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여기저기 계시판 찾아보아도 마땅한 설명을 찾을 길 없네요
어제 남편이 집에서 발견된 하얀 알로 추정 되는 (저는 그걸 바퀴알이라고 생각) 걸 보고는 바로 들고 있었고
제가 말릴사이도 없이 남편이 집안에 그걸 확 방바닥에 집어 던지는 거예요 (저는 그걸 나가서 버리라고 하려고 했음)
그래서 그게 팍 소리를 내며 터졌어요, 그걸 보며 제가 안돼 하며 크게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깼어요,
아주 큰 소리 지르며 꿈에서 깨서 아이가 깰정도로 크게 소리 지르며 꿈에서 깼어요,ㅜㅜㅜ
분명 꿈이지만 너무 생생했고 바퀴벌레를 직접 본건 전혀 없어요,
그냥 알이었고 (하얀 고무알처럼 생긴) 남편이 집어 들고 방바닥에 내쳤고 소리가 팍 소리가 났고 제가 그걸 보고
바퀴가 막 거기서 무수히 나올것만 같아서 소리치며 깼어요,
바퀴는 보지 못했지만 그게 터져 바퀴가 많이 나오겠구나 하며 끔찍해했구요
너무너무 기분 나쁜 상태인데. (그 상태에선 공포) ....제발 현명한 분들 꿈풀이 부탁드려요 ㅜㅜㅜ
(실제로 저희집엔 바퀴벌레 없어요)