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주의 남자를 보면서 쪽머리가 참 잘어울리는 여배우가
경혜공주가 가장 이쁜것 같네요
머리에 장식을 올리는것과 안올리는것도 차이가 많고..
하여튼 쪽머리가 어울리면 정말 미인가보다 이럼서 봤네요..
내가 옛날에 안태어나길 다행이다생각하면서
쪽머리가 어울려서 경혜공주 이쁘다했더니
남편이 옆에 있다가 우리여보만큼 쪽머리가 어울리는 여자도 없다니까 이러네요..
ㅋㅋ 남편아 내머리는 쪽머리가 아니고 똥머리란다...
쪽머리와 똥머리도 구분못하는 우리 남편...그래 그냥 그렇게 착각하고 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