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차분하게 보내야 하는 추석이 돌아왔네요.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주부님들의 노고를 생각해보는 추석날을 기대해봅니다.
베주머니에 엿기름가루를 그대로 넣어서 밥통에 삭히는거하고 어느쪽이 더 잘되나요?
시장에서 엿기름2000원 어치 한 봉지를 사면 밥솥에 밥은 몇인분을 하면 되는지
또 물은 어느 정도 부어서 용량을 맞춰야 하는지
설탕을 얼마나 넣는게 적당한지
생강이나 유자청같은것을 어느 정도나 넣어야 하는지
궁금한 점이 많아요.
일단 가장 궁금한 것을 주머니를 이용한다 안한다의 맛 비교
물의 양과 엿기름의 양.설탕의 비율을 자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