 2:47 PM (124.53.xxx.89)

    수시를 안쓰겠다고 버티던 아들녀석 담임이 설득해서 엊저녁 2장 원서접수 했어요. 내신, 모의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 수능도 봐야하지만, 운빨(??)이라도 작용해서 하나라도 합격했음 좋겠어요

  • 7. 고3엄마
    '17.9.13 3:10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세군데 다 하향지원이라 경쟁율 놊아도 마음은 편한데 아쉽긴해요.
    아이가 재수 안하겠다고 낮춰가겠다니 뭐 어쩔수없네요.

  • 8. 고3엄마
    '17.9.13 3:11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오타수정- 높아도

  • 9. ...
    '17.9.13 4:02 PM (114.204.xxx.212)

    저도 넣었어요 자소서만 끝나면 좀 살만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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